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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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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 김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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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1일 03시 26분 등록
안녕하세요 수글부족 여러분! ^^

어젠 아침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4시간 가량 부족 모임을 가졌습니다.
두번째 모임 역시 짧지 않은 4시간임에도 시간이 어떻게 흘러 가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금새 지나가 버렸습니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9월 초 100일 달성 후 모임을 기약했습니다.

벌써 열 걸음 중 일곱번째 걸음을 내딛고,
첫 번째 단군 프로젝트의 마지막 달이자,
8월 첫날이 시작됩니다.

힘겹지만 마지막 뒷심을 발휘하며!
오늘도 우리 함께 웃으며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
IP *.7.141.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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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2010.08.01 03:50:00 *.176.113.138

070-수글부족-배요한

어제 모임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마음에 든든한 무언가가 생긴 것 같았습니다.
써니님, 경인님, 희석님, 유진님, 저, 그리고 수희향님 모두들 한 마음이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경인님, 2차 부족모임을 의견수렴부터 장소섭외, 연락, 마무리까지 참으로 수고가 많았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어제 천복테스트에서 나온 높은 점수....보기 좋았습니다. 경인님이 앞으로도 수글부족, 단군프로젝트는 물론, 변경연 등과 더 깊이 연계되면서 뿌리깊은 나무처럼 성장하리리는 것을 기대합니다.

써니님, 주말 여행 관계로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늘 참여해주고, 지지해주고...감사합니다. 짧은 여행...그리고 그리스 긴 여행까지... 모두 행복한 시간들로 써니님께 돌아올 것이라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어제 강의며 또 다른 의미있는 모임들로 늦은 시간까지 열정을 내었을 희석님, 어제 오랜만에 반가왔습니다. 새롭게 시작하셨다는 일들도 잘 풀려나가시기를....(wow!에서 alle~~!!!로 ^^)

유진님, 어제 선물해주신 부채...올 여름 고이고이 쓰고, 내년 여름도 아껴아껴 쓰고, 후년 그 후년 여름도 우아우아하게 쓰겠습니다. ^^ 감사드리고, 서예가이신 언니분께도 꼭 감사인사를 전해주세요. 
 
그리고 수희향님, 
어제 저는 천복테스트를 소통매개체로 하여 그간의 활동들을 묶어내고 앞으로의 활동들을 다시한번 펼쳐내고 다짐해볼 수 있었던 시간이 참으로 좋았습니다. 역시 기획자이신 수희향님이시구나...했습니다. 어제도 말씀드렸지만 금번 단군프로젝트도 그렇고 다음 차 단군프로젝트도 그렇고, 수희향님이 중심인 되신 프로젝트 기획팀 덕분에 체계적이고 일관성있게, 무엇보다 담대한 열정과 함께 쑥쑥 성장해 나갈 것을 믿습니다. 감사 ^^

이밖에...
비록 참석은 못했지만, 멀리서나마 2차 부족회의를 기억해주었을 조동익님, 이헌님, 신재동님, 수글부족 모두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

어제 저녁,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상생관계에 대한 토론회를 보다가 '애지 욕기생'(愛之 欲其生)'이라는 논어의 구절을 듣게 되었습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을 살게끔 하는 것"이라는 뜻이라네요. 누군가를 사랑하고 누군가를 살게끔 하려면, 먼저 관심을 가지고 배려를 하는 것이 필요하답니다.
그간도 그래왔지만, 앞으로 남은 한달, 서로 애지 욕기생... 할 수 있도록, 자기 자신에게 또 부족원들에게도 특별한 관심과 배려를 하는 한달이 되었으면 합니다.  

수글 수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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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1 22:27:50 *.109.27.32
역시 울 부족장님! ^^
어제 부족장님의 아름다운 미래에 대한 꿈 이야기와
열정을 가지고 살아가는 요즘 이야기를 듣고 많은 것을 보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애지 욕기생'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을 살게끔 하는 것'

가슴을 무찌르는 말 고맙습니다!
부족장님! 마지막까지 수글부족원과 함께 가주실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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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2010.08.01 03:51:38 *.176.113.138

짧은 주말여행 중인 써니님이 문자 출첵했습니다. 03:32입니다.

즐거운 여행이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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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1 22:16:13 *.109.27.32
저도 새벽에 문자를 받았으나 (03:32)
양평 친가에 내려 가 있어 휴대폰 배터리가 다 떨어져 늦게 확인하고,
이제야 집에 들어와 인터넷을 하며 확인 댓글을 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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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익
2010.08.01 04:55:35 *.205.33.64
수글부족 조동익

우선 출석합니다
주일날 알람도 울리긴 울리네요...
좋은 모임되셨다니 부럽고 아쉬움이 큽니다  다음엔 꼬옥....
오늘도 바쁜 일과준비를 위해 새벽시장으로  아내와 함께 고고씽 합니다

부부들이 모여서 간단한 프로구램도 하고 어제점심 메뉴였던 토종닭 이 먹음직 스럼게 끓고있는 모습...
감사합니다 P7310064.JPGP731010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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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2010.08.01 20:19:12 *.176.113.138

조동익님, 보기 좋습니다!!!
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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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1 22:25:15 *.109.27.32
저도 나중에 선생님처럼 이렇게 뜻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들과 어울려
멋진 삶을 살아보고 싶습니다! ^^
저희 부모님도 이렇게 건강하고 아름답게 사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100일 지나고 나면 꼭 뵐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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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
2010.08.01 04:53:47 *.180.75.152
어제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애지 욕기생의 뜻을 알아 기쁘네요.
오늘 하루도 앞으로 한달도 애지 욕기생의 뜻을 새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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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1 22:29:16 *.109.27.32
다음에 서울에 올라오셨을 때 꼭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

날씨가 많이 더워요!
몸과 마음 고되더라도 서울 한 귀퉁이에서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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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2010.08.01 05:04:11 *.186.224.95
수글-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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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1 22:23:23 *.109.27.32
어제 선물해 주신 너무나 아름다운 부채 고맙습니다..^^*
요새 몸 상태가 좋지 않으시단 말씀 듣고나니 걱정이 많이 되네요..

그날 집에 아내와 함께 양평 내려가는 길에
유진님께서 주신 목차를 아내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책 나오면 최소 두 권 아니 네 권 (아이를 낳은 아내의 친구 두 명 분 포함)은
확보 하셨습니다!
참 좋고 따뜻한 내용일 꺼라고 아내가 꼭 읽어 보고 싶다고 하네요!

우선은 건강이 최고라고 여겨집니다.
건강 잘 추스리시구요!
이 무더운 더위가 지나가고 나면
시원한 가을이 금새 찾아오겠죠? ^^

어여 좋은 컨디션으로 회복하시길 기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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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1 08:14:58 *.135.205.56
070-수글-이희석
아니, 이럴 수도 있네요.
늦잠을 잤습니다. ^^ 피곤했나 봐요.
눈을 뜨고 벌떡 일어나지 못했네요.
어제 야구 하이라이를 보다가 더욱 늦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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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1 22:30:53 *.109.27.32
어제 형님 이야기 들으며..
너무 많은 것을 얻어 가게 되어 기뻤습니다.
항상 너무 고맙습니다 형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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