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경숙
- 조회 수 2164
- 댓글 수 11
- 추천 수 0
부산에서 출첵합니다! ^^
드디어 오늘로 두자릿수 날이 되었군요.
이제 100일까지 90일 남았네요.
모두 화이팅!
IP *.203.151.179
드디어 오늘로 두자릿수 날이 되었군요.
이제 100일까지 90일 남았네요.
모두 화이팅!
댓글
11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경헌 유현수
출췍!!!
모두들 그날의 뜨거웠던 꿈을 위해 화이팅합시다~~
모두들 그날의 뜨거웠던 꿈을 위해 화이팅합시다~~
출첵합니다~
저도 화이팅입니다~~
저도 화이팅입니다~~
경헌 유현수
찌는 듯 뜨거운 오후였다. 아내의 사표길(?)은... 그녀의 당당함이 걱정되어 수행하고픈 마음에 회사를 출근했지만, 휴가를 냈다. 혹시 그녀가 흔들리지나 않을까봐..
오후 6시. 홀가분한 마음으로 우리는 영화 '이클립스'를 봤다. 손을 꼭 잡은 채.. 영화가 끝나고 나왔을 때... 비가 내리고 있다.
37살. 대낮의 뜨거운 태양을 맛본 후, 찰나가 지나고 쏟아지는 폭우 앞에 서 있다. 마치 다음 날을 알 수 없는 직장 생활이 떠 오른다. 편의점으로 뛰어 우산을 사, 아내에게 건냈다. 부르는 민정이의 목소리를 뒤로하고 집으로 걷는다. 오랜만, 참으로 오랜만에 비를 맞아 본다.
극장에서 집까지는 걸어서 8분여의 거리. 오랜만에 민정이와 걷는다. 나는 몸으로 비를 고스란히 느끼면서...
오후 6시. 홀가분한 마음으로 우리는 영화 '이클립스'를 봤다. 손을 꼭 잡은 채.. 영화가 끝나고 나왔을 때... 비가 내리고 있다.
37살. 대낮의 뜨거운 태양을 맛본 후, 찰나가 지나고 쏟아지는 폭우 앞에 서 있다. 마치 다음 날을 알 수 없는 직장 생활이 떠 오른다. 편의점으로 뛰어 우산을 사, 아내에게 건냈다. 부르는 민정이의 목소리를 뒤로하고 집으로 걷는다. 오랜만, 참으로 오랜만에 비를 맞아 본다.
극장에서 집까지는 걸어서 8분여의 거리. 오랜만에 민정이와 걷는다. 나는 몸으로 비를 고스란히 느끼면서...
나경숙
평일에 보는 영화는 뭔가 내가 자유인이라는 느낌을 갖게 하죠. ^^
민정언니의 천직찾기를 응원합니다!
민정언니의 천직찾기를 응원합니다!
조민혁
굿모닝~!
좋은 하루되세요!^^
향인
출첵!! 어 근데 숫자가 모자르네...얼릉덜 나오삼!
향인
그러게..나 미쳤나봐..아니 늙어서 아침잠이 없어진건가...도통..
나경숙
와~ 언니 이렇게 일찍 출첵하시는 거예요? 반가워요.
저는 아침부터 지금까지 뭔가(?)를 하다가 이제 공부하러 가야겠네요. ^^
저는 아침부터 지금까지 뭔가(?)를 하다가 이제 공부하러 가야겠네요. ^^
다들 넘 열심히 하시는데. ^^;;
전 리듬을 잃었네요. 핫~~~~
지각~~
전 리듬을 잃었네요. 핫~~~~
지각~~
현주 5:10 출첵!! 오늘 컴퓨터 찾아온대요. ^^
병환형님도 06:03 출첵!!ㅋ
VR Lef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