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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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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 김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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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수 0
2010년 7월 23일 16시 01분 등록
안녕하세요 수글부족 여러분! ^^

즐거운 금요일 오후입니다!

지금 시각 7월 23일 금요일 오후 3시 28분

써니님과의 007작전에 버금가는 '수글부족 긴급 번개 주말 부족회의 대작전'을

은밀히 수행했으나, 여러 부족원의 사전 일정으로 어렵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7월의 마지막 날 토요일 아침에 2차 부족회의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2010년 7월 31일 토요일 이른 아침)

우리 수글부족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참여와 성원 부탁드리며,

댓글로 참석 여부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1. 이름 : 김경인
       2. 참석여부 : 참석


※ 우선 장소는 2, 7호선 건대입구 쪽으로 할 예정이구요
     우리 수글부족의 새벽정신을 이어 조조영화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조조영화 관람 후 근처 카페에서 브런치로 주린 배를 달래고,
     그 동안 담아왔던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보죠!
     이상 제가 기획한 초안입니다. 
     부족원의 참여여부에 따른 모임 규모에 따라 유연하게 일정을 조율토록 하겠습니다.
     적극적인 의견 게재 부탁드립니다! ^-^/
    
IP *.70.14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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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3 16:02:33 *.124.233.1
1. 김경인
2.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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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0.07.23 16:09:14 *.36.210.249
emoticonWow! 놀랍고도 탁월한 진행과 실행력!! 그대는 수글 부족에 없어서는 안 될 베스트 짱이야!!!

1. 써니 정선이
2.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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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0.07.23 16:13:35 *.36.210.249
참, 아우님! 이왕에 한 주 늦춰 진 것, 수고스럽겠지만 메일로도 전 부족원에게 보내주면 어떨까?
혹시나 참여치 못해 온 부족원들도 이 기회에 함께 어울림을 열어가는 것도 좋고, 다른 부족원들도 한 번 더 모임에 대해 참여 의사와 일정을 제대로 파악해 나갈 수 있을 텐데. 이왕이면 메일로도 한 번 더 보내주시게. 부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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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3 16:22:03 *.124.233.1
누님께서 항상 뒤에서 든든히 서포트 해주시니
그 빽을 믿고 더 열심히 노력할께요! ^^*
우선 문자 메시지 보내 놓았구요! 메일로 다시 한 번 알리도록 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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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익
2010.07.24 04:59:12 *.205.33.64
죄송합니다
저 조동익은 참석이 어려움을 알려드립니다
마음으로만 함께 할테니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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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익
2010.07.25 05:57:00 *.205.33.64
이렇게 일일이 답글을 적어주시는 부족장님!!!  리더십에 감동으르 먹었습니다
"요한 리더십" 이라고 이름붙여도 되겠어요
출장중에 시간을 쪼개서.... 단군프로젝트에 대한 애정 이겠지요
감사드리고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오늘 지각했는데.... 미리 어제부터 써니님께 전화조 해 달라고 했는데...
안해준거 있죠?  래프팅 하고 와서 피곤해서 그냥 죽 잤어요 
빨리 오셔야 제가 마음이 놓일것 같아요  (출첵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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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2010.07.24 12:17:47 *.157.215.232

조동익님,
소식을 보니 요즈음 여러모로 활동이 분주해지시는 것이 점점 더 잘되어 가고 있는 것처럼 보여 보기 좋습니다.
처음 프로젝트를 시작할 떄 아침에 전화드리면서 쌓인 정이 있어서 그런지 ^^ 그리고 그런 과정에서 생긴 신뢰가 있어서 그런지 조동익님이 앞으로 참으로 멋진 인생을 사실 것이라 믿어집니다. 하느님 안에서 늘 기도드리겠습니다. 부족회의에 부담갖지 마시고 계획한 일정들, 역할들 기쁘게 수행하시기를 바랍니다. 조동익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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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4 05:06:18 *.46.234.81
저도 정해진 일정이 있어 참석이 어렵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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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2010.07.24 12:22:27 *.157.215.232

재동님,
일전에 멋진 사진 참 잘 보았습니다.
잠시 들른 이곳 런던의 하늘이 최근 무척이나 맑고 아름다와서 감탄했는데, 재동님의 사진을 보고는 사실은 한국의 하늘이 더 아름답구나...했습니다. 사진 한장으로 공감과 행복을 이끌어내는 분이 되실 것 같습니다. 재동님은요.

일전에 1차 부족회의때 재동님이 어쩌면 오프모임은 앞으로 좀 힘들지도 모르겠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부담갖지 마시고 즐거이 정해진 일정을 보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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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
2010.07.24 05:10:09 *.180.75.152
7월 28~30일까지 3일간 명사십리해수욕장에서
청소녀 해변상담소를 운영하느라 참석이 어려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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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2010.07.24 12:31:35 *.157.215.232

이헌님, 이곳 런던에서 불쑥 이헌님 생각이 났던 적이 있었어요.

크고 작은 꽃화분들이 거리건 공공장소건 너무 아름답게 단장되어 있고,  그 작은 꽃 화분하나가 사람들의  마음에 미묘한 정화감을 주는 것을 느끼면서,  혹시 이헌님이 살고  이끌어가는 공동체에도 이런 작은 화분들이 많아지면 어떨까...하는요. 식물은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는 효과가 있는 것...아마 저보다 이헌님이 더 잘 아실 것 같아요.

청소녀 해변상담소 운영이라....! 참 멋지고 의미있는 일이 될 것 같아요. 제가 잘 아는 어떤 소비자단체의 리더분도 처음에는 지역에서 아주 작게 시작했는데, 한 20년이 흐른다음 전국적인 영향력을 끼치는 분으로 자리매김하셨어요. 지금의 이헌님의 경험 하나하나가 이헌님과 이헌님의 주변에 작든 크든 영향과 흔적을 남길 것이라 생각됩니다. 잘 하실 것을 믿으며,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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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2010.07.24 05:13:12 *.186.224.95
지난달에 미리 잡힌 약속이 있어서...어쩌지요?
다시 조정 해보고 댓글달겠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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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2010.07.24 12:34:07 *.157.215.232

유진님,
선약이 조정가능하게 되어서 이번 부족회의에 참여할수 있었으면...정말 좋겠어요.
오늘 런던 재래시장에 가서는 유진님을 위해 특별히 '영국 오리지널 동화책'을 선물로 줄 수 있는지 두 눈 크게 뜨고 찾아볼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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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2010.07.24 12:11:05 *.157.215.232

배요한
참석합니다.

경인님, 만약 건대입구 근처 롯데 시네마로 한다면, 제가 무료 영화표 2장 제공 가능해요. 참고하삼! ^^

추신>
사실 다음 주가 아이들 학원 일주일 방학이고, 내가 출장에서 돌아온 것도 있고 해서 주말가족여행이 계획되어 있었어요, 하지만  경인님과 써니님이 이렇게 수고해주고 있는데, 부족장으로서 힘을 씰어주는 것이 합당한 자세인 것 같네요. (가족여행일정을 한번 조정해볼께요. 남편에게는 좀 미안하지만  여행장소취소는 우리 가족이 늘 가던 아지트라서 그다지 어렵지 않을 것 같아요.)

경인님, 고맙습니다. (경인님의 써니님에 대한 표현을 빌리자면), 나 역시 경인님의 써포트 덕분에 부족장 역할을 잘 해낼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써니님, 2차 부족회의에 대한 나의 부탁을 흔쾌히 수용해주고 노력해주어서 고맙습니다.  나는 사실 연구원도 아니고 꿈벗도 아니고..암튼 구본형연구소와 사전 활동이 없던 어찌보면 이 쪽으로는 이방인이었기 때문에, 그간 써니님의 지원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실 단군프로젝트를 시작했을 때는 이런 여러가지 일들을 겪으리라고는 생각해보지 못했습니다. 프로젝트에 몰입한 만큼 많은 배움이 있습니다. 이건 저도 그렇고 아마 경인님과 써니님도 마찬가지 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도 우리 열심히 파이팅!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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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5 03:33:25 *.109.82.138
네 부족장님! ^^

되도록 많은 분이 참석해 주시면 좋겠어요!
먼 곳에서도 이렇게 애정을 가지고 챙겨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
함께 해 주시는 우리 수글부족의 따뜻한 마음 없이는
긴 시간 혼자가기 힘들었을 것이란 생각이 들어요!

정말 되도록 우리 수글부족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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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2010.07.26 06:47:05 *.96.227.87

이번 2차모임건은 제 의견이 아니라, 단군프로젝트 전체의 운영자인 수희향님의 전체 운영룰에 관한 것입니다. 가능하면 그 분의 의견을 따라주고 싶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리더에 대한 존경과 선의를 담아서요. 아마 마지막 부족모임이 아닐까요?

열심히 하는 사람옆에 있으면 살짝 부담되는 감은 있지만, 지나고 보면 그런 사람 옆에 있었던 기억이 분발하게 되는 계기가 될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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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0.07.25 04:36:43 *.197.63.100
그런데, 계획이 잡혀 있는 것이라면 너무 무리 하지는 않았으면 좋겠군요. 모처럼만의 휴가 계획일 텐데 자칫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고, 현재 남아 있는 사람들은 알아서 질서를 지키며 나아갈 사람들이라 구태여 형식적인 모임을 갖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무리하지 말고 형편에 따라서 하도록 합시다. 규율이 아니라 자율 사항이며 휴가철이니까 이해를 하는 방향도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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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2010.07.25 04:49:13 *.186.224.95
부족장님~~~
그 먼곳에서 이리 긴 댓글을 달아주시다니요..넘 감동입니다.
가족 휴가는 반납하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가족분들 모두들 부족장님과 함께 할 그 시간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으실테니까요...
저도 최대한 시간을 조정하도록 하겠씁니다.
런던출장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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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7 08:38:39 *.135.205.56
이희석, 참석합니다.
다만... 조금 일찍 일어나야 하네요.
오후 1시부터 와우팀 수업이 있어서요.
(제가 토요일 오후에 모임이 많은 편이네요.)

*

지난 수요일~금요일까지는 중국 출장,
토요일~일요일까지는 와우팀 MT 등으로 분주하게 보냈습니다.
어제 하루 종일 밀린 업무를 하느라,
모임 공지를 이제서야 확인하고 댓글을 답니다.

여러분들의 성실함과 따뜻함에 저 역시 감동합니다.
저야, 팀워크에 도움을 드리지 못하고 있어서 죄송할 따름이지요.
죄송하다는 말을 하기보다는 죄송한 까닭을 삶으로 메꾸어 가야 할 터인데,
이렇게 글로 소식을 전할 때에만 잠시 마음으로 죄송해하는 것도 부끄럽습니다.

고개 숙여 감사 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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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향
2010.07.27 12:47:18 *.70.142.101
부족장님 혹 부족장님 불참시, 다른 한 분.
새벽활동 자가진단 테스트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부족장님께 메일로 이미 전달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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