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의 후예 - <출석체크-문화부족-69일차>

새벽엔 그래도 시원하네요.
즐거운 토요일입니다.

이번주 주말을 기점으로 휴가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다음주에 올해 결혼을 한 막내 시동생 가족까지 해서 온 가족이 함께
바다가에 갑니다. 아마도 대규모 휴가가 되겠지요...
즐거운 휴가계획이나 나만의 더위를 피하는 방법 있으세요...?

주말 내내 시원함과 아름다움 안에 거하시기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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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09.73.149

댓글 1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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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31 04:52:27 *.149.131.37

69일차 출석합니다 ^^

환경이 변해도 출석엔 지장없는 줄 알았는데 쉬운 일이 아니었어요. 저한텐 ^^;;
그리고 이번 경험을 통해서 같은 단군이를 하고 있지만 가정이 있는 분들의 참여는 저보다 훨씬 어려운 과제임을
깨달았어요. (체감 난이도는 2~3배 정도될 것 같아요!)
함께 있으면 취침 시간을 지키기도 어렵고 또 다른 가족도 돌봐야 할테고..
하지만 한편으론 가족의 협조와 응원이 있다면 더욱 책임감을 갖고 활동할 수 있을 것도 같아요 ^^a

올여름엔 가족과 함께 고향의 주변 지역들 중에서 가보지 못한 곳들을 탐방할 계획이예요.
음^^ 좋은 기억으로 남길 기대해 봅니다.
오늘, 즐거운 주말이네요!

2010.07.31 05:45:07 *.143.140.19

고향 주변 탐방이 즐거운 추억으로 남기를 기대합니다~~
가족들과 같이 하면 재미있겠는걸요
어제는 아가들 데리고 롯데월드 갔다왔는데 방학이라 사람들이 많아 힘들었네요
재미있기는 해도 아이들이 더 커야 제대로 놀수 있겠더라구요
즐거운 주말 되시길~~

2010.07.31 04:56:36 *.72.153.58

69일차-문화부족-한정화
오늘도 행복한 날입니다. 더워요. 오늘은 전시회에 가보려고 합니다. 집이 더워서 밖으로 돌아다녀야 할 듯 합니다.

2010.07.31 07:52:36 *.38.222.35

무슨 전시 보러 가세요?? 집이 더워서 밖으로 돌아다니는 거.. 공감되네요.ㅋㅋ

2010.07.31 05:26:26 *.123.145.72

69일차-문화부족-조한규

출석체크.. 더위가 상상을 초월하는군요. 자 이제 수영장으로. 쓔우우웅

2010.07.31 05:29:36 *.123.145.72

욱진님 04:21분 출첵 확인.

2010.07.31 05:41:54 *.143.140.19

69일차 류성원 출첵

2010.07.31 05:43:40 *.34.74.91

69일차/ 정광용 / 출석

오늘은 아내와 아이들과 가까운 영화관에서 영화보고, 장인어른 장모님하고 저녁식사하면서 조용하고
편안한 토요일을 보낼 생각입니다..^^ Weekend!!

2010.07.31 05:47:22 *.143.140.19

영화보러 간지가 오래되었는데 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네요~~
재미있게 보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길~~

2010.07.31 05:43:56 *.197.85.207

어언 69일차 출첵
올해 여름은 공방과 현장을 사수해야 한다는...
뙤약볕 현장에 있다 공방에 오면 그곳이 천국.
나무가 많아서 그런가, 참 시원하다는...나무향기도 솔솔...
"시원하다 시원하다 시원하다"
흠, 최면 걸기 성공인가?

2010.07.31 06:13:41 *.109.73.149

ㅋㅋ 인선님의 최면걸기와 저 토끼의 모습에서 빵 터졌습니다.
인선님 건강 잘 챙기세요. 보양식도 많이 드시고 과일도 많이 드시고...
저질체력이라 아들에게 영양제 먹으라고 잔소리 듣는 저이기에..
인선님의 건강이 가끔 걱정되곤 합니다. 무튼 홧팅입니다^^

2010.07.31 05:55:09 *.122.208.191

69일차, 출석.

2010.07.31 07:33:54 *.22.88.59

이은미님의 응원 메시지 타고 문화부족 찾아 옵니다. ^^
문화부족 여러분도 모두 화이팅 하시구요.
더 뜨거워질거라는데 이 여름 함께 불타올라 보죠 뭐 ^^

2010.07.31 07:53:48 *.38.222.35

와~~ 감사합니다.^^ ㅋㅋ. 함께 마지막까지 화이팅해요~~~!!! 불사르는. 여름.. 좋은데요.? ㅋ

2010.07.31 07:51:41 *.38.222.35

아하하.. 69일차. 지각.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부네요. 비가 오려나요...^^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010.07.31 11:10:56 *.177.135.208

평온한 주말이네요. 모두들 휴가 계획 세우시느라 정신없으신것 같네요.
저도 어제 해운대에서 정말 몇십년만에 가장 재미나게 놀았던 것 같습니다.
중국에서 여름 휴가 맞이하여 귀가한 동생 내외와 같이 해운대를 갔었는데
물이 너무 차가와서 아이들은 엄마들과 함께 있고 동생과 둘이서 놀았는데
파도타기 정말 재니있더군요. ㅎㅎ

오늘 준비한 동영상은 심순덕님의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입니다.
지난 주말에 처가집에 갔었는데 로맨시스트인 형님이 시낭독을 했는데
너무 좋더군요. 그래서 함께 합니다.

2010.08.04 05:35:30 *.161.173.71

동영상을 보니, 이 아침에 눈물이 납니다.

엄마는 그러면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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