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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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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4일 04시 57분 등록
42일차 / 이희청 / 6주차 일요일 아침을 알립니다!

주옥님이 며칠 부재하시나보네요.

저도..애들땜에 지금 컴을 오래할 상황이 안되서^^ 짧게 인사드리고 가겠습니다.

의미있는 하루되세요~~! emoticon
IP *.136.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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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4 05:10:37 *.72.208.16
4시 51분, 멀리 춘천 중도에서 이영아님 문자로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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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
2010.07.04 15:41:24 *.100.81.132
감사합니다~ 종윤님~!!
 종윤님께서 우려한바와 같이 우중캠핑을 즐기고(?) 왔습니다.
들어가던 첫 날 배를 기다리며, 선장님께서 어제(7/1) 무한도전 팀이 섬으로 들어갔다고 귀띔 해주시더군요. 무한도전 광퐨~ 인 저는 하늘이 주신 기회이니 이번기회에 코메디 방송 타는 건가 내심 긴장했답니다.  그런데 배에 타자마자 맑았던 하늘이 새카맣게 변하면서 폭우가 마구마구 쏟아지기 시작하는게 아니겠습니까? 저는 제 친구들과 오랜시간 준비했던 우중캠핑을 기뻐하면서도 내심 무한도전팀이 폭우로 방송을 취소하는게 아닐까 하는 불안감에 양가감정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역시나 ... 섬에 도착하자마자 MBC 카메라 팀의 차가 한두대씩 빠져나갔고, 저는 혹시나 유재석이 탄 차라도 구경할까 싶어 눈을 부릅떴으나 결국.... 비가 많이 오던 그날 그 넓은 캠핑장에는 저희팀만 덜렁 남아 하루를 무사히 보냈습니다.
번개라도 치면 친구들을 설득해 섬을 빠져나가려 했으나 다행히 비만 무지~ 많이 와서 눅눅한 채로 하루를 보내고, 어제 오늘은 해가 쨍하니 내리쬐어 엄청난 모기떼의 습격으로 다리에 붉은 반점을 얻은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근데요.. 혹시 올 여름 휴가 떠나실 분들.. 모기때문에 걱정되시면 아이폰에 모이쫓는 어플 있는데요~ 진짜 신기합니다. 급하게 어플 다운받아서 실행했더니 왠일인지 정말로 모기가 한마리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화장실에 갈때도 아이폰 들고 갔습니다.

암튼, 벌레들이 사라지고 날씨가 선선해질 때까지 당분간 캠핑은 안갈 것 같습니다. 급하게 시작한 캠핑인데 남들보다 심하게 많이 즐긴 것 같아서 아쉬움은 없네요.
이상.. 춘천에 다녀온 이영아 보고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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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4 05:11:18 *.72.208.16
저도 출석!

주옥님이 안계시니까, 뭔가 어색(?)하고 허전(?)하다는...... 주옥님~ 어디 가셨나요? 얼른 돌아오세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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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금
2010.07.04 05:43:37 *.10.42.131
42일차 / 이호금 / 음... 주옥님 무슨 일이실까요?
어제 오늘 안보이시니 쓸쓸해요.. 어서 돌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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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2010.07.04 06:42:40 *.126.12.51
42일차 / 현지시간 5시 33분 / 저는 최주옥 이라는 이름을 찾아서 출석체크를 하는데,
오늘도 주옥님 이름이 보이지 않는다.  어디 아프신 걸까? 별 일이 없기를 바란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발심을 내도록 해봐야 겠다.
오늘 제2막의 변곡점인 <심연>에 이르렀다.
63일까지 21일 동안 만을 먼저 목표로 하여, <돌파>하고 <부활>해야겠다.
지구를 떠나고 싶을 정도로 더운 상하이, 간 밤의 모기와의 사투.......
그러나 어젯밤 내린 비로 아침은 쪼매 살만하다. 음, <의미있는 하루>를 위해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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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준
2010.07.04 06:46:04 *.207.106.84
042일차/박석준/출첵

주옥님의 잠시간의 부재가 이렇게 클줄이야...
어서 돌아오셨음 좋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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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
2010.07.04 15:26:22 *.100.81.132
어라..희청님 오늘 아침 4시 45분에 저한테 문자출첵 부탁하고 가셨는데..
어찌된 일이신지..ㅋㅋ 암튼, 저는 3일간 놀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늦게나마 출첵~ 합니다!!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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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청
2010.07.04 18:46:19 *.136.49.41
4:45분에 컴할 상황이 아나라...급한 맘에 먼저 문자 보냈슴다!
상황이 좀 나아져서...잠시 출석만하고 나왔습니다. 암튼...급할때 종종 부탁드립니다~!
여행즐거웠다니...부럽슴다  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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