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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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일차 출첵
7/17(토)에 새벽벙개에서 우리 필살기 부족을 포함한 본 프로젝트에 대한 (수희향)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에게서 좋은 자극과 정성어린 격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나를 찾아가고, 필살기를 찾아내고 완성해 가는 여행..
항상 신날 수는 없지만 시스템화하여 서로에게 좋은 시너지가 되는 그러한 공간이 될 겁니다.
한편, 초복의 스타트를 끊고 이제 본격적인 여름을 향해 출발합니다.
어느 겨울, 영하 20도?의 얼어붙은 논 바닥위에 텐트를 치고 몇 일간을 야영을 할 때
추워서 떨면서 삼복 더위를 사무치게 그리워 하던 순간이 있었습니다.
오래전 강원도 전방에서 군대시절중 동계훈련의 그 때가 엊그제 같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입원중이신 아버지 옆에 간병인을 두었습니다.
식구들이 하루종일 병원에 있기에는 물리적으로 어렵고 생활이 안 되어서...
상황의 추이를 보면서 대응해 가고 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IP *.161.173.71
7/17(토)에 새벽벙개에서 우리 필살기 부족을 포함한 본 프로젝트에 대한 (수희향)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에게서 좋은 자극과 정성어린 격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나를 찾아가고, 필살기를 찾아내고 완성해 가는 여행..
항상 신날 수는 없지만 시스템화하여 서로에게 좋은 시너지가 되는 그러한 공간이 될 겁니다.
한편, 초복의 스타트를 끊고 이제 본격적인 여름을 향해 출발합니다.
어느 겨울, 영하 20도?의 얼어붙은 논 바닥위에 텐트를 치고 몇 일간을 야영을 할 때
추워서 떨면서 삼복 더위를 사무치게 그리워 하던 순간이 있었습니다.
오래전 강원도 전방에서 군대시절중 동계훈련의 그 때가 엊그제 같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입원중이신 아버지 옆에 간병인을 두었습니다.
식구들이 하루종일 병원에 있기에는 물리적으로 어렵고 생활이 안 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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