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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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 김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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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수 0
2010년 7월 10일 03시 27분 등록
안녕하세요 수글부족 여러분!

오늘도 참 좋은 새벽이 밝아오고 있습니다.

저는 어제 오후 양평에 내려왔습니다.

녹음이 우거진 완연한 여름의 한 가운데 있음을 실감합니다.

오늘의 질문!

"자신만의 슬럼프를 극복하는 방법을 알려 주세요."

사실은 수글부족의 인생 선배님들께 듣고 싶은 조언입니다.. ^^;;


우리 수글부족 여러분!

오늘 하루 행복하게 시작하시구요!

최고의 주말 보내시길 바랄께요!

IP *.7.14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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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0.07.10 03:40:07 *.197.63.9
20100710(토), 048, 수글 정선이(04:00~07:00)  앞으로 앞으로 !!!


1) 책임감과 의무를 발동시킨다. 약하고 부족한 것들의 안전장치가 되도록 한다. 그러면 그로인해 모성애적 힘이 생긴다. 그것들을 계속해서 피드백이 되도록 돌린다. 
2) 그냥 앉아서 무조건 하고 쓴다. 그러면 슬럼프가 무엇인지를 잊게 된다. 쓰기 싫으면 그러한 이유에 대해 쓴다. 그러다 보면 이상한 현상이 생겨난다. 슬럼프보다 지독한 글쓰기가 지속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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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2010.07.10 03:57:20 *.176.113.147

048-수글부족-배요한

좋은 아침!
즐거운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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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2010.07.10 04:17:18 *.176.113.147

Small  scale  (일종의 권태?) :
 즐거운 장소나 추억의 장소로 가서 기분전환을 한다.  예를 들면 대형서점에 가서 반나절 이상 시간을 보낸다든가, 아니면 추억이 깃든 장소로 가서 즐거운 한때를 떠올려본다. 

As Usual
나를 지지해주는 후배나 선배, 친구(특히 내 25년지기인 남편... ^^) 들을 만난다.
단지 만나는 것만 해도 좋지만, 때로는 힘들다고 엄살을 부리면서 내 맘대로 하면서 ^^ 에너지를 얻는다.

Big  scale
그냥 하던 일을 계속한다. '지금이 마지막 고비라서 이렇게 힘든 걸꺼야'혹은 '이를 통해서 무언가 큰 배움이 있나보다'하고 생각한다.
기도한다.
나 자신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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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2010.07.10 04:43:57 *.176.113.147

조동익 출첵

오늘 피정에 들어가셔서 출첵이 어렵다고 문자를 보내왔습니다. 04:31

피정: 가톨릭에서 하는 영성 수련 방법 중 하나.
          조용한 곳으로 가서(번잡을 피해서) 고요히 나자신과 하느님을 만나는 것(기도나 말씀을 통해서)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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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2010.07.10 04:53:57 *.186.224.95
048-수글-김유진

글을 미친듯이 쓰거나 책을 읽는다. -쓰면서 슬럼프의 상황이 객관화되기도 하고, 책을 통해 지혜가 생기거나 나보다 더 힘든 상황의 주인공을 통해 위로가 되기도 한다.

여행을 떠난다.-환기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내 속에서 힘들다고 신호를 보내는 것에 친절하게 반응을 해주기도 한다.

인생의 선배들에게 조언을 구한다.-힘들다고,슬럼프라고 광고를 하기도 하지만 누군가에게 말할 정도면 그래도 약한 슬럼프인 경우에 가능

인간의 나약함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의지, 기도를 열심히 한다.-모든 시기는 결국 다 지나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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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0.07.10 05:26:31 *.197.63.9
그렇구나. 미친 듯이 쓰거나 읽는구나.
어쩌다 의욕이 솟구칠 때 그러고 싶을 때가 간혹 있기는 하지만 슬럼프 때에도 의도적으로 그렇게 까지는 해본 적이 없는 것 같아 부럽기도 하공. 조만간 실험해 보고 싶다. 미친 듯이 읽고 쓰기! 웬지 삼삼해 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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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
2010.07.10 04:56:28 *.180.75.152
1. 시간이 지나면 이 어려움은 해결될거라 생각하고 인내한다.
2. 존경하는 스님께 가서 차를 마시다 보면 창조적 고양감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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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0.07.10 05:22:57 *.197.63.9
창조적 고양감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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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0 06:56:09 *.135.205.56
048-수글-이희석

- 구본형 선생님의 책을 읽는다.
- 홀로 하루 종일 집 안에 있는다.
슬럼프가 자주 오는 편은 아닌데,
위의 두 가지 방법에 회복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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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0.07.10 09:28:49 *.197.63.9
그나 저나 우리 줄 점점 너무 짧아진당. 다들 어디갔어요? 나타나세요~~~  ^-^*   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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