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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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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8일 03시 26분 등록
안녕하세요 수글부족 여러분!

오늘도 즐거운 새벽 하늘이 밝아오고 있습니다.

이제는 자연스럽게 일어나 스스럼 없이 이곳에 찾아오게 되는

이런 아주 친근하고 자연스러운 행동과 기분을 뭐라 표현해야 할까요? ^^


오늘의 질문~

"어떤 음식을 가장 좋아하세요?"

제가 아내의 권유로 열흘간 식이요법을 하고 어제 보식 식단까지 마치게 되어,

오늘부터 밥을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허겁지겁 먹어치우던 음식에 대해 여러 가지로 생각의 전환을 이룬 시간들 이었습니다.


우리 수글부족 여러분!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하게 시작하시길 바랄께요~^^

IP *.109.8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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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2010.07.08 03:34:48 *.176.113.147

046-수글부족-배요한

오늘도 보람된 하루!
나는 오늘 경기도 안산 친환경상품지원센터에 녹색소비 강의도 있고, 또 아주 오래동안 보지 못한 미국에 살다가 잠깐 나온 대학원 친구한사람을 만날 계획도 있어요. 그래서 한편 설레고, 또한편 보람있게 보내야 겠다 결심도 해요.

수글부족 모두들 보람있는 하루가 되기를!

추신: 경인님의 질문에 제가 너무 진지하게 대답하죠? (제가 원래 한 시리어스 합니다. ^^)
          그간 성의는 충분히 보였으니, 오늘은 살짝 봐주세요.
          좋아하는 음식이 하도 많은지라, 그것 정리하다가는 오늘 또 글쓰기 옆길로 세겠네!!! ^^
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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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0.07.08 03:41:35 *.197.63.9
20100708(목), 046, 수글 정선이 (04:00~07:00) 무의식과 자아의 이상적인 만남을 통한 새로운 일상으로의 전환!!!

좋아하는 음식: 좋은 분위기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먹는 음식이라면, 거의 대부분의 음식을 다 좋아함. - 입이 긴건가?

녹두 빈대떡, 속이 꽉 찬 김치 만두, 구절판, 수육, 안심 스테이크, 꼬리 곰탕, 돼지고기 고추장 볶음, 얼큰한 육계장, 시원한 미역국, 감자 칼국수, 호박죽 & 단팥죽, 고소한 파스타, 샌드위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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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2010.07.09 05:20:14 *.186.224.95
감사해요~ 부족장님!!!
날씬하다고 해주시니...너무 기분이 좋아요.
우리집에서는 주로 코끼리 엉덩이라는 둥, 배가 너무 뚱뚱하다는 둥
두 남정네들이 하는 말들이랍니다. ㅋㅋ
운암정 꼭 가보고 싶어요. 부족장님은 정말 아는 곳도 많으신 것 같아요.
곧 런던 출장도 가시지요? 너무 부럽사옵니다.
건강히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다음 주 월,화 강릉으로 짧은 휴가를 떠납니다. 문자 출첵 할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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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2010.07.08 06:59:17 *.176.113.147

유진님은 참 날씬해요...
한식을 좋아하는 습관이 그렇게 만들었는지...? 물론 이것 한 요소만이 그렇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겠지만...
암튼 다음에 언제 우리 강원도에 있다는 한국 최고의 한식점 <운암정>에 한번 가서 눈 호사, 입 호사, 마음 호사...하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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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0.07.08 11:31:08 *.197.63.9
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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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2010.07.08 04:43:10 *.186.224.95
046-수글-김유진

와~우 군침 돌아요.. 저도 다 좋아하는 것들이네요..ㅋㅋ 전 주로 한식을 좋아합니다. 좋은 사람들과 먹는 음식이 역쉬 최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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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0.07.08 11:30:09 *.197.63.9
우와, 맛있겠당. 먹어봐야징. 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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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2010.07.08 07:07:40 *.176.113.147

다양한 음식을 좋아하는 써니님을 보니, 지난번 써니님에게 어떤 까페를 구상하냐고 물어봤을 때랑 거의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그때도 왜 까페안의 공간이 복합공간으로 호젓이 차를 마시는 공간이기도 했다가, 또 밤이 되면 연극도 하고 노래도 하는 열정의 공간이었다가...다양함을 블렌딩하는 모자이크 공간을 이야기 했던 것 같아요.

그나저나, 혹시 근처에 커피 전문점 할리스 있어요?
혹시 피곤할 때면 거기서 올 여름 새로 출시한 <다크 포레스트 할리치노> 한번 마셔보세요
초콜렛 알갱이와 다크 체리가 함께 블렌딩 된 것이 달콤하면서도 독특하던걸요?
제가 할리스 팬은 아니지만, 피곤할 때 한잔 마시니......! 정말 정신이 번쩍 들었어요.
hollyscoffee_darkforesthali.jpg
즐거운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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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8 04:54:55 *.46.234.81
출석합니다.

좋아하는 음식은.. 워낙 많네요.
무심코 하나 적는다면 김치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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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2010.07.08 06:56:59 *.176.113.147

발매 당시 음반 판매의 신기록도 세웠다고 하는 변진섭의 ‘희망사항’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남자들의 이상형을 모두 '청바지가 잘 어울리고 김치볶음밥을 잘 만드는 여자'로 바꾼 노래....ㅋㅋ 
혹시 김치볶음밥이 아내분이 제일 잘 만들어주는 음식은 아닌지... 혹은 세월이 지났어도 남자들이 여자에게 원하는 음식에 대한 로망이 있는지... 오늘 맛있는 음식 먹고 나누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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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익
2010.07.08 05:12:39 *.205.33.64
046 수글  조동익

늦은 출첵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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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익
2010.07.08 08:11:36 *.205.33.64
늘 챙겨주셔서 감사하죠...
어제는 성당의 공동체 선배들이 (나이 60된분들) 서로 오해 때문에 삐져서 서로 말도 안하고 모임에도 안나오고...
다음주일에 야유회 가서 개 잡기로했는데 ... 신부님, 수녀님도 오시기로 했는데 .... 이분들이 화해를 안하면 큰일이다 싶어서 사도회의 끝나고 부랴부랴 엮어서 술자리를 만들었는데..... 결국 한분이 안오고 말았어요
그래서 한잔씩 마시다가 너무 늦게까지 마시고 기상시간을 놓쳤네요
나이를 어디로 먹는지... 속이 쓰리고 개운치가 않군요

음식??? 저는 정말 전부 다 좋아합니다
요즘은 옻닭 에 빠졌죠 , 엊그제 비오는날은 지짐이 먹으러 갔고, 두부요리 거의 다 좋아합니다
생선회와 파도가 좋아서 주문진 바닷가 로 처가집을 정했고...  갑자기 떠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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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2010.07.08 06:52:31 *.176.113.147

조동익님
오늘은 저도 그만 늦어버렸어요. 딴 일 하다가...!
그런데 시간을 보니 이미 늦어버렸길래 그냥 전화드리지 않았어요. 
조동익님이 늦게라도 출첵하는 모습을 보니 반갑고 힘이 나는데요?  

지난번 조동익님이 특별히 준비해서 가져오신 <감자떡>정말 맛있었습니다. 앞으로 누군가 감자떡...혹은 떡...이라는 질문을 하면 그 감자떡의 추억을 떠올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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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8 07:01:22 *.135.205.56
046-수글-이희석
1분 지각이네요. 또 하나의 아쉬움을 만든 날입니다.
그래도 열심히 하루를 살아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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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
2010.07.08 07:44:00 *.180.75.152
밤늦게까지 상담이 이어지다가 1시에 휴대폰 전원을 끄고 잠들어버렸어요
일어나니 6시.
휴대폰을 켜자마자 어제밤에 상담했던 언니가 경찰서에 체포되었다는 말을 듣고
아침에 사건해결하느라 이제야 출석합니다.

저두 주로 한식 종류를 좋아합니다.
특히 제손으로 만든 음식을 선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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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
2010.07.08 17:48:56 *.35.254.135
음 제가 잘하는 음식은 전통한식류~
김치종류를 즐겨만들어요.
열무김치, 부추김치, 배추김치, 갓김치, 젓갈담기, 된장담그기, 등등

부족장님 같은 말띠로서 통하는게 나름 있네요^^

요즘 여수는 갯장어(하모, 유비끼) 먹는철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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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2010.07.08 14:22:04 *.176.113.147

와우!!!
그럼 이헌님이 한 요리 하신다는 말씀?  ^^
언제 한번 기회를 드려야 ..... (나는 제사가 많은 집에서 자라서 음식대량으로 하기, 음식만들기 오래 오래하기...는 나름 자신있어요. ^^ )

여수에는 무슨 특별한 음식이 있는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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