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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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 최금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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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17일 04시 27분 등록
절반을 지나서 또 다시 며칠.
흐릿해지는 목적의식과 게으름이라는 본능이 유혹합니다.
세상에 쉬운 일이란 없군요.

(매실은 급한 서울 출장이 있다는 문자가 있었습니다...)
IP *.174.18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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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7 05:16:25 *.78.254.25
내 안의 나와 싸우느라 2일을 소모했습니다.
50일 이후에 찾아온 위기 앞에서 많이 흔들렸고 잠시 정신줄도 놓았으나
다시 전진해야겠습니다.
갈길이 멉니다. 평생토록 가져가야 할 습관, 내 인생을 바꿀 습관인데
너무 눈앞의 결과에 집착했던 것 같습니다.
55일, 오늘부터 다시 시작입니다!!
그리고, 서울에 올라간 일은..
저희 회사에서 독서경영 페스티발을 하는데 제가 "필살기"책으로 부산대표로 뽑히고,
남부지사 대표로 뽑혀서 서울에 본선을 치르러 올라갔습니다.
전체적인 독서경영 페스티발의 주제였던 "마케팅"과 거리가 있을 수 있는 내용이었지만
별 신경안쓰고 필살기 책의 홍보대사라는 생각으로 사자후를 뿜고 왔습니다.
그 결과, 상탔습니다^^ 등수가 정해지지 않고 부분별로 상을 나눴는데 여하튼 11개 본선팀 중에 4개팀을 뽑았는데
제가 Best Expression부분에 입상이 되었습니다.
발표를 마치고 오니 옆에 있는 본선진출자 분들이 필살기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보이더군요^^
ㅋㅋ 필살기의 판매량이 저로 인해 조금 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즐거운 토요일, 세상을 바꾸는 하루,
모두들 승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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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산
2010.07.17 06:54:48 *.174.185.211
계속 안 보이길래 약간 걱정했는데 다행이군... ^^;
독서경영 페스티벌을 하는 멋진 회사!
그리고 상 까지 탄 매실... 축하~
통독의 효과가 Expression을 Best로 이끈 것은 아닐까? 혼자 억지 생각.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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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
2010.07.17 15:07:45 *.131.41.34
궁금했는데, 멋진 소식을 안고 오셨네요^^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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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010.07.17 07:26:38 *.131.10.59

지금 늦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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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
2010.07.17 15:05:33 *.131.41.34
애들 방학 기념으로다
어젯밤에 해운대가서 1박하고
지금 막 집에 돌아왔습니다^^
언니네 집도 해운대인데, 집은 놔두고 ㅋㅋ 
조카들이랑 다 같이
멀리서 여행 온 사람들처럼 즐기다 왔네요^^

덕분에 출석은 못했습니다 ㅠㅠ
이제 여름방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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