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1단계,

첫

  • 최주옥
  • 조회 수 2908
  • 댓글 수 18
  • 추천 수 0
2010년 7월 14일 03시 50분 등록
  간절히 원하면 차가운 돌에도 생명이 살아숨쉬게 된다는 피그말리온 신화
  100일 후 우리는 우리도 모르게 죽어 있던 우리의 일부를 되살려 내고 삶에 가슴뛰는 생동감을 선물하게
  될 것입니다 !
   
IP *.64.58.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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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2010.07.14 04:36:07 *.233.242.164
52일차 / 현지시간 3시33분 / 저는 아무리 애를 써도 잠이 오지 않는 불면의 밤입니다.
어제 커피를 너무 많이 마셨나봐요.
피그말리온......저에게는 피를 말려 새생명이 탄생했다는 얘기로 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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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
2010.07.14 05:08:03 *.142.171.29
엥?!! 명희님 무지 피곤하시겠습니다.
졸릴땐 어렵고 두꺼운 책이 최고의 처방전인데 말이죠...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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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2010.07.14 14:43:36 *.233.242.164
잠이오지 않더라도 누워있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음날 일상에 지장이 있답니다.ㄲ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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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금
2010.07.14 06:04:36 *.10.42.131
얼마전부터 일찍자든 늦게자든 새벽 3시경에 자꾸 잠이 깹니다.
다시 자야한다는 의무감에 눈을 감고 있지만 쉬이 잠들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제시간에 일어나긴 합니다만 멍한상태가 지속이 되네요.
저 스스로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겠죠?
명희님도 불면의 밤을 보내신다니.. 차라리 일어나 여기 들어와 볼걸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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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청
2010.07.14 07:55:06 *.217.77.55
가끔 밤새워보면...세상이 달라보일듯하네요.
지금의 상황도 즐기듯 느껴보심이..
커피는 자제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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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
2010.07.14 04:58:23 *.142.171.29
52일차.. 저도 일어났습니다! 
피그말리온..정확이 무언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불가능한일을 가능하게 한다는 말인 듯 한데요..
그렇게 하기위해 들여야 하는 인고의 시간들, 참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인간이기에 더더욱 힘들수 밖에 없는 '그 시간들'과 저는 오늘도 갈등을 겪고 있네요. ㅋㅋ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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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금
2010.07.14 06:06:38 *.10.42.131
피그말리온, 아마 그리스 신화일거에요.
자신이 만든 조각상과 사랑에 빠진 이야기로 그 조각상이 생명을 갖게되죠.
간절히 원하고 바라면 이뤄진다.
저에겐 아직 간절함이 모자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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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
2010.07.14 05:06:24 *.142.171.29
희청님께서 4시 43분에 문자출첵 하셨습니다.
이젠 습관이 약간 바뀌었네요. 희청님의 출첵 문자메세지 소리에 잠이 먼저 스르르 깨고 나서 알람이 울리면 그때 일어납니다. ㅋㅋ.. 어떤 부족은 상대방이 일어나지 않았을 때 문자도 보내고 모닝콜도 한다고 들었는데요,
참 좋은 방법인것 같네요. 몸소 느끼고 있음당~ ^^
혹시, 아침에 모닝콜 문자 받고 싶으신분 있음 댓글 남겨주세요.. 제가 보내드리겠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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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청
2010.07.14 07:54:02 *.217.77.55
문자출첵하는것도 미안시러운데...답문까지 주셔서...쩝..
'친절한 영아씨!' 라고 불러야 겠슴다 ㅋ
답문안주셔도 된다고 하려다...잠깨실꼄 ㅋㅋㅋ
감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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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4 05:28:35 *.72.208.16
저도 일어났습니다. 요 며칠 머리가 복잡합니다. 좋은 결정 내릴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ㅎㅎ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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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금
2010.07.14 06:10:43 *.10.42.131
종윤님~ 힘내세요~ ♪♬ 우리가 있잖아요~

어떠한 결정인지 모르겠지만 이미 답은 종윤님 마음속에 내려져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좋은쪽으로 내려진 결정이리라 믿습니다.

구본형 선생님이라면 이럴때 어떻게 하셨을까? 생각해보심은 어떠신지요.
얼마전 갔던 북콘서트가 생각이 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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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청
2010.07.14 07:52:00 *.217.77.55
좋은결정 내리실껍니다. 예전 벤처하며..어려운 상황등 여러경우에서의 경험들을 살리시면..
분명 더나은 결정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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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2010.07.14 14:41:34 *.233.242.164
종윤님!
힘차게 응원합니다. 무슨 일인지 모르지만, 내면의 울림에 따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행운이 함께 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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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5 15:59:01 *.223.85.195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나쁜 일은 아닌데, 현재의 상황과 맞물려서 결정을 내리기가 쉽지 않네요. ㅎㅎ 조만간에 좋은 방향으로 결정하고 여러분께도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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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금
2010.07.14 05:54:13 *.10.42.131
52일차 / 이호금 / 요 며칠 자다가 중간에 깨어납니다. 나쁜 버릇은 금방 생겨나는 법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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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청
2010.07.14 07:57:49 *.217.77.55
ㅋㅋ 저하고 비슷한 상황이네요. 저는 자의보다는 타의로...
그래도 새벽 4:30분쯤이 되면 5분정도는 힘들다가...
어느새 제시간이 된듯...피곤함은 사려지더라구요.
물론 아직까지는...넘 피곤하면 다시 자려하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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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청
2010.07.14 07:50:53 *.217.77.55
52일차 ! 이렇게 댓글 읽으며 글을 쓰니 느낌이 새롭네요.
짬날때 단군 글들을 읽기는 하지만... 요즘은 생각보다 댓글달 여유도 어렵네요 쩝...

다들 힘드신가요??? 왜그러세요... 아니 단군 절반도 못한 사람들 처럼...
우린 100일도 했고 200일도 했잖아요.. ㅋㅋ
(기냥 생각나는 코믹프로 따라 할려다보니.. 잘안되네요. '뭐...200일도 거뜬히 할 사람들이다' 이런말입니다..)

좋은하루~!!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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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옥
2010.07.14 16:45:36 *.236.70.128
피그말리온... 신화 머 이런 식으로 제가 쓰기는 했지만
하루하루가 피가 말라요가 더 확 가슴에 와닿죠 사실..

희청님의 글에 힘을 냅니다. 다들 홧팅
슬슬 복날이 다가오고 더워지니 아무래도 잠들기 더 힘들어 지는것도 같습니다.
다들 컨디션 조절 잘 하세요
무엇보다 건강중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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