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금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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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수 0
절반을 지나서 또 다시 며칠.
흐릿해지는 목적의식과 게으름이라는 본능이 유혹합니다.
세상에 쉬운 일이란 없군요.
(매실은 급한 서울 출장이 있다는 문자가 있었습니다...)
IP *.174.185.211
흐릿해지는 목적의식과 게으름이라는 본능이 유혹합니다.
세상에 쉬운 일이란 없군요.
(매실은 급한 서울 출장이 있다는 문자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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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나와 싸우느라 2일을 소모했습니다.
50일 이후에 찾아온 위기 앞에서 많이 흔들렸고 잠시 정신줄도 놓았으나
다시 전진해야겠습니다.
갈길이 멉니다. 평생토록 가져가야 할 습관, 내 인생을 바꿀 습관인데
너무 눈앞의 결과에 집착했던 것 같습니다.
55일, 오늘부터 다시 시작입니다!!
그리고, 서울에 올라간 일은..
저희 회사에서 독서경영 페스티발을 하는데 제가 "필살기"책으로 부산대표로 뽑히고,
남부지사 대표로 뽑혀서 서울에 본선을 치르러 올라갔습니다.
전체적인 독서경영 페스티발의 주제였던 "마케팅"과 거리가 있을 수 있는 내용이었지만
별 신경안쓰고 필살기 책의 홍보대사라는 생각으로 사자후를 뿜고 왔습니다.
그 결과, 상탔습니다^^ 등수가 정해지지 않고 부분별로 상을 나눴는데 여하튼 11개 본선팀 중에 4개팀을 뽑았는데
제가 Best Expression부분에 입상이 되었습니다.
발표를 마치고 오니 옆에 있는 본선진출자 분들이 필살기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보이더군요^^
ㅋㅋ 필살기의 판매량이 저로 인해 조금 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즐거운 토요일, 세상을 바꾸는 하루,
모두들 승리하십시오!!
50일 이후에 찾아온 위기 앞에서 많이 흔들렸고 잠시 정신줄도 놓았으나
다시 전진해야겠습니다.
갈길이 멉니다. 평생토록 가져가야 할 습관, 내 인생을 바꿀 습관인데
너무 눈앞의 결과에 집착했던 것 같습니다.
55일, 오늘부터 다시 시작입니다!!
그리고, 서울에 올라간 일은..
저희 회사에서 독서경영 페스티발을 하는데 제가 "필살기"책으로 부산대표로 뽑히고,
남부지사 대표로 뽑혀서 서울에 본선을 치르러 올라갔습니다.
전체적인 독서경영 페스티발의 주제였던 "마케팅"과 거리가 있을 수 있는 내용이었지만
별 신경안쓰고 필살기 책의 홍보대사라는 생각으로 사자후를 뿜고 왔습니다.
그 결과, 상탔습니다^^ 등수가 정해지지 않고 부분별로 상을 나눴는데 여하튼 11개 본선팀 중에 4개팀을 뽑았는데
제가 Best Expression부분에 입상이 되었습니다.
발표를 마치고 오니 옆에 있는 본선진출자 분들이 필살기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보이더군요^^
ㅋㅋ 필살기의 판매량이 저로 인해 조금 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즐거운 토요일, 세상을 바꾸는 하루,
모두들 승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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