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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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아~~ .. 한번도 생각치 못한 순간이 오고야 말았습니다.
문득 출첵을 하려고 게시판을 뒤지는데 우리 부족의 글이 보이지 않습니다.
갑자기 지난 55일의 아침들이 주마등처럼 스치는데..등에 식은 땀이 쭉 흐르네요
간밤에 주옥님께서 잠수타신다(?)고 메세지를 보내주셨고,
희청님이 요즘 문자로 출첵하신다는 생각이 이제서야 들더군요.
마치 '엄마아빠 없는 며칠을 어린 동생들과 보내야 하는 것' 같은 막중한 책임감 같은게 들었다고 할까요?
게시판 글을 쓰면서 제목하나 생각하느라고 십여분을 보내다가 너무 우스워서 피식 웃고말았습니다.
결국 " .....?" 가 되고야 말았지만..ㅋㅋㅋ
주옥님께서 아침마다 무얼로 하루를 시작하나 고민하셨다 할때 막연히 '고민이 되겠다'고만 생각했는데....
문득 엄마 아빠 아니, 주옥님과 희청님이 너무너무 그리운 아침입니다.
IP *.142.171.29
문득 출첵을 하려고 게시판을 뒤지는데 우리 부족의 글이 보이지 않습니다.
갑자기 지난 55일의 아침들이 주마등처럼 스치는데..등에 식은 땀이 쭉 흐르네요
간밤에 주옥님께서 잠수타신다(?)고 메세지를 보내주셨고,
희청님이 요즘 문자로 출첵하신다는 생각이 이제서야 들더군요.
마치 '엄마아빠 없는 며칠을 어린 동생들과 보내야 하는 것' 같은 막중한 책임감 같은게 들었다고 할까요?
게시판 글을 쓰면서 제목하나 생각하느라고 십여분을 보내다가 너무 우스워서 피식 웃고말았습니다.
결국 " .....?" 가 되고야 말았지만..ㅋㅋㅋ
주옥님께서 아침마다 무얼로 하루를 시작하나 고민하셨다 할때 막연히 '고민이 되겠다'고만 생각했는데....
문득 엄마 아빠 아니, 주옥님과 희청님이 너무너무 그리운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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