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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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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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14일 03시 58분 등록
게임을 하지 않는 이유.

온라인게임이든, 모바일 게임이든 게임을 시작하지 않는 이유는.

무섭게 빠져들까봐. 밥도 안먹고 게임만 할까봐.였습니다.

무언가에 하나 빠져들어서 도가 지나치다 싶을정도로 집착하지 않을까여서였죠..

아는 분이 핸드폰에다가 게임을 여러개 깔아주셨는데, 요즘 스트레스가 좀 쌓여서인지

틈만나면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어제 밤에도 늦게 들어와서 자야하는데, 이것만, 한판만 더 깨야지.. 라는 생각으로. 12시를 훌쩍 넘겨버렸네요.;;;

가끔은 이렇게 집착하는 저를 보며 조금 무섭다는..

그리고 게임을 지워야하나.. 심각하게 고려중입니다.ㅋㅋ...

무언가에 열중하고 몰입하는 것은 좋지만, '무엇'인가에 따라서 결과는 꽤나 다른듯하죠?..

무엇이든.. 즐거을 수 있는 것에 몰입할 수 있는 하루 되세요~~!!!^^ (덥지만 말입니다..ㅋ)
IP *.38.2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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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4 04:08:58 *.123.145.72
게임은 확실히 몰입도가 상상을 초월하죠. 스맛폰은 아직 접해보질 않았지만 이쪽 게임들도 거의 지뢰밭수준.
스트레스는 잘 푸세요. 자신만의 방법으로 말이죠. 게임이든. 운동이든.술이든.. 친구이든 ..
전 오늘 철야작업하고 잠깐 눈붙였다가 벌떡 깼습니다. 흠 다시 잠들기에는 출근이 힘들듯하고. 고민이네요. ㅎㅎ
오랜만에 4시 출석체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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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4 08:29:34 *.102.216.182
늘 일목요연하게 성실하고 정성스럽게 조언을 해 주시는 한규님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해서, 사무실에서 혼자 싱긋 웃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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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7.14 13:44:24 *.38.133.40
정말  IT업계의 노동강도가 장인이 아니네요.
이건 원 시도때도 없이 밤샘이시니...
몸 살피시기 바랍니다.
수영은 정말 한규님에게는 탁월한 선택이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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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7.14 04:21:07 *.13.4.42
52일차 출석체크
저도 게임을 멀리하는 이유가 미나님과 정확히 일치한답니다.
한 번 빠지게되면 사정없이 빠질 것 같아 아예 눈길도 주지 않는답니다.
다행히 아직까지는 아예 하지도 않는 방법이 꽤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어제 인맥경영연구회 10기 두번째 수업이 있었습니다. 
감성다큐 미지수에 방영된 twitter 해보셨나요? ( http://mjstar.kr/90090631851 )를 같이 보면서 시작했는데 
지난 시간 이어서 트위터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강조하시더군요.  몇가지 내용 올립니다.

- 현재 한국의 트위터 인구가 100만여명인데 2-3년내에 2000만명 예상.  왜냐면 사람들이 2년의 핸드폰
  교체시기에 이제는 거의 대부분이 스마트폰을 구매할 것이고 스마트폰을 구매하게 되면 트위터를 거의
  대부분 경험할 것이기에...
- 일주일에 10시간은 twitter나 facebook에 투자하라.
- 당신은 네트워크 게임을 한다.
  이 게임의 목적은 사람들이 먼저 당신을 찾도록 만든느 것이다.
  이렇게 될 때까지 그들과 관계를 계속해서 유지해가는 것이다.
  당신이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당신이 원하는 것을 알고
  그리고 그것을 얻기 위한 게임의 계획을 만들어야 한다.
- 당신의 멘토가 twitter에 글을 올릴때마다 RT를 해주어라.
- 인맥(최대 30명)에 대해서는 철저히 계획을 세워 1달에 최소 3번은 연락을 해야 한다. 
- 인맥은 강점을 살려줄 수 있는 사람/약점을 줄여줄 수 있는 사람/기회를 제공해주는 사람/위험을 제거해주는
  사람으로 골고루 구성하는 것이 좋다. 
- 아직은 facebook이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곧 twitter 보다 더 중요해질 거라고 facebook에 좀 더 시간을
  투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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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7.14 13:49:02 *.38.133.40
저도 블랙잭을 쓰고는 있지만 진전한 스마트폰은 아니기에 
8월초에 출시된다는 아이폰4G만 기다리고 있답니다.
현재 저도 아침이나 퇴근후 30여분간 컴퓨터 상에서만 하고 있기에 긁적거리는 수준인데
스마트폰이 있으면 아마 이동중 많은 시간을 스마트폰으로 놀고 있을 것 같습니다.
고정욱님도 저랑 같이 아이폰4G 대열에 합류하시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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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4 06:40:04 *.161.173.71
언제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직 스마트폰도 트위터도 없지만 올해 안에는 해 보려고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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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4 04:54:19 *.72.153.58
52일차 - 문화부족-한정화 출석합니다.
오~ 오늘도 신나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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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원
2010.07.14 05:14:21 *.143.156.75
52일차
출석체크
새소리가 들리네요. 약간 졸리지만 눈을 비비고 일어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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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2010.07.14 05:35:23 *.109.73.149
52일차 , 실패..지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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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4 08:30:55 *.102.216.182
가끔은 지각의 미덕도... ^^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작은 교훈이 되지 않을까요? (하긴... 저는 매일같이 작은 교훈들과 친구하고 있으니.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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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7.14 13:56:03 *.38.133.40
지난번에 제가 올린 닉 부이치치 동영상 보셨죠?
다시 일어나서 계속 나아가면 성공이라고~.
계속 쭉 나아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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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선
2010.07.14 05:41:19 *.148.134.15
52일차 출석
이제 곧 방학, 아들놈과 게임땜에 신경전 벌여야하는...
'테트리스'로 날밤 꽤나 새어본 1인이지만
너무 많은 인생을 게임에 소모하는건... 미나님! 그거 안타까운일 맞죠~~ 

집중력이 강한 사람이 중독에 잘 빠지게 된다는데,
아들이 자신의 능력을 좀더 생산적인 쪽에 많이 쓸 수 있기를 간절히^^;;
게임 시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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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7.14 13:58:45 *.38.133.40
항상 그 점이 제 주위에 자녀들 둔 모두가 가장 걱정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운동같은 신체적 활동을 할 수 있는 쪽으로 유도해라고 하던데 저도 당해봐야 뭐라고 드릴 말씀이 있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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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4 05:56:15 *.122.208.191
52일차,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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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용
2010.07.14 06:06:02 *.137.218.239
52일차 / 출석

수요일이네요,, ^^ 얼른 내일이 되어 저녁에 참여 할 세미나에서 좋은 기운을 팍팍 받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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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7.14 13:50:33 *.38.133.40
좋은 세미나 들으러 가시나봐요.
좋은 거는 혼자 하지말고 같이 공유해 주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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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4 06:23:47 *.21.107.203
52일차
지각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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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7.14 13:54:08 *.38.133.40
와우 오랜만에 지각하셨네요.
저도 언젠가 닥칠 그 날이 오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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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4 08:33:53 *.102.216.182
52일차. I'm here!

블라인드 사이드 라는 영화를 이틀에 걸쳐 신랑과 저녁을 먹으며 보았습니다.
새벽출근(? 5시20분 기상, 6시40분 회사로 출발! ㅎㅎ 새벽이라고 하긴 좀 멋적지만요)을 위해 11시면
보던 영화를 끌 정도로 결단력 있어진 우리 부부에게 신랑과 저는 스스로 대견해 합니다. ㅎㅎ

올해 산드라블록이 아카데미상을 수상하며 재조명 받은 영화라지요? 블라인드 사이드.
여러가지 평들이 있지만, 저와 신랑은 마음이 울적할 때 또 보자며, 별 다섯에 네개 반을 주었답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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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7.14 13:52:43 *.38.133.40
이틀에 걸쳐서 나누어 볼 영화라면 꼭 한번 봐야겠는걸요~.
저도 주말에 아이 먼저 재우고 아내와 함께 단 둘이 영화 보고 싶은데 항상 아내가 아이보다 먼저 잠에 꼴아떨어지네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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