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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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이 울리는 새벽 시린 눈꺼풀이 기지개를 켜면,
무더운 여름 밤하늘
컴퓨터 앞 내 책상에 내려앉아 조름에 겨운 눈을 비벼댄다.
본능처럼 찾게 되는 당신의 흔적, 어느새 나는 당신의 손길 찾아 헤맵니다.
아무리 둘러봐도 보이지 않는 당신 모습에 아이의 눈은 휘둥그레지고
파르르 떨리는 손, 정신없이 스크롤을 올렸다 내렸다
엄마도 안 계신 날!
아비는 무얼 하느라 바쁘실까요? ㅋ
우리 수글 부족장의 영국 출장 동안의 행운을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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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안녕하세요? 수글부족님! 옆마을 문화부족원 김욱진입니다.
지난 토요일날 수글 부족 김유진님 뵌 인연으로 놀러왔습니다.
잘 지내시나하고? ㅎㅎ
놀러온 기념으로 재미난 침대 사진 올리고 갑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지난 토요일날 수글 부족 김유진님 뵌 인연으로 놀러왔습니다.
잘 지내시나하고? ㅎㅎ
놀러온 기념으로 재미난 침대 사진 올리고 갑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059-수글-이희석
조금씩 프로젝트의 농도가 떨어지고 있는 듯한 요즘,
마음을 다잡고 힘차게 몰입하려 합니다.
더운 요즘 날씨만큼 뜨거운 열정으로 단군 프로젝트를 이어갑시다!
부족장님이 출장으로 부재 중이시니
괜히 좀 더 긴장하게 되는 것도 있네요.
리더가 안 계실 때, 더욱 잘 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인가? ^^
부족장님... 건강히, 출장의 목적 잘 이뤄 돌아오세요.
[ps] 이른 아침, 전화벨이 울리어 "누구지?" 하고 생각했지요.
헉, 6시 50분이 다 되어가는 시각이니 '이른 아침'은 아니군요. ^^
배가 고파 뭘 먹던 중에 반가운 통화를 했네요.
괜히, 기분이 좋아지는 건 왜일까요? 써니 누나의 따뜻한 품이 고맙네요.
조금씩 프로젝트의 농도가 떨어지고 있는 듯한 요즘,
마음을 다잡고 힘차게 몰입하려 합니다.
더운 요즘 날씨만큼 뜨거운 열정으로 단군 프로젝트를 이어갑시다!
부족장님이 출장으로 부재 중이시니
괜히 좀 더 긴장하게 되는 것도 있네요.
리더가 안 계실 때, 더욱 잘 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인가? ^^
부족장님... 건강히, 출장의 목적 잘 이뤄 돌아오세요.
[ps] 이른 아침, 전화벨이 울리어 "누구지?" 하고 생각했지요.
헉, 6시 50분이 다 되어가는 시각이니 '이른 아침'은 아니군요. ^^
배가 고파 뭘 먹던 중에 반가운 통화를 했네요.
괜히, 기분이 좋아지는 건 왜일까요? 써니 누나의 따뜻한 품이 고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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