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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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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수 0
2010년 7월 9일 03시 28분 등록
안녕하세요 수글부족 여러분!

오늘도 즐거운 새벽이 밝아오고 있습니다.

매일 이어지는 질문에 성의껏 답변해주시는 귀여우신(?) 우리 부족원 여러분!

오늘도 질문 러쉬 이어가겠습니다. ^^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본 풍광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아름다운 풍광은?"


그리고 수글부족 엠티는 다양한 가능성을 염두에 두려고 합니다.

가장 좋은 방안은 전원 참석을 전제로 한 원주 치악산 자락 아래 황토방에서 머무는 하룻밤이지만,

일정과 장소에 대한 부족원들의 의견을 오늘까지 수렴한 후

후보 날짜와 장소를 정하여 조사토록 하겠습니다. ^^


우리 수글부족 여러분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하게 시작하세요 ^^
IP *.109.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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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2010.07.09 03:38:11 *.176.113.147

047-수글부족-배요한

아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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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2010.07.09 06:07:08 *.176.113.147

안나푸르나 3150 전망대에서 보았던 일출! 그리고 발아래로 정말 하얀솜처럼 깔려있던 뭉게구름...! 너무 폭신해보여서 뛰어들뻔 했음. ^^

비오는 날 들렀던 하우현 성당의 단아한 모습... 외양은 작지만 그 작은 성당이 100년을 넘게 그 자리에 있었다는 사실이 성당이 있는 풍광을 참으로 아름답게 보이게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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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0.07.09 03:41:34 *.197.63.9
20100709(금), 047, 수글 정선이(04:00~07:00) 잠을 깨자!!!

내적 경이로움: 출산의 신비, 아이가 닮아서 나오는 것, 신(조물주)과의 일체감
외적 경이로움: 뉴질랜드에서의 자연 풍광, 호수, 낙조, 번지점프, 청년시절 풍수원성당에서의 새벽기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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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2010.07.09 04:45:45 *.186.224.95
047-수글-김유진

내품에 안겨 잠든 아이, 이젠 내 품을 떠나 혼자도 잘 자는 아이만큼 아름다운 모습은 없습니다.
역쉬 잘 때가 제일 예뽀~
(써니 누님 댓글에서 힌트 얻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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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2010.07.10 05:18:42 *.186.224.95
맞아요 맞아요.
엄마의 열공, 아이와의 최대 밀착시기에 엄마의 아이에 대한 몰입은 아이를 건강하게 자라게 하지요.^^
 
저도 누님이라는 말을 사랑합니다.
한때는 남자이고 싶은 제 안의 숨은 욕구가 가끔씩은 발동되기도 합니다.
지금은 여자라서 행복해하는 일인이지만요.ㅋㅋ

아이와 함께 자라는 엄마, 책이 세상에 나온다면 엄마들에게 큰 힘이 될텐데..진도가 안나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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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0.07.09 05:26:38 *.197.63.9
엄마의 열공 뒤에는 아기의 코 자는 이쁜 모습 혹은 혼자서도 잘 놀아요가 있다. ㅎㅎㅎ 

점점 의욕적으로 잘해나가는 동상을 보면 즐거워. 특히 누님이라는 말은 괜히 좋아. 무슨 이율까? 숨겨진 남성 보호본능???  중년이 되면 나 자신도 그렇지만 억수로 불쌍해 지더라고. 상대의 존재감이 말야. ㅋㅋㅋ

그대의 책이 나오면 아이를 어떻게 설득하거나 재우고 열공했나를 중심으로 살펴봐야겠군.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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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9 04:51:01 *.46.234.81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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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익
2010.07.09 04:53:17 *.205.33.64
047 수글부족 조동익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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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익
2010.07.09 05:01:37 *.205.33.64

중국 장가계 의 하늘로 치솟은 바위 와 그속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하늘로 날아오를때 보았던  바깥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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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익
2010.07.09 07:25:23 *.205.33.64
부족장님!!!
저 오늘부터 일요일까지 MBW 라고 하는 교육프로그램 에 참석차 집을 비웁니다
가톨릭 영성프로그램 인데요.... 암튼 잘 아는 신부님 께서 꼭 들어오라고 해서 아내랑 함께 들어갑니다
단군프로젝트는 아내랑 새벽에 횡성 갑천 뚝을 산책하면서 우리가족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눌 계획입니다

전화 멧세지로 출첵 하겠습니다
(피정의 집이 수녀원 이라서  컴퓨터 접근이 어렵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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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
2010.07.09 04:54:20 *.35.254.135
작년 미국을 갔을 때다.
캘리포니아에서 뉴욕으로 비행기 타고  지구를 내려다 봤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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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9 05:31:47 *.135.205.56
047-수글-이희석
힘차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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