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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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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 나경숙
  • 조회 수 1930
  • 댓글 수 12
  • 추천 수 0
2010년 7월 11일 04시 15분 등록

오늘로 딱 일주일이 되는군요.
어제는 커피를 늦게 마셨더니 밤새 잠이 안와서 뒤척였네요.
그래도 낮잠을 좀 자서인지, 정신은 말똥말똥.
이제 공부하러 가야겠습니다.
그럼 이팔청춘 28기들 다들 화이팅!

[이팔청춘 단군 프로젝트 - 1주차 출석부]

 

 

 

 

 

 

 

 

 최우정

03:56

03:59

03:59

04:00 

04:13 

06:32 

 

 나경숙

04:13

04:26

04:08

04:56 

04:38 

04:39 

 

 유현수 

05:07

05:07

04:15

05:35 

 04:47

 04:42

 

 유덕수

04:59

04:59

04:57

04:55 

04:59 

04:56 

 

 이현주

05:05

05:00

04:54

04:57 

04:57 

05:13 

 

 조민혁

05:13

09:23

04:31

04:31 

06:29 

05:29 

 

 박병환

06:01

05:54 

05:32

05:35 

05:59 

05:34 

 

 이은남

07:52 

07:51 

06:47

06:31 

06:58 

 06:35

 

IP *.38.5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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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헌 유현수
2010.07.11 04:34:32 *.88.56.238
출췍!!
5시의 기상 시간을 조금씩 당길 수도 있겠군요. 하지만, 몸은 피곤해 하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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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혁
2010.07.11 04:44:00 *.39.54.18
에고에고 졸렵다~~ 좋은 하루되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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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헌 유현수
2010.07.11 04:48:00 *.88.56.238

이팔청춘께 알 릴 것이 있습니다.
제 10대 풍광의 '들어가기전에'라는 질문과 다짐 기억하시나요?
첫 번째 질문과 다짐이... 

/ 나의 아내도 꿈을 꾸고 있는가? 그리고 나는 아내의 꿈이 실현되도록 돕고 있는가?
였습니다.
꿈벗을 다녀오고 약속시간인 5시보다 조금 더 저를 일찍 일어나게 만든 고민입니다. 어제. 토요일 새벽에 아내에게 제안할 내용을 최종적으로 정리했습니다.

아내는 내일(월) 회사에 사표를 제출 할 것입니다. 한 브랜드의 디자인 실장이라는 현실적인 조건들을 버리기 쉽지 않았겠지만, 저희는 그렇게 의사결정을 했습니다.
서른일곱인 아내가 마흔이 되기 전에 자신의 꿈을 찾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아마도 그 진심이 통했던 것 같습니다.
제 자신도 몰랐던 무의식의 진심을 알게 해 준 동생 '경숙'이와 '이팔청춘'들에게 진심으로 고객숙여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저의 손에는 이승과 저승 사이에서 '가족,사랑,행복'이 아닌 '열정'이라는 가치관이 남겨져 있었습니다. 그것은 저에게는 큰 충격이었습니다.
지난 10여년 간을 제 자신만을 사랑해왔다는 것을 단적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이룬 것이 없진 않았지만요.
그래서, 저희는 현실의 물질적인 유혹을 떨쳐버리기로 했습니다. 아내의 '천직'을 찾기 위해서요.

여러분!!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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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1 04:58:06 *.207.168.187
중간계원을 과감하게 뚫고 가시는 형수님도 멋지시고 그것을 열렬히 지지해주시는 형님도 멋지십니다!
지금의 결정이 더 큰 행복을 위한 의미있는 결단임이 자랑스럽습니다.^^*
형님과 형수님의 멋진 앞날이 기대되네요~ 화이팅입니다!! 저도 분발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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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혁
2010.07.11 06:41:56 *.39.54.18
나같은 소인배는 이몸 하나 갈길을 찾기도 벅차건만,, 역시 형님은 멋지시네요~~
여행중에 주워들은 이야기의 이미지나, 글로 만나는 형님 집안의 풍경이 너무 즐거울 것 같습니다..ㅋ
형수님과 두분이 서로 긍정적인 시너지를 이루고 계시는듯~~ 멋지고 부럽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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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2 04:06:41 *.146.75.126
꿈을 이야기 하고 지지할 수 있는 부부관계가 너무나 부러워요. ^^
정말 멋지다니까!! ㅋㅋ
근데 언니의 꿈은 무엇인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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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숙
2010.07.12 04:26:07 *.38.53.58
현수오빠! 언니가 천직을 찾기를 저도 진심으로 기도할께요. ^^
오빠와 언니가 이룰 아름다운 날들을 기대해봅니다. 꼭 중간중간에 꿈벗들에게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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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1 04:54:29 *.207.168.187
출첵합니다~
아내의 천직~ 저도 계속 고민중입니다. 그런데 제 아내는 배부른 돼지로 사는 것을 더 즐겨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
이 부분은 계속 고민해 봐야할 듯합니다. 저한테 매우 중요한 과제가 되었네요~
저는 지금 친가에 와 있습니다. 일주일이 지났는데 다음주는 꼭 첫차를 타고 출근해야겠네요~ㅋ
28기 동지분들도 주말 잘 마무리 하시고 오늘 꼭 우산 챙기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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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jurous
2010.07.11 05:31:23 *.149.69.218
지각입니다 ㅜㅜ

근데 현수오빠 대단하다...
나 자꾸 여기가 좋아져요...
비슷한 꿈을 꾸는 사람들... 창조적 부적응자들....
정말 맞는 말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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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인
2010.07.11 06:40:55 *.253.6.153
출석이요....다들 좋은 일요일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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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1 18:42:18 *.176.121.213
친가 갔다가 이제야 왔네요~ 병환형님은 5;56분에 출첵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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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2 04:08:09 *.146.75.126
ㅎㅎㅎ 아고아고~~~ 저만 주일에 늦잠을 잤군요~!! ^^;;
평일과 주일에 단단한 선이 있는 느낌.
월요일 4시 기상은 안 어려운데 토,일 4시 기상은 안되는 이윤? ㅎㅎ
정신력..... 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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