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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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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 김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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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수 0
2010년 7월 18일 04시 20분 등록
56일차 출석체크

어제 아침에 종로에 있는 커피숍에서 아침번개가 열렸습니다. 
현재 하고 있는 필살기인 목공일이 누구보다 재미있다고 하시면서 그 간 작업하셨던 정말 탐나는 우드펜과 체스말을 보여주신 꿈벗 부족의 최블랑 최성우님(필살기책 152-155, 230-231페이지 주인공), 변경연 역사상 수료증 1호인 필살기 수료증을 내내 강조해주시면서 촌철살인의 멘트를 날려주신 유쾌한 남자 필살기 부족의 안명기님, 소심히다고 얘기하시면서도 진지와 개그 모드가 수시로 뒤바뀌는 모습을 보여주셨던 꿈벗 부족의 김병진님, 그리고 계속된 취조(?)로 어제 참석해주신 모든 부족원들이 현재 단군의 후예를 진행하면서 느낀 점 등 다양한 질문으로 어제 모임을 단지 서로 웃고 즐긴것만이 아닌 생각하게 하는 기회를 만들어주신 우리 단군의 후예들의 지주 꿈벗 부족의 수희향님, 역시 꿈벗 부족으로 이루고 싶은 소망을 연예인중 첫번째로 필이 꽂혔던 장동건의 친구가 되는 것으로 정해서 동건친구라는 별명을 가지신 최준영님(필살기책 232-233페이지 주인공), 3단계까지 걸친 함께 쓰는 글터에서 독종으로 명예의 전당까지 오르시면서 현재 부모교육강의와 책도 저술중에 계신 보기와 다르게 엄청 내공을 품고 계셨던 수글부족의 김유진님, 안명기님과 같은 필살기 1기 출신으로 현재 히타치에 계시고 아내분과 귀여운 아들까지 함께 자리하셔서 저희 문화부족에도 자주 들러주시면서 댓글도 달아주셔서 제 개인적으로도 마치 저희 부족과 같은 친근함이 느껴졌던 미소가 매력적인 고정욱님, 아버님의 영향으로 선에 대한 관심도 많고 현재는 일어도 공부하고 있고 그러면서도 하시는 일은 도메인과 홈페이지를 관리하는 웹솔류션회사에서 전천후 일을 다하시고 계신 능력쟁이 외국어부족의 이호금님, 그리고 현재 100% 출석률을 기록중이면서 언제난 그림을 그리고 싶다고 할만큼 자신의 필살기에 100% 확신을 가지고 계신 문화부족의 한정화님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타나셔서 처음부터 끝까지 눈웃음으로 자기소개를 하시면서 절대 본인이 고기 뒤집지 않고 주위에서 알아서 구워주기에 고기 구울 줄 모른다는 귀족마나님의 우아함을 보여주신 유치원 원장선생님이신 꿈벗부족의 이효은님 그리고 저까지 총 열한분께서 참석해주셨습니다.
원래는 간단한 소개와 내가 하고 있는 아침의 필살기일이 내 천복과 맞는지 테스트해보고 결과를 같이 체크해보려는 시간을 가지려고 했는데 자기소개만 하는데도 거의 10시 20여분에 끝난지라 천복은 각자 테스트하고 점수만 확인하는 것으로 끝났습니다.  정말 유쾌한 아침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이런 새벽 번개를 할 것을 다짐하면서 10시 30분이 넘어서 헤어졌답니다. 어제 참석하기로 하셨다가 갑자기 참석하지 못하신 이은미님과 조한규님이외에도 다음에 모든 분이 같이 모였으면 합니다.  이 것으로 어제 후기를 마칩니다.  엥~ 후기쓰는데만 해도 30분이 더 걸렸네요. ㅎㅎ 사진은 다른 분들이 열심히 찍어셨기에 다른 부족원들께서 올리실 것 같습니다.  참 그러고보니 전체 사진을 안 찍었네요. 아까비~.
IP *.1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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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8 04:40:17 *.72.153.58
56일차-문화부족-한정화 출석입니다.
오늘도 신나는 날입니다.
비가 와서 살만합니다. 덥지 않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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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2010.07.18 04:58:11 *.109.73.149
56일.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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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원
2010.07.18 05:35:36 *.143.156.82
56일차 출석
벙개후기 잘 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네요.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었을것 같아요
일요일 아침 멋지게 시작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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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완
2010.07.18 05:54:57 *.122.208.191
56일차,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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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용
2010.07.18 05:59:51 *.137.218.239
56일차 / 출석

즐거운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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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선
2010.07.18 07:39:49 *.197.85.207
56일차  엄청 지각이지만,,,
욱진님 모임후기 잘 봤어요. 에고 숨차라 *^^*
정신줄 놓지않고, 쓰러져 버리지 않고, 이렇게 일어나 앉은
대견한 일요일.
단군이가 있어 유체이탈의 비몽사몽 간에서 탈출할 수 있었다는...
고 맙 습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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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주
2010.07.18 11:40:48 *.21.107.143
56일차 출석
오늘로 5번째 지각을 했어요. >.<
이번주에는  출석지각도 많이 하고 잠도 많이 자면서
저의 약점을 진정으로 알게 됐어요. (아! 강점을 찾아야하는데..)
스스로 낙천적인 성격이라고 생각하고 주위 사람들도 저를 긍정적이라고 평가하시는데..
의외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 같아요. 특히 업무와 관련된 것으로요.
예전에 우리 문화부족 질문 중에 스트레스 받을 때 하는 것... 이런 질문이 있었는데
저는 단연 '잠'이었거든요. 요즘 수면 시간이 길어진 이유가 있었나봐요..

하지만 막연하게 생각되는 일이더라도 계속 연구하다 보면 해답이 보이는 것 같아요.
다행히 방학동안 진행될 영어캠프 교재의 틀과 내용 등을 정해서 이제 한글작업으로 워크북을 완성하기만(!)하면
되는 단계에 왔어요. 일요일인 오늘까지만 하면 내일부턴 머리가 한결 가벼울 것 같아요.
아자아자~
고지가 눈 앞에 보입니다 ^^

오늘 아침 날씨 때문인지 문화부족 몇몇 분들의 이름이 안 보이네요.
혹시, 미나님! 저에게 문자 보내셨다면 ㅡㅡ;; 오늘 핸드폰이 수명을 완전히 다 해버려서 이제 켜지지도 않아요.
저한테 연락하셨음..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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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8 21:17:08 *.123.145.72
56일차 참석신고.
오늘 처음으로 하영이는 응급실을 구경했습니다. 아빠/엄마도 힘들었지만 하영이만큼 힘들어을까요.
다행이 큰탈은 없고 이제 죽한그릇먹고 약먹고 하영이는 막 잠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100일의 여정중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했던 5일을 다 까먹었습니다. ^^ 앞으로 좀더 분발해야 겠네요.
초보인 아빠/엄마는 금식을 해도 부족할 판에 병원에 가서 하영이에게 치즈와 우유를 먹이는 만행을 저질렀답니다.
내일부터는 딸아이도 다시 기운을 차리고 어린이집으로 출동할겁니다.
당연히 아빠도 기운찬 새벽일과를 다짐하며.. (출석부는 낼 새벽에 올려드릴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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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2010.07.19 04:02:21 *.38.222.35
앗.. 어제3시46분에 한규님이랑 현주님께 문자보냈는데.. 둘다 안갔나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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