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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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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 나경숙
  • 조회 수 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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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10일 04시 39분 등록
출첵합니다.
우정이 대신 출석부도 남깁니다~
현수 오빠의 목요일 출첵 시간까지 포함했습니다.
벌써 토요일이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주말에는 낮잠도 좀 자야겠어요. 요즘 일찍 일어났더니 회사에서도 너무 졸리더라구요.

[이팔청춘 단군 프로젝트 - 1주차 출석부]

 

 

 

 

 

 

 

 

 최우정

03:56

03:59

03:59

04:00 

04:13 

 

 

 나경숙

04:13

04:26

04:08

04:56 

04:38 

 

 

 유현수 

05:07

05:07

04:15

05:35 

 04:47

 

 

 유덕수

04:59

04:59

04:57

04:55 

04:59 

 

 

 이현주

05:05

05:00

04:54

04:57 

04:57 

 

 

 조민혁

05:13

09:23

04:31

04:31 

06:29 

 

 

 박병환

06:01

05:54 

05:32

05:35 

05:59 

 

 

 이은남

07:52 

07:51 

06:47

06:31 

06:58 

 

 

IP *.38.5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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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헌 유현수
2010.07.10 04:42:05 *.88.56.238
출췍~~
경숙아! 철학(Mission)만드는 것 어떻게 도와주면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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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숙
2010.07.11 04:16:41 *.38.53.206
지난 번에 오빠가 발표한 M/V/CV를 만들 때 참고하셨다는 파일 좀 보내주세요~
저도 참고해서 만들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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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0 04:56:57 *.176.112.98
오엥 토요일도 다들 하셔야 되는데 조금 휭하군요~(이럼 안돼는데^^;;)
저도 어제 술을 먹고 12시 넘어서 들어와서 조금 힘들지만....
함께하는 꿈벗 생각에 일어났습니다.ㅋ
저도 긴 낮잠이 필요할듯~ 오늘은 친가 가는 날입니다. 이따~ 동생이랑 놀아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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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jurous
2010.07.10 05:13:20 *.149.69.246
아메리카노 두잔이 지각하게 만드는군요 ㅋㅋ
그래도 정신 말똥말똥할 때 제가 원하는 직업이랑 슬로건 다시 정하게 했습니다. 머니치유가 ㅋㅋ
컨셉이랑 슬로건도 다시 정했는데 이건 좀 더 생각하고 말씀드릴게요..

글구 셤끝나고 8월부터 첫책작업 시작해보려구요....하하
밤에 잠도 안오는데 막 맘이 설렜다는....
오늘은 공부열씸히 해야지!!!

금 다들 즐거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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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0 06:29:09 *.146.75.126
너의 첫 책이 넘넘 기대되고 기다려진다. ㅋ
"돈과 나." ㅎㅎ  화이링~ 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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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혁
2010.07.10 05:29:19 *.39.54.18
또지각....... 아 속상해~
오늘은 헬스케어분야 IPE산업에 대해 공부해보고자 합니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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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혁
2010.07.10 06:13:13 *.39.54.18
 여행을 다녀오고 단군프로젝트를 시작한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네요~
열심히 고민하고, 무엇보다 미래를 설계하며 느꼈던 행복감이 아직도 마음에 남아있다는게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여기서 아침마다 나와 함께 가는 동지들의 기운을 확인하는게 큰 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주일을 돌이켜보면 저는 저와 약속을 지킨 날보다 안지킨 날들이 많네요 ㅜㅜ 다들 어쩜 그렇게 잘 일어나시는지 ...정말 신기하고, 아침에 눈떠 시계를 봤을때 약속한 시간이 지나있으면, 정말 속상하고 창피하더군요 ㅎㅎ 부랴부랴 PC를 켜고 댓글들을 보며 글을 올리는데, 너무 창피해서 내일은 정말 무슨일이 있어도, 정시출첵 해야지.. 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비록 성공한 날은 적지만 지난 일주일 동안 단군프로젝트를 해본 소감을 적어보고 싶네요.

ㅇ 생활의 중심이 될 수 있겠다.
 - 제가 10대풍경에 적었던 것 처럼, 이 시간이 일과 나의 생활 가운데서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이라 그럴 수도 있지만 5분에 한번씩은 제가 단군프로젝트를 하고 있다는 생각을 떠올리게 됩니다. 홀로 타지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한뒤에 제 생활의 패턴인 '일->잠->일->잠' 으로 부터 해방될 수 있는 출구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기대 됩니다.
ㅇ 대단들 하십니다.
 - 비록 저의 초라한 출석표이지만 두눈 시퍼렇게 뜨고 지켜보실 여러분이 없었다면 그나마 저것도 어렵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말이아닌 행동으로 이렇게 저를 바싹 긴장시켜주시니,,, 그래도 정말 다행인것 같습니다. 여러분과 같이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서, 쉽게 포기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덕분에~
ㅇ 안자도 살만합니다
 - 일주일동안 일일 평균 수면시간이 4~5시간 정도 되는 것 같은데요.. 할만 하더군요.. 낮에 약...간 졸립기는하지만 2시간 공부하고, 회사가서 1시간 운동두 하고,, 일하는데도 큰 ... 지장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약간 뇌가 둔화되었다는 느낌은 그냥.. 핑계이겠죠...ㄷㄷ
ㅇ 술은 정말 쥐약이다.
 - 일주일중 어쩍다보니, 저녁 술자리가 3번이 생겼는데.... 정말 조절하면서 많이 안마셔야지 했지만...ㅜㅜ 일단 너무 늦은 취침시간과, 풀려버린 긴장감에 약속한 시간을 놓쳐버렸습니다..(참고로, 재미있는게 일주일간 알람을 듣고 일어난 적이 없네요.. 술마신날은 긴장 풀려서 못듣고 지나가고, 안마신 날은 너무 긴장하고 자서 알람 울리기전에 2~3번씩 깨고..ㅋㅋ) 암튼, 이 ... 곰이 사람이 된다는게 정말 쉬운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단순히 아침에 일찍일어나고자 하는 의지만 가지고는 안되고 적어도 11시전에는 말짱한 정신으로 잠들어야 되는데,,, 이번주에 이런적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자꾸 퇴근도 늦고, 회식도 생기고,,,ㅜ 자기 상황에 맞게 아침뿐만이 아닌 하루의 패턴을 완전히 바꾸지 않고는 쉽지 않겠습니다... 

  이상 소감을 좀 적어봤는데.. 아직까지 의욕이 식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우리 동기들이 있어서 앞으로도 그렇겠지요~ 다만 몸이 안따라줘서 무지하게 속상하다는 점...ㅎㅎ 
 앞으로도 계속 매일아침 도전 하겠습니다. 뒤뚱뒤뚱 느리게 쫒아가겠지만 버리고 가지는 말아주세요! 반드시 완주하고 완주 후에도 지속해서 사람 될겁니당ㅋ

 암튼.. 오늘 마트가서 미친(소리큰)알람시계하나 사야겠네요~술마신날도 벌떡 일어날 수 있게요ㅋ ,, 폰을 바꿨는데, 알람소리가 너무 포근해서 ...ㄷㄷ(참고로, 갤럭시S 완전 추천입니다..)

 OK~~! 다들 주말에는 뭐하시나요?ㅋ 저는 여친님과 휴가계획을 짜고 있을듯..ㅋ 즐거운 주말 되자고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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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0 06:36:07 *.146.75.126
민혁이는 정말 글을 잘 쓰는 듯. ^^
일주일동안의 단군 프로젝트를 위한 노력이 절절히 느껴지네. ㅋㅋ
일찍 일어나다보니 뇌가 눈화되는 느낌은 서서히 없어질 것이야~
새벽4시 기상을 한 지 좀 되었는데 첨엔 죽을 것 같고 머리가 어질어질 귀에서는 윙윙 이명이 들리더니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아. ㅎㅎㅎ 뇌가 눈화되어 낮에 정신이 멀쩡하지 않은 것도 말야.
 주변에서 일찍 일어나는 분들 얘기들어보니까 다들 그랬다네?
어떤 휴가 계획을 세울 지 기대되는군. ㅋ 멋진 계획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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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0 06:32:58 *.146.75.126
핫!!! 제가 늦잠을 잤어요! ^^:
금요일은 새벽 2시가 넘어서 들어오는터라(항상) 토요일 4시 기상은 힘들 것 같아요.
흐흐~ 토요일은.... 6시에 일어나겠습니다. ㅋ
근데 이래도 되나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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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인
2010.07.10 06:35:54 *.253.6.153
출석이요...누군가가 안보이네요..빨랑 나와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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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0 10:37:39 *.176.120.112
병환형님 5:34분 첵합니다.~ 바쁘실텐데 정말 5:30으로 가실려고 많이 노력하시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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