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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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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 김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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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수 12
  • 추천 수 0
2010년 7월 7일 03시 31분 등록
안녕하세요 수글부족 여러분!

오늘도 참 좋은 새벽이 찾아왔습니다.

연일 이어지는 습한 날씨와 열대야로 잠자리가 편하지 만은 않으실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마음만은 보송보송하고 향긋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제에 이은 오늘의 질문!

"감명 깊게 보신 영화를 알려주세요!"



※ 추신
수글부족 중간모임을
조동익 선생님께서 살고 계신 원주 치악산 자락 부근에서 가져봄이 어떠실런지요?
아직 날짜는 미정이나 7월 중순 ~ 8월 중순 정도로 하여,
주말을 포함한 1박 2일 일정으로 추진해 보고자 합니다.
이에 부족장님 및 부족원의 소중한 의견을 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시작하셔요 ^^

IP *.109.5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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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0.07.07 03:46:15 *.197.63.9
20100707(수), 045, 수글 정선이(04:00~07:00) 행복한 새벽 기상!!!

최근: 이 창동의 시
애수(비비안니, 로버트 테일러주연), 늑대와 춤을(캐빈코스트너) ...

치악산 M.T. 즐겁고 재미나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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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2010.07.07 04:05:48 *.176.113.147

045-수글부족-배요한

좋은 생각이네요.
다만 저는 7월 19~24일 런던으로 출장을 갈 일이 있어요. 감안해서 한번 추진해보지요! 감사^^

사실 단군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중에 어디도 가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 부득이하게 국내출장도 한번 가야했고, 런던 출장도 더 미룰 수가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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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2010.07.07 06:17:14 *.176.113.147

1. 콘텍트(Contact)
2. 길(La Strada)
3. 시네마천국 (Cinema Paradiso)
4. 쇼생크탈출 (The Shawshank Redemption)
5. 화양연화 (花樣年華)
6. 레옹 (Leon)
7. 죽은 시인의 사회(Dead Poets Society)
8. 쉰들러 리스트(Schindler's List)
9. 미션 (The Mission)
10. 인디아나 존스  (Indiana Jones amd The Temple of the Doom)
11. 늑대와 함께 춤을 (Dances with Wolves)
12. 그린 마일(Green Mile)
13. 소피의 선택(Sophie's Choice)
14. 에린 브로코비치 (Erin Brockovich)
15. 포레스트 검프 (Forest Gump)
16. 옥토버 스카이(October Sky)
17.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When Harry Met Sally)
18. 백야 (White Nights )
19. 조이럭 클럽 (The Joy Luck Club)
20. 여인의 향기 (Scent of a Woman )
21.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22. 깊고 푸른 밤
23. 쉬리
24. 밀양
25. 올드 보이 
26. 아는 여자
27. 미술관 옆 동물원
28. 원스 (Once)
29. 벨라 (Bella)
30. 맘마미아! (MammaMia!)

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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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
2010.07.07 04:38:05 *.180.75.152
아이가 아파서 잠을 설쳤더니 졸립니다.ㅠㅠ
그래도 화이팅!!
감명깊은 영화 "벤허", "빠삐용"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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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0.07.07 07:05:52 *.197.63.9
왜? 공부가 힘드나보네. 잘 먹이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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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2010.07.07 04:48:59 *.186.224.95
045-수글-김유진

쇼생크 탈출,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치악산 엠티~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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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익
2010.07.07 04:49:45 *.205.33.64
045 수글부족  조동익

저는 영화보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최근부터 일부러 목표를 세워서 보고 있습니다
연간 50편을 보려고 하는데 잘 안될것 같아요 아직 재미를 못느끼고 있어서요...
"하모니" 라는 국산영화  지금도 눈물날려고 해요  얼마나 울었는지 우리딸이 창피하다고 하던데...
몇년전에 가족이 함게 본영화 "즐거운 인생" 도 기억내요....
외화는 잘 이해를 못하는수준이어요 지난주에 "나잇엔대이" 를 봤는데 끝나고 아내가 다시 일러줘야 이해해요

원주MT 환영합니다
다만 제 일정이 현재로선 8월 7-8, 14-15 만 비어있는데요  (14일은 모임이 있지만 맘먹기에 따라선 비울수 있음)
이 일정에 맞춰보신다면 잠자리 같은것도 준비해 보겠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우르과이 VS 네덜란드 1:1 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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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0.07.07 07:10:29 *.197.63.9
근처에 서울대가 있어서 그 부근의 비디오방(오래된 영화)을 이따금씩 이용하는데, 책 읽기처럼 한 해에 50편의 영화를 목표로 하는 것도 재미난 일인 것 같네요. 싸고 좋더라고요. 대학가 부근의 비디오방은. 지도 계획 세워봐야 겠는 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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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7 04:54:05 *.46.234.81
일단 MT 얘기부터..
아쉽지만 MT는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네요.

영화는...
아직 비몽사몽이라 그런가.
떠오르는게 없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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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7 06:57:55 *.135.205.56
045-수글-이희석
원주 MT 좋네요~ ^^
동서울터미널에서 90분이면 원주에 도착하더군요.
원주시외버스터미널 건물이 아주 쾌적하던걸요~

<델마와 루이스>
<패밀리맨>
<타이타닉>
<클래식>
<화려한 휴가>
<작전명 발키리>
<아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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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7 07:47:00 *.124.233.1
제가 봤던 감동적인 영화는요~

포레스트검프
죽은 시인의 사회
굿윌헌팅
천녀유혼
매트릭스 시리즈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
(원령공주, 천공의성 라퓨타, 이웃집 토토로,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연애소설
클래식
아는여자
러브액츄얼리

나중에 이 영화들을 소재로 글을 써도 참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MT관련해서는 부족원들의 일정을 감안하여 초안 작성해서 올려보도록 할께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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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
2010.07.07 23:34:30 *.180.75.152
089. 건강하고 활력과 에너지가 넘치는, 지치지 않는 원기 왕성하고 쾌활한 호남 되기 (엔서니 라빈스 등)

[출처] 내 꿈의 원형 #1|작성자 김경인

꿈꾸는대로 이루어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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