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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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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 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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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수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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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30일 03시 48분 등록
밖에 비가 옵니다. 장마니까요.
여름에 덥다고 불평하고 겨울에 춥다고 불평하는 사람은
장마에 비온다고도 불평합니다.
그냥 빗소리를 들어보세요.
IP *.102.10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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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30 03:54:18 *.88.225.244
비와 관련된 텍스트를 읽고 나선지 비의 존재?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네요..
빗소리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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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
2010.06.30 07:47:45 *.242.52.22
농사등 생계에 지장이 없는 선에서 장대비가 오는 건 찬성입니다.
소리도 느낌도 시원하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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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제 이도원
2010.06.30 04:27:42 *.64.70.54
새벽 빗소리를 들으며 하루를 시작하는 나는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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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
2010.06.30 04:30:25 *.142.196.79
성제님도 비소리 듣고 일어나셨구나...좋은 하루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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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
2010.06.30 04:28:55 *.142.196.79
어릴적 우리집 지붕은 슬레이트로 된 지붕이었습니다. 비가오면 마당에 지붕에서 떨어진 빗방울이 나란히 작은 물고랑을 만들었지요. 달걀꾸러미 꿰듯이... 좋은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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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
2010.06.30 08:01:35 *.242.52.22
저의 어린시절과 비슷하십니다. 여름에는 물고랑이, 겨울에는 고드름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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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30 09:20:03 *.134.56.1
역쉬
낭만적인 이철민님,..
혹시 문학청년? 아니 문학 꽃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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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
2010.06.30 04:50:40 *.207.121.39
이틀 연속 면목이 없습니다. 12시 넘은 귀가의 영향이 큽니다.
술을 마시지도 않았지만, 불가피한 외출에 대한 기상 방법은 없는 걸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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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
2010.06.30 07:43:35 *.242.52.22
복에 겨워 이렇게 헤매고 있습니다.
부러워하면 지는 거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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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30 06:06:18 *.72.208.16
때려부러~^^ 병진아~ 넌 누나들 사랑 많이 받아서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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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은
2010.06.30 05:11:35 *.102.118.2
문자 보내도 안일어나요.
역시 종아리 맞는 수 밖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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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향
2010.06.30 04:53:39 *.70.142.17
효은씨에게 문자 부탁..?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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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30 07:27:52 *.134.56.1
부족장님 마이 피곤하신가봐요
근데 새벽에 저의 문자는 받으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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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향
2010.06.30 04:52:57 *.70.142.17
빗소리 듣는 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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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향
2010.06.30 15:44:28 *.70.142.17
ㅋㅋ 충분히 이해가는 상황이니 오늘은 일찍 주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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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
2010.06.30 07:46:48 *.242.52.22
빗소리 듣는 거 저도 좋아하는데, 오늘은 찝찝합니다.
삼성동 안 가요. 아니 못 가요. 오늘도 늦으면 내일도 지각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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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영
2010.06.30 04:53:21 *.187.148.134
오랫만에 이불 덮고 잤습니다. ^^ 시원한 아침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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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
2010.06.30 08:02:19 *.242.52.22
사부님이 글 쓰라고 재촉하시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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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30 04:55:15 *.206.21.64
지역적 차이가 크네요~ ^^*
대구는 맑음입니다...

비가 오면 좋으련만요~
비 맞는걸 좋아하는 하늘걸음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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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
2010.06.30 05:28:11 *.142.196.79
아마 오늘 중으로 비 구름이 내려가지 않을까요? 비가 오면 마음껏 즐기시기를...
차분해지는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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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우
2010.06.30 06:21:23 *.123.218.221
지각...공항 픽업이 있어 오늘 필살기 수련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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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우
2010.06.30 11:57:52 *.136.209.2
대한민국 축구도 잘 안 보는데 일본 축구 하는 거 옆에서 졸면서 응원해주고 새벽 3시에 들어갔네요.
아놔...가뜩이나 재미없드만 왜 연장전에 승부차기까지 가는지...이기기라도 할 것이지 --;;;

VIP Pick up은 DHL에서 취급 안 해준다네요... 손만 많이 간다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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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
2010.06.30 08:02:45 *.242.52.22
픽업은 DHL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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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30 07:27:16 *.134.56.1
새벽에 부족장님께 문자 보내고
미술사보다가
사무실에 좀 일찍 나와서 다시 출첵합니다.

제 컴터는 수탉으로 거듭나기 위해 병원에 가 있거등요.
업그레이드 해서 오면 접속 속도가 좀 빨라질 듯,..

6월 마지막 날입니다.
마무리 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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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
2010.06.30 07:40:58 *.242.52.22
5:17 출첵 확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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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영
2010.06.30 15:38:39 *.135.236.215
에효... 늦은 출첵합니다...
부족장님 문자 받고 바로 출첵하려 했는데, 집에 인터넷은 안되고, 출근해서는 연이은 회의에 정신없고...
6월 마지막날인데 완전 정신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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