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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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하루에 하나씩이 좋은 것 같아요. 어젠 얼마나 피곤하던지...
오늘도 하루종일 늘어져있었네요. 이 몸이 늙고 늙어 몸보신~이 필요한가봐요.ㅋㅋ
저는 오전 잠시 우리 부족님들 얼굴을 뵙고 또 다른 스케줄이 있어 일찍 자리를 떠야했죠.
희청님께서 단군낭자 탄생기념으로 맛난 아침을 쏘셨어요. 희청님, 고맙습니다. 맛나게 잘 먹었어요~
다시 보니 또 군침이... 스읍~


전 프렌치 토스트를 시켰는데 양이 은근 많아서 남길 수 밖에.. 흑~ 넘 아까비~에요.
나중에서야 포장해달라고 말한다는 걸 잊었단 걸 알았어요. 히~
그리고 드뎌 '우리 부족의 횃불지기 주옥님'을 만났답니다.
주옥니~임, 직접 뵈니 797979가 맞으세요.ㅎㅎ
도란도란 나누는 대화가 정겨워보여 몰래 찍어 보았습니다. 히~
수희향님께선 이제 완전히 외국어 부족이 되셨습니다요.ㅎㅎ

원래 수희향님을 기준으로 왼쪽 오른쪽 2컷으로 찍었는데요. 두장의 사진을 합해보니 분위기가 더 좋네요.
포토샵 실력이 아직 완전치 않아 주옥님과 수희향님 치마부분이 좀 흐려졌는데요.
그래도 두분 다 롱다리로 만들어드렸으니 괜찮다 해주시겠죠..ㅋㅋ
한참 이야기 하고 있던 중 아~ 감동 감동~
어찌 그런 생각을 다 하신건지.. 명희님이 장거리 국제 전화를 주셨답니다.
저 감격해서 눈물날 뻔 했어요. 명희님~.gif)
목소리 들으니 상하이와 한국의 거리가 순식간에 좁혀진듯 했어요.
우리 300일 오프모임은 상하이에서 하는게 어떨까요?

<청일점 단군낭자의 주인공 희청님, 외국어 부족 신입(?)이자 든든한 지원군이신 수희향님,
늘 우리 부족의 아침을 깨워주시는 횃불지기 주옥님, 그리고 저 입니다.>

<우리부족 마스코트 영아님 포함하여 다시 한 컷, 영아님은 늘 생기발랄, 기분좋은 웃음을 보여주고 계시죠.>
우리 외국어 부족님들 넘 행복해 보이지 않나요?
IP *.10.42.131
오늘도 하루종일 늘어져있었네요. 이 몸이 늙고 늙어 몸보신~이 필요한가봐요.ㅋㅋ
저는 오전 잠시 우리 부족님들 얼굴을 뵙고 또 다른 스케줄이 있어 일찍 자리를 떠야했죠.
희청님께서 단군낭자 탄생기념으로 맛난 아침을 쏘셨어요. 희청님, 고맙습니다. 맛나게 잘 먹었어요~



전 프렌치 토스트를 시켰는데 양이 은근 많아서 남길 수 밖에.. 흑~ 넘 아까비~에요.
나중에서야 포장해달라고 말한다는 걸 잊었단 걸 알았어요. 히~
그리고 드뎌 '우리 부족의 횃불지기 주옥님'을 만났답니다.
주옥니~임, 직접 뵈니 797979가 맞으세요.ㅎㅎ
도란도란 나누는 대화가 정겨워보여 몰래 찍어 보았습니다. 히~
수희향님께선 이제 완전히 외국어 부족이 되셨습니다요.ㅎㅎ

원래 수희향님을 기준으로 왼쪽 오른쪽 2컷으로 찍었는데요. 두장의 사진을 합해보니 분위기가 더 좋네요.
포토샵 실력이 아직 완전치 않아 주옥님과 수희향님 치마부분이 좀 흐려졌는데요.
그래도 두분 다 롱다리로 만들어드렸으니 괜찮다 해주시겠죠..ㅋㅋ
한참 이야기 하고 있던 중 아~ 감동 감동~
어찌 그런 생각을 다 하신건지.. 명희님이 장거리 국제 전화를 주셨답니다.
저 감격해서 눈물날 뻔 했어요. 명희님~
.gif)
목소리 들으니 상하이와 한국의 거리가 순식간에 좁혀진듯 했어요.
우리 300일 오프모임은 상하이에서 하는게 어떨까요?

<청일점 단군낭자의 주인공 희청님, 외국어 부족 신입(?)이자 든든한 지원군이신 수희향님,
늘 우리 부족의 아침을 깨워주시는 횃불지기 주옥님, 그리고 저 입니다.>

<우리부족 마스코트 영아님 포함하여 다시 한 컷, 영아님은 늘 생기발랄, 기분좋은 웃음을 보여주고 계시죠.>
우리 외국어 부족님들 넘 행복해 보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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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호금님!
제 마음을 어찌 알고 이렇게 모임 후기를 올려주셨나요. ㅎㅎㅎ
수희향님은 이제 완전히 외국어 부족이시고, 호금님 덕분에 주옥님의 얼굴을 보았네요.
영아님 앞에 놓인 빵이랑, 주옥님 앞에 놓인 빵이 엄청 맛있게 보입니다.
제가 야채와 계란을 좋아해서리......
중국에서는 이렇게 맛있게 보이는 빵을 본 적도 없어서리....... 혼자서 침을 흘리고 있습니다.
제가 만약에 있었더라면 호금님이 남긴 빵을 다 먹고 왔을텐데유.ㅠㅠㅠ
영아님은 여전히 귀여우시고, 희청님은 여전히 듬직해 보이십니다.
저도 만날 날을 기다립니다.
참! 포토샵으로 합성한 사진이라구요? 호금님은 재주도 많으시네요. 다재다능하네요.
제 마음을 어찌 알고 이렇게 모임 후기를 올려주셨나요. ㅎㅎㅎ
수희향님은 이제 완전히 외국어 부족이시고, 호금님 덕분에 주옥님의 얼굴을 보았네요.
영아님 앞에 놓인 빵이랑, 주옥님 앞에 놓인 빵이 엄청 맛있게 보입니다.
제가 야채와 계란을 좋아해서리......
중국에서는 이렇게 맛있게 보이는 빵을 본 적도 없어서리....... 혼자서 침을 흘리고 있습니다.

제가 만약에 있었더라면 호금님이 남긴 빵을 다 먹고 왔을텐데유.ㅠㅠㅠ
영아님은 여전히 귀여우시고, 희청님은 여전히 듬직해 보이십니다.
저도 만날 날을 기다립니다.
참! 포토샵으로 합성한 사진이라구요? 호금님은 재주도 많으시네요. 다재다능하네요.

이영아
(호금님 말씀대로 하루 두 건은 힘들어요. 저도 토요일에 아침부터 연달아서 모임 두건하고 두시에 들어가서 넉다운 됐습니다. ㅋㅋㅋ)
하마터면 못할 뻔한 벙개였습니다. 전체부족모임이 17일로 결정되는 바람에 모일까 말까 참 많이 망설였거든요. 근데 마침 우리 새로운 외국어 부족님들, 주옥님이랑 석준님 그리고 두나님까지 오실수 있다고 하여 결정한 건데 아쉽게도 주옥님만 참석해주셨습니다. (우린 또 다시 독수리 오형제가 되었지요. 하하)
빵맛도 좋았고( 공짜라서 그런가? ㅋㅋㅋ), 함께 모인 우리 부족원들도 참 좋았고, 그리고 전화로나마 아쉬움을 달래주신 명희님과 종윤님도 투명인간으로 참석해주셔서 아쉽지만 좋았습니다.
한분한분 설레임을 가지고 만나뵙는 것도 나름대로 색다른 재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주옥님을 만나뵐수 있어서, 그리고 명희님께 전화로나마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다음에 부족모임할때는 지효철님까지 11명 꽉채워서 축구단으로...ㅋㅋㅋ
하마터면 못할 뻔한 벙개였습니다. 전체부족모임이 17일로 결정되는 바람에 모일까 말까 참 많이 망설였거든요. 근데 마침 우리 새로운 외국어 부족님들, 주옥님이랑 석준님 그리고 두나님까지 오실수 있다고 하여 결정한 건데 아쉽게도 주옥님만 참석해주셨습니다. (우린 또 다시 독수리 오형제가 되었지요. 하하)
빵맛도 좋았고( 공짜라서 그런가? ㅋㅋㅋ), 함께 모인 우리 부족원들도 참 좋았고, 그리고 전화로나마 아쉬움을 달래주신 명희님과 종윤님도 투명인간으로 참석해주셔서 아쉽지만 좋았습니다.
한분한분 설레임을 가지고 만나뵙는 것도 나름대로 색다른 재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주옥님을 만나뵐수 있어서, 그리고 명희님께 전화로나마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다음에 부족모임할때는 지효철님까지 11명 꽉채워서 축구단으로...ㅋㅋㅋ

이희청
사실 저도 무리한 번개였습니다. ㅋㅋ 뭐 그런거 있잖아요. 여행가려고 준비다 하면 꼭 비온다는...
갑자기 단군낭자가 감기에 앓더니 ...큰애까지 아파서.. 와이프에게 눈치보이는 마당에..
1년에 한두번있을까 하는 회사의 토요일 호출!
어쩔수없이 금요일 늦게 일하고...토요일 오후에 가는걸로 마무리했죠.
저도 번개마치고...바로 회사출근...집에오니 와이프 혼자 애둘을 보길래..많이 미안했습니다.
못간다고 할까 하다..제가 모임하자고 의견냈는데...안갈수도 없고 ㅋㅋ
그리고 올만에 서로 얼굴보고 마음가짐(?)도 새로 잡아볼꼄...무리해서 갔습니다.
다들 슬슬 정(?)이 들려하네요 ^^ 초반 조금 어색했지만....편안하게 브런치 먹었습니다.
갑자기 단군낭자가 감기에 앓더니 ...큰애까지 아파서.. 와이프에게 눈치보이는 마당에..
1년에 한두번있을까 하는 회사의 토요일 호출!
어쩔수없이 금요일 늦게 일하고...토요일 오후에 가는걸로 마무리했죠.
저도 번개마치고...바로 회사출근...집에오니 와이프 혼자 애둘을 보길래..많이 미안했습니다.
못간다고 할까 하다..제가 모임하자고 의견냈는데...안갈수도 없고 ㅋㅋ
그리고 올만에 서로 얼굴보고 마음가짐(?)도 새로 잡아볼꼄...무리해서 갔습니다.
다들 슬슬 정(?)이 들려하네요 ^^ 초반 조금 어색했지만....편안하게 브런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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