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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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가족분들께 전화는 많이 하셨나요??? ^^
저는 뭐.. 아직 엄마랑 살고 있고. 엄마랑은 워낙 자주 통화하는 사이라서..ㅋ..
할머니께는 자주 연락드릴려고 노력하는데, 잘 안되네요.;; 외할아버지께는 이번주 금요일오후에 안산가는길에 한번 가볼 생각입니다.
어머니는 저랑 비슷한 시간에 일어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일어나셔서, 자고 있는 동생에게 말을 걸고 있습니다.. 그렇게 깨우지 말라고 말씀 드렸건만.. 그랬더니 어제 잘 주무시고 계시던 어머니를 12시쯤 동생이 들어와서 깨우는 바람에 밤 샜다며 (뭐... 복수하시는거?? ㅋㅋ) 동생에게 조심하라고 하시네요.ㅋㅋㅋ.
나이가 들수록 점점 더 고집이 세 지는 엄마이긴 하지만, 건강하게 오래 함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참, 어제 오전에 소나기가 한차례 크게 지나가던데, 비맞은 분은 안 계신지요??
그래도 비가 오니까 시원하긴 하더라고요...^^ 오늘도 부디 시원한 하루이길!!!
IP *.38.222.35
저는 뭐.. 아직 엄마랑 살고 있고. 엄마랑은 워낙 자주 통화하는 사이라서..ㅋ..
할머니께는 자주 연락드릴려고 노력하는데, 잘 안되네요.;; 외할아버지께는 이번주 금요일오후에 안산가는길에 한번 가볼 생각입니다.
어머니는 저랑 비슷한 시간에 일어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일어나셔서, 자고 있는 동생에게 말을 걸고 있습니다.. 그렇게 깨우지 말라고 말씀 드렸건만.. 그랬더니 어제 잘 주무시고 계시던 어머니를 12시쯤 동생이 들어와서 깨우는 바람에 밤 샜다며 (뭐... 복수하시는거?? ㅋㅋ) 동생에게 조심하라고 하시네요.ㅋㅋㅋ.
나이가 들수록 점점 더 고집이 세 지는 엄마이긴 하지만, 건강하게 오래 함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참, 어제 오전에 소나기가 한차례 크게 지나가던데, 비맞은 분은 안 계신지요??
그래도 비가 오니까 시원하긴 하더라고요...^^ 오늘도 부디 시원한 하루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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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65일차 출석
수요일에 부모님뵈러 내려갑니다. 한 달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뵙고 좋은 시간 보내다 올라오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며칠전에 읽었던 폴정/우수명 부부 코치의 부모코칭이라는 책의 첫머리에 있는 글귀 소개합니다.
너무 좋아 프린트해서 책상에 붙여 놓았답니다. 이 세상의 누구나 모두 고귀한 존재랍니다.~
수요일에 부모님뵈러 내려갑니다. 한 달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뵙고 좋은 시간 보내다 올라오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며칠전에 읽었던 폴정/우수명 부부 코치의 부모코칭이라는 책의 첫머리에 있는 글귀 소개합니다.
너무 좋아 프린트해서 책상에 붙여 놓았답니다. 이 세상의 누구나 모두 고귀한 존재랍니다.~
존재의 노래
=========
내 존재는 인정받기전에 이미 인정받은 존재입니다.
내 존재는 사랑받기전에 이미 사랑받은 존재입니다.
달빛이 비치기전에 빛나는 존재였고 태양이 뜨기 전부터 열정의 존재입니다.
나는 신과 우주가 사랑하기로 작정하셔서 이 세상에 태어나게 된 귀한 존재입니다.
의미있는 인생을 살도록 신과 우주가 나를 태어나게 한 가치있는 존재입니다.
제가 남은 평생에 신과 우주앞에 어떻게 춤을 춰 드릴까요?
나는 남이 보든 보지 않든 감사의 춤을 추고 싶은 존재입니다.
남이 듣든 듣지 않든 사랑의 노래를 부르고 싶은 존재입니다.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사람처럼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돈 때문에 일하지 않고 의미때문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내일 죽는다 하더라도 한 그루 사과나무를 심는 나는 희망의 존재입니다.
(출처: 부모코칭, 정진우&우수명 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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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존재는 인정받기전에 이미 인정받은 존재입니다.
내 존재는 사랑받기전에 이미 사랑받은 존재입니다.
달빛이 비치기전에 빛나는 존재였고 태양이 뜨기 전부터 열정의 존재입니다.
나는 신과 우주가 사랑하기로 작정하셔서 이 세상에 태어나게 된 귀한 존재입니다.
의미있는 인생을 살도록 신과 우주가 나를 태어나게 한 가치있는 존재입니다.
제가 남은 평생에 신과 우주앞에 어떻게 춤을 춰 드릴까요?
나는 남이 보든 보지 않든 감사의 춤을 추고 싶은 존재입니다.
남이 듣든 듣지 않든 사랑의 노래를 부르고 싶은 존재입니다.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사람처럼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돈 때문에 일하지 않고 의미때문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내일 죽는다 하더라도 한 그루 사과나무를 심는 나는 희망의 존재입니다.
(출처: 부모코칭, 정진우&우수명 공저)
정말 공감하고 있습니다. 처음 단군의후예를 시작했을 때,
새벽 4시30분을 고수하기 위해 3일간 아둥바둥 하다가 혼자서 절망했었어요.
그러다가 조금은 느슨하고 조금은 너그러워질(제 자신에 대해) 필요가 있다 생각하고
처음의 목적과는 어긋나지만, 지금 내게 가장 필요하고 꼭 하면 좋을 일을 하기로 했습니다.
기상시간도 새벽 5시20분으로 늦췄지만, 현재 7시간 이상을 자야만 하루가 쾌청한 상태이기에
부득이 하게 취침시간이 늦어진 날은 지각을 해도 그냥 7시간 숙면을 취하고 있습니다. ^^
몸이 건강해야 정신도 건강하고 하루도 건강하다는 울엄마 말씀을 새삼 깨닫고 있는 중...
새벽 4시30분을 고수하기 위해 3일간 아둥바둥 하다가 혼자서 절망했었어요.
그러다가 조금은 느슨하고 조금은 너그러워질(제 자신에 대해) 필요가 있다 생각하고
처음의 목적과는 어긋나지만, 지금 내게 가장 필요하고 꼭 하면 좋을 일을 하기로 했습니다.
기상시간도 새벽 5시20분으로 늦췄지만, 현재 7시간 이상을 자야만 하루가 쾌청한 상태이기에
부득이 하게 취침시간이 늦어진 날은 지각을 해도 그냥 7시간 숙면을 취하고 있습니다. ^^
몸이 건강해야 정신도 건강하고 하루도 건강하다는 울엄마 말씀을 새삼 깨닫고 있는 중...
65일차 (어느새?) ^^
5시20분 알람을 미루고 미루다가 30분에 일어나 후다닥 씻고
그 사이 아침밥도 하여, 든든하게 식사까지 한 후에 출근했습니다.
하루가 또 이렇게 시작되네요. ^^
지난 주말 단짝친구가 조만간 미국으로 떠나게 되어 (가을이 아름답다는 코넬대학교에 포닥으로 간답니다.
제가 다 어깨가 으쓱해요. 제 친구 참 대견하죠? ㅎㅎ) 저희 집에서 둘이서 송별회 겸 만났습니다.
그때 친구가 권해준 미드 글리(Glee). 요즘 제가 폭 빠져 있는 녀석이지요.
여러분도 혹 시간되면 한번 보세요. 정말 독특한 캐릭터들이
소소하지만 웃음 묻어나는 그러면서도 살짝 엽기적인 이야기들을 들려줄 겁니다.
5시20분 알람을 미루고 미루다가 30분에 일어나 후다닥 씻고
그 사이 아침밥도 하여, 든든하게 식사까지 한 후에 출근했습니다.
하루가 또 이렇게 시작되네요. ^^
지난 주말 단짝친구가 조만간 미국으로 떠나게 되어 (가을이 아름답다는 코넬대학교에 포닥으로 간답니다.
제가 다 어깨가 으쓱해요. 제 친구 참 대견하죠? ㅎㅎ) 저희 집에서 둘이서 송별회 겸 만났습니다.
그때 친구가 권해준 미드 글리(Glee). 요즘 제가 폭 빠져 있는 녀석이지요.
여러분도 혹 시간되면 한번 보세요. 정말 독특한 캐릭터들이
소소하지만 웃음 묻어나는 그러면서도 살짝 엽기적인 이야기들을 들려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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