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1단계,

첫

  • 최주옥
  • 조회 수 2973
  • 댓글 수 20
  • 추천 수 0
2010년 7월 2일 03시 28분 등록
 아~ 어느덧 40일이 되었네요
 어느덧 40일이나 지났구나 싶고 지난날을 돌아보게 됩니다.
 새로운 결심으로 오늘을 맞이합니다.
 다시금 처음 단군프로젝트 시작때의 그 마음을 생각하며
 40일 아침 새로운 출발을 시작합니다.
IP *.64.58.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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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청
2010.07.02 04:37:09 *.136.49.41
40일차 / 이희청 / 좋은아침!!

40일이라...대견하고 뿌듯했던일들...그리고 부끄러웠던 일들이 생각나네요.
요즘은 열정이 좀 식은듯합니다. 어느정도 익숙해서 그런지..긴장이 좀 풀어지긴 했습니다.
익숙한것과의 결별이라는말이 생각나며...
다시금 예전 초심을 떠올려봅니다 ^^
즐건 금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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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
2010.07.02 05:00:04 *.237.223.15
아침에 가끔 인터넷 연결이 안될때는 .. 으..땀이 쭉 납니다.
오늘도 장장 15분간 씨름을 했네요. 인터넷 회사를 바꿔야 하나 아님, 공유기를 바꿔 달아야 하나...흑..

40일째, 이영아, 출석체크 합니다.
제가 생각해도 참 대견합니다. 비록 많은 날을 목이 꺽이도록 졸며 보내긴 했어도
무언가에 도전한다는 것은 자랑할 만 하지 않습니까? ㅋㅋ

제가 지금까지 만나본 유명인들 줄 가장 유명한 분은, 작가 이외수 님이십니다. 우연한 기회에 그분 댁에서 차도마시고 이야기도 나누는 영광을 맛보았지요. 그래서 누군가 연예인을 보았다고 자랑할때 저는 당당하게 이외수 님을 말합니다. 마치 매우 가까운 사이인양....
그런데 제가 아는 유명인이 한분 더 생겼습니다.
어제 저녁때 단군의 후예들 게시판에 글을 쓰는 걸 후배가 보더니, 본인도 이 사이트에 자주 들어오는데 선배님도 여길 아시냐며 눈이 커지며 묻더군요. 그래서 저는 당당하게 종윤님이 선물해주신 필살기책의 앞표지를 펼치며
구본형 선생님의 친필사인을 자랑했습니다. 비록 직접 마주앉아 이야기를 나누어 본 것도 아닌데 구본형 선생님이 마치 저와 매우 가까운 분 인듯 느껴졌지요. 물론, 이곳의 연구원들 중 아침편지를 쓰는 "신종윤 연구원"님과도 가까운(?) 관계임을 자랑했습니다.ㅋ~  ... 혹시 제가 어깨를 으쓱거리는 모습이 상상이 되십니까?! ^^
여러분이 있어서 저는 그냥 차~~~~암 좋습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촉촉히 내리네요. 장마철이라는데... 많은 생각이 드는 아침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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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2 05:40:18 *.72.208.16
아~ 부끄... 근데, 살짝 어떤 기분인지 알 것 같기도 해요. 아마 저도 이 곳에 처음 왔을 때 비슷한 기분을 느꼈었기 때문이겠지요. 우리 가까운 사이 맞아요! 새벽에 문자도 주고 받고, 전화 통화도 하고~^^ 점점 더 가까와지고, 깊어지길~ 우리 부족 분들 모두, 그리고 단군의 후예들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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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금
2010.07.02 05:43:19 *.10.42.131
ㅎㅎㅎ 아침에 비가 내렸군요.
빗소리가 들리지 않고 밖이 아직 어둑어둑하길래.. 전 또 영아님의 새벽으로 살짝 텔레포트한 줄 알았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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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청
2010.07.02 12:56:09 *.217.77.55
전 요즘 첫째와 같이 자는데...제가 새벽에 깨면..뒤척이다가 같이 일어납니다.
그리고는 9시까지 혼자 뒤척이다 놀이방 간다네요.

요즘 감기걸려 컨디션도 안좋은데..제가 자꾸 깨우는거 같아서..
또하나의 고민입니다. 쩝...
오늘은 5시 너머 일어났길래...결국 와이프도 일어나서...
눈치가 많이 보입니다. 이러다 남은 일정동안 문자로 출첵하는건 아닐지 ㅋㅋ
부엌에서 조용히 공부해야할지 고민중임다 에고...emoticon
오늘 따라 비가 오네요... 괜시리 센치해지게시리^^;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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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2 05:22:45 *.72.208.16
저, 왔습니다~^^ 40일이라...... 살짝 꾀가 나려고도 하는데, 이런 마음도 자연스러운 과정의 일부라 생각하고 잘 다독여줘야겠습니다. 가서 세수 한판!하고 시작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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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2 16:55:55 *.96.12.130
그까이꺼!~ <== 요렇게 말해주고 싶으나, 사실 죽을 뻔 했다는... ㅡㅡ;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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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청
2010.07.02 12:50:05 *.217.77.55
저는 진작에 나서리... 요즘은 어떻게 하면 없앨까 고민중입니다 ^^ 헤...
100일전까지는 자리 잡아야할 텐데..
참...종윤님..둘째있으시며...우째 책을쓰셨대요?....대단하심...
요즘 새삼 느끼고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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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금
2010.07.02 05:35:38 *.10.42.131
40일차 / 이호금 / 누운지 얼마되지 않은 듯한데 알람이 울리네요.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12시 넘기는 건 예사에다 새벽 1~2시는 기본이었는데
이젠 12시 전에 나도 모르게 잠이 들게 되요.
좋은 변화인듯 한데 쪼~끔(?)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하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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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2 05:41:35 *.72.208.16
맞아요. 새벽은 참 뿌리치기 어려운 유혹이지요. 그러나 양손에 떡을 모두 쥐고 있을 수만은 없는 법! 하나를 놓아보낸 대신 더 큰 것을 얻었다고 스스로 위안합니다. 아~ 이제 잠 다 깼으니까 공부하러 갑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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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청
2010.07.02 12:46:55 *.217.77.55
단군이 시작하고도 12시 너머 자다가..
요즘 체력 완전 고갈입니다 ^^ ㅋㅋ
주말에 좀 보충해야할듯...
호금님! 대신 저희에겐 새벽이 있잖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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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금
2010.07.02 14:25:20 *.119.209.11
오늘 故 박용하의 발인식이 오전에 있었다고 하네요.
자살이라는 선택밖에 없었던 건지.. 가슴이 아프면서도 화가 납니다.
첨밀밀 원작 드라마에 주연으로 캐스팅도 되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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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준
2010.07.02 06:55:23 *.244.221.2
040일차 / 박석준 / 출첵!!!

으... 오늘도 늦었군요.. (이젠 거의 만성이 된듯한... ㅡ..ㅡ;)
담당업무가 7월 중순경에 바뀌게 되어, 기존 일들 정리하는데 상당히 소모되는 듯한 느낌입니다.
지금부터라도 분발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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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청
2010.07.02 12:45:24 *.217.77.55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하시는군요.
아마 새로운 업무에 대해 기반잡는데도 시간이 걸릴텐데
하지만 새로운 일은 자신에게 변화를 주는거이니 좋은 출발하시길....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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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2010.07.02 07:18:58 *.233.251.96
40일차 / 현지 시간 6시 15분 / 지각이다.
늦었지만 수련은 해야지......
상하이는 엄청 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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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2010.07.02 18:39:03 *.233.251.96
잘 되기를 바랍니다.
이러다가 상하이에서 단군동지를 만나게 되겠군요.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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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청
2010.07.02 12:43:08 *.217.77.55
저 잘하면...가을쯤 상하이 갈듯...
아..가야하는데....잘되야 하는데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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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2010.07.02 09:40:51 *.237.45.14
40일 이라니.. 시간 참 무섭 습니다!!
자느라 바빠서 알람을 켜두는 것을 깜빡한 탓에 겨우 겨우 출근하고 출첵 도장만 찍습니다.
아침에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같이 연구하는 후배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었는데 저에게도 중요한 말이네요.
(저는 참고로 대학원에 다니는 학생입니다^^;;)
이 곳 생활이 참 힘들어요..ㅎㅎ 어디든 다르지 않겠지만 쉽지 않으므로...ㅋ
여튼 힘든 곳에서의 힘든 생활은 자신을 한계라는 곳으로 몰고 가지요. 그래서 사람들이 지치고 포기도 하는것 같아요. 그런데 내가 인생에서 만나는 나의 한계점을 반가워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한계에 다다랐을때 정말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수백번씩 들지만 내가 그 한계라는 놈을 잘 알게 되면 그 한계는 더이상 한계가 아니더라구요.^^
나의 한계를 생각하고 또 높여 나가는 승리하는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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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청
2010.07.02 12:41:24 *.217.77.55
자신의 한계를 알수있을 만큼 노력하다면.. 말씀하신대로 한계가 더이상 한계가 아니게 될터인데..
요즘은 에너지가 고갈되어 한계에 가기도전에 조금의 일에도 지쳐가네요 ㅋㅋ
조용한 곳에서 잠시 쉬고싶은데 ... 나에게 딸린 가족들이 많아서리 ^^;

이제 저도 제 자신의 한계를 좀 만나야겠슴다~!!
한계야~~~!!emoticon
글구 그 한계가 오면   emoticonemoticon
털고 일어나..한계를 극복하거나emoticon
즐기도록 하겠습니다 ^^ emoticon 
다들 즐건 금요일되세요!! (잠시 이모티콘 질(?)하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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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2 14:36:51 *.96.12.130
어제, 오늘, 우리 출석부 분위기 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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