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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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독서실에 가서 앉아보면 독서실 책상에 누군가 낙서해두었던 문구가 생각나네요.
"오늘 내가 무의미하게 보냈던 하루는, 어제 죽었던 이가 바랐던 내일이다"
정확하게 생각은 나지 않지만 대략 뭐 이정도 였던 것 같습니다.
그 때 아마도 이런 생각을 3초 정도 했겠죠. '아 오늘을 중요한 하루로 보내야 겠구나..'라고..
그러다가도 만약 하루하루를 이런식으로 살아간다면 아마 얼마 안가 신경쇠약에 걸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했구요.
오늘 아침 무슨이야기를 쓸까 하다가 갑자기 이런생각을 합니다.
'벌써 목요일.. 뭉텅뭉텅 시간 참 빨리간다. '
그나마 시간이 조금 더디게, 그리고 하루하루가 좀 더 중요하게 생각되었던 때가 단군프로젝트를 시작하고 한달여 동안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루하루 출석체크를 할 때마다 '아, 오늘도 나는 나의 하루에 의미를 부여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시간 가는게 참 신기하기도 했으니까요.
하루하루 중요한 의미를 부여하면서 산다는 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저도 새로운 마음으로 오늘하루의 의미를 되새겨 보려 합니다.
여러분도 숫한 67일 중 오늘 하루를 의미있는 하루로 다시금 생각해보심이 어떠신지요?
IP *.142.171.29
"오늘 내가 무의미하게 보냈던 하루는, 어제 죽었던 이가 바랐던 내일이다"
정확하게 생각은 나지 않지만 대략 뭐 이정도 였던 것 같습니다.
그 때 아마도 이런 생각을 3초 정도 했겠죠. '아 오늘을 중요한 하루로 보내야 겠구나..'라고..
그러다가도 만약 하루하루를 이런식으로 살아간다면 아마 얼마 안가 신경쇠약에 걸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했구요.
오늘 아침 무슨이야기를 쓸까 하다가 갑자기 이런생각을 합니다.
'벌써 목요일.. 뭉텅뭉텅 시간 참 빨리간다. '
그나마 시간이 조금 더디게, 그리고 하루하루가 좀 더 중요하게 생각되었던 때가 단군프로젝트를 시작하고 한달여 동안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루하루 출석체크를 할 때마다 '아, 오늘도 나는 나의 하루에 의미를 부여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시간 가는게 참 신기하기도 했으니까요.
하루하루 중요한 의미를 부여하면서 산다는 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저도 새로운 마음으로 오늘하루의 의미를 되새겨 보려 합니다.
여러분도 숫한 67일 중 오늘 하루를 의미있는 하루로 다시금 생각해보심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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