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주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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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수 20
- 추천 수 0
아~ 어느덧 40일이 되었네요
어느덧 40일이나 지났구나 싶고 지난날을 돌아보게 됩니다.
새로운 결심으로 오늘을 맞이합니다.
다시금 처음 단군프로젝트 시작때의 그 마음을 생각하며
40일 아침 새로운 출발을 시작합니다.
IP *.64.58.192
어느덧 40일이나 지났구나 싶고 지난날을 돌아보게 됩니다.
새로운 결심으로 오늘을 맞이합니다.
다시금 처음 단군프로젝트 시작때의 그 마음을 생각하며
40일 아침 새로운 출발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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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
아침에 가끔 인터넷 연결이 안될때는 .. 으..땀이 쭉 납니다.
오늘도 장장 15분간 씨름을 했네요. 인터넷 회사를 바꿔야 하나 아님, 공유기를 바꿔 달아야 하나...흑..
40일째, 이영아, 출석체크 합니다.
제가 생각해도 참 대견합니다. 비록 많은 날을 목이 꺽이도록 졸며 보내긴 했어도
무언가에 도전한다는 것은 자랑할 만 하지 않습니까? ㅋㅋ
제가 지금까지 만나본 유명인들 줄 가장 유명한 분은, 작가 이외수 님이십니다. 우연한 기회에 그분 댁에서 차도마시고 이야기도 나누는 영광을 맛보았지요. 그래서 누군가 연예인을 보았다고 자랑할때 저는 당당하게 이외수 님을 말합니다. 마치 매우 가까운 사이인양....
그런데 제가 아는 유명인이 한분 더 생겼습니다.
어제 저녁때 단군의 후예들 게시판에 글을 쓰는 걸 후배가 보더니, 본인도 이 사이트에 자주 들어오는데 선배님도 여길 아시냐며 눈이 커지며 묻더군요. 그래서 저는 당당하게 종윤님이 선물해주신 필살기책의 앞표지를 펼치며
구본형 선생님의 친필사인을 자랑했습니다. 비록 직접 마주앉아 이야기를 나누어 본 것도 아닌데 구본형 선생님이 마치 저와 매우 가까운 분 인듯 느껴졌지요. 물론, 이곳의 연구원들 중 아침편지를 쓰는 "신종윤 연구원"님과도 가까운(?) 관계임을 자랑했습니다.ㅋ~ ... 혹시 제가 어깨를 으쓱거리는 모습이 상상이 되십니까?! ^^
여러분이 있어서 저는 그냥 차~~~~암 좋습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촉촉히 내리네요. 장마철이라는데... 많은 생각이 드는 아침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오.
오늘도 장장 15분간 씨름을 했네요. 인터넷 회사를 바꿔야 하나 아님, 공유기를 바꿔 달아야 하나...흑..
40일째, 이영아, 출석체크 합니다.
제가 생각해도 참 대견합니다. 비록 많은 날을 목이 꺽이도록 졸며 보내긴 했어도
무언가에 도전한다는 것은 자랑할 만 하지 않습니까? ㅋㅋ
제가 지금까지 만나본 유명인들 줄 가장 유명한 분은, 작가 이외수 님이십니다. 우연한 기회에 그분 댁에서 차도마시고 이야기도 나누는 영광을 맛보았지요. 그래서 누군가 연예인을 보았다고 자랑할때 저는 당당하게 이외수 님을 말합니다. 마치 매우 가까운 사이인양....
그런데 제가 아는 유명인이 한분 더 생겼습니다.
어제 저녁때 단군의 후예들 게시판에 글을 쓰는 걸 후배가 보더니, 본인도 이 사이트에 자주 들어오는데 선배님도 여길 아시냐며 눈이 커지며 묻더군요. 그래서 저는 당당하게 종윤님이 선물해주신 필살기책의 앞표지를 펼치며
구본형 선생님의 친필사인을 자랑했습니다. 비록 직접 마주앉아 이야기를 나누어 본 것도 아닌데 구본형 선생님이 마치 저와 매우 가까운 분 인듯 느껴졌지요. 물론, 이곳의 연구원들 중 아침편지를 쓰는 "신종윤 연구원"님과도 가까운(?) 관계임을 자랑했습니다.ㅋ~ ... 혹시 제가 어깨를 으쓱거리는 모습이 상상이 되십니까?! ^^
여러분이 있어서 저는 그냥 차~~~~암 좋습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촉촉히 내리네요. 장마철이라는데... 많은 생각이 드는 아침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오.

김현정
40일 이라니.. 시간 참 무섭 습니다!!
자느라 바빠서 알람을 켜두는 것을 깜빡한 탓에 겨우 겨우 출근하고 출첵 도장만 찍습니다.
아침에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같이 연구하는 후배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었는데 저에게도 중요한 말이네요.
(저는 참고로 대학원에 다니는 학생입니다^^;;)
이 곳 생활이 참 힘들어요..ㅎㅎ 어디든 다르지 않겠지만 쉽지 않으므로...ㅋ
여튼 힘든 곳에서의 힘든 생활은 자신을 한계라는 곳으로 몰고 가지요. 그래서 사람들이 지치고 포기도 하는것 같아요. 그런데 내가 인생에서 만나는 나의 한계점을 반가워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한계에 다다랐을때 정말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수백번씩 들지만 내가 그 한계라는 놈을 잘 알게 되면 그 한계는 더이상 한계가 아니더라구요.^^
나의 한계를 생각하고 또 높여 나가는 승리하는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자느라 바빠서 알람을 켜두는 것을 깜빡한 탓에 겨우 겨우 출근하고 출첵 도장만 찍습니다.
아침에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같이 연구하는 후배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었는데 저에게도 중요한 말이네요.
(저는 참고로 대학원에 다니는 학생입니다^^;;)
이 곳 생활이 참 힘들어요..ㅎㅎ 어디든 다르지 않겠지만 쉽지 않으므로...ㅋ
여튼 힘든 곳에서의 힘든 생활은 자신을 한계라는 곳으로 몰고 가지요. 그래서 사람들이 지치고 포기도 하는것 같아요. 그런데 내가 인생에서 만나는 나의 한계점을 반가워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한계에 다다랐을때 정말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수백번씩 들지만 내가 그 한계라는 놈을 잘 알게 되면 그 한계는 더이상 한계가 아니더라구요.^^
나의 한계를 생각하고 또 높여 나가는 승리하는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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