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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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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8일 03시 52분 등록
최근 김현경씨의 '사람풍경'과 '천개의 공감' 이란 책을 읽고 있습니다.

어릴적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의 연결 고리를 하나하나 찾고 있어요.

지금의 내 행동이 왜 이렇게 나오는가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그것에 대해 이해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리고 심리 상담을 받아볼까...? 고민 중이기도 하지요.^^

한동안은 심리학 책에 좀 빠져 있을 것 같아요.!!

ㅇ ㅏ... 빨리 제주도로 여행 가고 싶어요!!!

올 여름 휴가 계획은 어떻게들 되세요???
IP *.38.2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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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7.08 04:25:57 *.13.4.42
46일차 출첵
올 여름 휴가는 부산에 내려간답니다.
4개월이 넘는 병원 생활을 끝내고 지지난주에 퇴원하신 아버지 생신 축하도 겸사겸사해서 
온 가족이 모이는 시간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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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7.08 12:48:08 *.38.133.5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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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8 05:44:43 *.107.193.58
아버님 께서 얼른 쾌유 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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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2010.07.08 04:46:31 *.109.73.149
46일차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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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8 04:52:27 *.21.107.173
46일차 오늘도 출석했어요^^
올여름엔 가족들과 우리나라 남쪽 장흥으로 여행가기로 했어요.
그런데 아직 구체적인 일정이나 갈 곳, 맛집들을 안찾아봐서>.<
오늘은 여행 정보를 좀 모아봐야겠어요
혹시 장흥에 다녀오신 분 계시면 좋은 곳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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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8 04:57:29 *.72.153.134
46일차-문화부족-한정화 출석합니다.
밤에 많이 덥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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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원
2010.07.08 05:10:00 *.143.156.66
46일차 출석
아이들때문에 멀리 못가고 서울 근교에 놀러갈까합니다. 멀리가는건 엄두가 안나네요
아무튼 즐거운 여름휴가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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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8 05:26:15 *.123.145.72
46일차 출석
아직 딸아이가 어려서 멀리 못가구요. 1박 2일로 설악산 다녀올 예정입니다. 케이블카 함 타볼려구요. 보너스로 바닷가 구경. 딸아이 해변에 방목하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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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8 05:43:37 *.107.193.58
46일차 출첵.

저희도 8월경 아주 가까운 양평쪽으로 1박2일 정도 여행을 다녀올 예정. 정말 푸욱 푸욱 쉬고 올 생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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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8 05:48:47 *.107.19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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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족을 위한 아주 소소한 이벤트
=============================================================

어찌어찌 하다가 [잠실 or 잠원 한강야외 수영장] 무료입장권이 생겼습니다.
(사실 이것 그리 안 비싼 것으로 알고 있어요. 아마 1인당 3천원 정도?)
저는 현재 수영장을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혹 가실 분이 계시면 알려주세요.

제게 티켓을 주신 분이 센스쟁이셔서, 티켓은 모두 4장

> 잠실, 잠원 한강 야외수영장 무료입장권 : 총4매
> 이용기간 : 6월25일 이후 폐장일 까지
> 아니!!! 이런 문제가 있네요. ---> 주말 및 공휴일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T.T

혹혹 필요하신 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1분께 4매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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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8 18:40:28 *.102.216.182
호호 미나님 당첨~~~ 미나님 제 핸드폰이나 혹은 트윗으로 우편물 받으실 주소 알려주세요~
너무 소소한 선물인데, 오와~ 라고 외치며 환영해 주셔서 정말 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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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2010.07.08 09:25:24 *.107.4.162
오와~~ 저요 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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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용
2010.07.08 05:49:25 *.137.218.239
46일차 / 출석

이번 주말에 구체적으로 아내와 논의해 볼려구요,, 자라섬 가서 야영할까, 작년에 부서 워크숍 갔던
서해안의 리조트로 갈까 얘기는 있었습니다..(서해안 리조트는 수영장 있고, 바로 앞이 갯벌이라
애들 풀어 놓고 푹 좀 쉬기에 딱 좋을 것 같아서요^^)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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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선
2010.07.08 05:50:53 *.148.134.43
46일차 출석
어린 아이들이 있으신 분들은 자연에 방목(?)하고 쉴 계획들을 짜시는군요.
저는 아마 아들놈에게 방목당하는(*^*)게 휴가가 되지않을까 싶네요.
친구들과 여행가고, 지들끼리 캠핑하고...온통 따로 놀 계획만 짜고 있더라구요.
이 기회에 올해 휴가는
가족들에게의 의무감에서 벗어나
하루 이틀이라도 혼자있는 시간을 갖고싶네요.
아무 계획없이 빈둥빈둥, 몰두해서 책도 보고....생각만해도 좋...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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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2010.07.08 05:57:32 *.122.208.191
46일차,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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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선
2010.07.08 06:35:35 *.148.134.43
미나님,
오제은 교수의 "자기사랑노트"도 추천합니다
'사람풍경', '천개의 공감",  모두 읽은 1인.*^^*

자기사랑노트목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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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2010.07.08 09:41:35 *.107.4.162
인선님, 감사합니다~!^^ 바로 주문해야겠네요.ㅋ. 잘 읽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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