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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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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 최주옥
  • 조회 수 2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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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수 0
2010년 7월 21일 03시 57분 등록
 59일차에도 변함없는 건
졸리는 것, 눈꺼풀 천근만근인것
그러나 외국어 부족이 함께 해서 다행인 것
100일차 200일차까지 늘 함께 할 거라는 것

더운데 힘내세요 외국어 부족민 여러분 ^^
IP *.64.58.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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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
2010.07.21 04:57:43 *.237.223.15
일어나는 시간은 같은데, 밀어닥치는 일로 잠자리에 드는 시간이 늦어졌습니다.
그랬더니 일어나기 직전까지 말도 안되는 걸로 목이 터져라고 데모를 하는 꿈을 꾸다가 깼네요.
(..ㅋㅋ 제가 워낙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서 꿈을 꾸는 체질이라....^^;)
사실 아직도 꿈이 너무 생생해서 무슨 내용인지 곱씹고 있는 중입니다.
변함없는 시간에 일어나는 것 보다, 변함없는 시간에 잠자리에 드는게 더 힘들고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정신력으로 버틴다는 건 역시나 한계가 있네요.

59일차 이영아 출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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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준
2010.07.21 05:31:55 *.207.106.60
푸하하하핫
왠지 무슨 데모를 했을지 짐작이 가는 1인입니다...ㅠ.ㅠ
저도 어제 9시간동안 라인에서 '20초 Change' 단순노동을 하면서,
그 답답한 마음을 사수부터 사장님까지 넘나들며 따발총을 쏴대는 버라이어티한 상상을...ㅡ.,ㅡ;;

상상속에서라도 청량감을 느낀다면 그걸로 만족~
emoticon 꿈속에서는 모두 내 밑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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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
2010.07.21 05:02:56 *.237.223.15
희청님께서 4시 38분에 '더위를 조심하라'는 메세지와 함께 출첵문자 날리셨습니다.
항상 아침마다 응원의 한마디와 함께 하루의 시작을 열어주시는 희청님.. 너무 감사합니다.
더위 잘 피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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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
2010.07.21 19:33:01 *.190.106.2
그런 고민일랑 접어두시고, 출첵! 한마디만 하셔도 반갑게 맞아드리겠습니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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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청
2010.07.21 07:53:11 *.217.77.55
무슨~! 감사는 제가 먼저 ^^ㅋ

출석만 하기 그래서 인사라도 하려는데..아침마다 눈 비비며..
댓글 만큼이나 문자 문구도 고민이 됩니다 ㅋㅋemoticon
 
저도 영아님 덕에 하루의 시작을 함께해서 기쁩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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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준
2010.07.21 05:25:40 *.207.106.60
박석준/059일차(003)

주옥님 말씀그대로 입니다~ ^ ^
졸리는 것, 눈꺼풀의 무게에 몸까지 잠자리로 저절로 눌려들어가는 것 ㅠ.ㅠ
그래도 같이 하는 외국어 부족이 있음에 감사하네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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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청
2010.07.21 07:54:57 *.217.77.55
반갑습니다~!
석준님 보면 회사일에 많이 힘드실꺼같은데..
이렇게 함께 하시니 ...그 열정 대단하십니다.
대신 끝까지 함께 가시는거 아시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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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
2010.07.21 19:45:09 *.190.106.2
석준님 이번 정모는 꼭 나오셔야 합니다.
마지막이 될지 모를 정모입......에헤헤... 아니겠죠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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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금
2010.07.21 05:36:25 *.10.42.131
59일차 / 이호금 / 출첵합니다.
아침부터 후덥지근한것이 오늘도 많이 더울 것 같네요. 헥헥
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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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
2010.07.21 19:44:01 *.190.106.2
ㅋㅋ.. 매력덩어리 호금님.. 오늘의 이모티콘은 정말 시선을 압도하는군요.
사무실에 있어서 사실 그리 더운지 모르고 여름을 나고 있습니다만,
하루종을 내렸다 그쳤다 하는 비를 보니 날씨가 미쳤나봅니다.
(후덥지근한 날씨에 초복도 그냥그냥 보내고 했더니 더위를 먹었는지 말투가 거칠어지네요.ㅋㅋ)
오랜만에 인사합니다. 호금님 잘 지내십니까~~~~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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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7.21 05:37:56 *.13.4.42
안녕하세요?  외국어 부족원님~!
옆마을 문화부족원 김욱진입니다.
지난 토요일에 외국어 부족원이신 이호금님 뵌 인연으로 잠시 놀러왔답니다. 
잘들 계시나 해서요? ㅎㅎ  호금님은 아직 출첵 전이시네요.  
놀러온 기념으로 기발한 지하철 광고 사진 올리고 갑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그럼 전 이만 휘리릭~

watch.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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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금
2010.07.21 05:53:43 *.10.42.131
와~ 환영합니다. 이렇듯 들러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재미있는 광고네요. 지하철 손잡이를 명품시계로 만들어놓으면 남아나질 않겠습니다.ㅎㅎ

영웅전설이 되실 욱진님~
더위에 건강조심하시구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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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
2010.07.21 19:41:32 *.190.106.2
오... 문화부족 욱진님의 명성은 익히(?) 전해들었습니다.
친히 저희 부족까지 방문해주시니 반가울 따름입니다.
우리 호금님이 은근히 사람을 끄는 힘이 있습니다. 하하하~~
시간 나시면 저희 가족모임에 참석해주시겠습니까??
(넙죽 던져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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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2010.07.21 06:45:12 *.233.243.118
59일차 / 현지시간 5시 42분/
공항으로 가야하는 시간에 집에 있습니다.
일주일 늦게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28일에....
일 때문에 그렇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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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청
2010.07.21 07:51:27 *.217.77.55
아쉽겠네요. 
저희에게 시간할애하는건 아직 괜찮은거죠? ^^

일주일 늦게 들어오시면 일주일 더있다가시는건가요?..
기다림이 더 즐거운 시갈일수도..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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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청
2010.07.21 07:50:19 *.217.77.55
59일차 / 출석합니다.

점점 뒤로 가는 느낌입니다.
초반 대비 체력도 떨어지고 ...더워서 그런지 ^^;
우째 추스릴지 고민되고 궁금해집니다.

다들 수련 잘하고 계신가요?...힘드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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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
2010.07.21 19:39:48 *.190.106.2
계속 며칠동안 장기간 힘들다가 오늘 새롭게 마음고쳐먹고 다시 정신차리려고 합니다.
쉽지는 않네요.. 아니 솔직히 힘듭니다~!!! ㅋㅋㅋ
그렇지만 몸이 힘들어도 그만두고 싶지 않을 만큼 기분은 좋습니다.
마지막 끈을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에 출첵이라도 정신 바짝 차리고 하고 있습니다.
언제든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언제든 "우리가족 집합" 외치면 달려나가겠습니다.
희청님도 힘 내십시오. 울 아부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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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
2010.07.21 19:36:18 *.190.106.2
현재 인도 뭄바이에 계시는 종윤님께서 그 와중에 출첵 문자를 넣어주셨습니다.
가본적은 없지만 왠지 인도의 뜨거운 새벽공기가 전해지는 느낌이랄까요~
현지 시간이 몇시인지 모르겠으나 지각처리 부탁하셨습니다.
다른 건 모르겠고  암튼 저는 무지 반가웠습니다.
집 떠난 큰아들에게 처음 받는 전화처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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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2010.07.21 21:56:08 *.233.243.118
종윤님, 인도에서 문자 출첵 해주셨다니 왠지 마음이 뭉클합니다.
외국어 가족의 <정신적 지주>가 인도에 갈거라고 생각하니,
마음 한구석이 휑합니다.
얼굴보지 않은 저도 이런데, 호금님의 심정 이해가 됩니다.
하여튼 외국어 가족  대단합니다.
몽골에서, 인도에서, 중국에서 출첵하구요.
종윤님의 출장이 무사히 잘 끝나기를 바라며, 고국에 계시는 외국어 가족 여러분과 함께 
무더위에 시원한 얼음빙수 한그릇씩 먹었으면 좋겠습니다. 캬~아~ 얼음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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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청
2010.07.21 22:56:50 *.136.49.41
다들 훈훈한 모습에...
한 집안(?)의 가장으로 마음이 뿌듯합니다 ㅋㅋ

짧은 연인지 모르겠지만...마음이 따뜻해지네요.
딱히 뭔가 주고받는건 아닐지언데...왜이런지^^;;

암튼..다들 넘 멋지십니다....emoticon
 주옥님~! 엄마아빠가 넘 잘 키운거 같지 않나요?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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