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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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일차!!! 출첵합니다~
7주간의 세월이 또 지나갔네요.
이제 남은 절반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계획을 구체화해야 합니다
오늘 휴가를 떠납니다. 이틀간은 휴대폰 출첵 예정~
모임날짜 정해지면 조만간 다들 얼굴뵈요~
IP *.117.9.11
7주간의 세월이 또 지나갔네요.
이제 남은 절반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계획을 구체화해야 합니다
오늘 휴가를 떠납니다. 이틀간은 휴대폰 출첵 예정~
모임날짜 정해지면 조만간 다들 얼굴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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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일차 출첵
(이경우)님, 즐거운 휴가 여행 되세요.
달력을 보니 오늘은 8월1일이네요.
창 밖에 참 매미 소리는 들리고... 맴 맴 매에엠...
어제 토요일 아침에 한강변에서 자전거를 타면서 라디오<손석희 시선집중>에서
[하이 크레이지]의 저자 오지 마라토너 (유지성)님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건축디자이너일을 하다가 나름의 필이 꽃혀서 2000년대 초반 부터 시작해서 15곳을 완주했다는...
사하라 사막의 경우 약300Km를 주최측에서는 물 만 제공을 하고 먹을것은
본인이 짊어지고 간다고 합니다. 중간에 해서 먹는다고 합니다. (5박6일정도)
밤에는 지평선에서 지평선이, 그리고 은하수 오로라가 코 앞에서 펼쳐진다고 합니다.
북극 대륙의 경우 먹을것을 썰매에 싣고 밀며서 간다고.
8월에는 중국의 오지 마라톤에 참가예정이며 희망자들과 함께 준비 운동의
일환으로 지리산 종주를 한다고 하네요. <주로 무박으로>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느냐는 질문에 "그냥 하면 되요"라는... "머리 보다는 몸을 쓰면 되요"라는
대답에 진행하던 (손석희)님도 청취자인 저도 말문이 막혔습니다.
어떤이에게는 일상인 것이 어떤이에게는 평생을 두고 한번 할까 말까하는 또는 꿈만 꾸는...
어떤이에게는 지극히 상식인 것이 어떤이게는 넘을 수 없는 커다란 장벽일 수 있는데...
어제 저녁에는 가족들과 산책삼아 잠시 성북동에 있는 '길 상사'를 다녀 왔습니다.
아내, 아이, 어머니, 저.
마침 '템플 스테이'의 첫날이었고, 참가자들이 몇몇 보였습니다.
꽤 오래전에 참가했던 그 날이 새롭습니다. (묵언)
모기에 몇방 띁기고 그러고 왔네요.
오늘은 일요일...
지난주에 이어서 잠시 후에 조깅모임에 참가하려고 합니다.
한강변을 달리는 동호회입니다. (6시30분에 달리기 출발)
http://www.seoulmarathon.net/
혼자서는 겁도 나고 엄두도 나지않고 하는지라 가시는 분들께 묻어 가려구요.
지난주에 장대비에도 230명 정도가 참가하셨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이경우)님, 즐거운 휴가 여행 되세요.
달력을 보니 오늘은 8월1일이네요.
창 밖에 참 매미 소리는 들리고... 맴 맴 매에엠...
어제 토요일 아침에 한강변에서 자전거를 타면서 라디오<손석희 시선집중>에서
[하이 크레이지]의 저자 오지 마라토너 (유지성)님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건축디자이너일을 하다가 나름의 필이 꽃혀서 2000년대 초반 부터 시작해서 15곳을 완주했다는...
사하라 사막의 경우 약300Km를 주최측에서는 물 만 제공을 하고 먹을것은
본인이 짊어지고 간다고 합니다. 중간에 해서 먹는다고 합니다. (5박6일정도)
밤에는 지평선에서 지평선이, 그리고 은하수 오로라가 코 앞에서 펼쳐진다고 합니다.
북극 대륙의 경우 먹을것을 썰매에 싣고 밀며서 간다고.
8월에는 중국의 오지 마라톤에 참가예정이며 희망자들과 함께 준비 운동의
일환으로 지리산 종주를 한다고 하네요. <주로 무박으로>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느냐는 질문에 "그냥 하면 되요"라는... "머리 보다는 몸을 쓰면 되요"라는
대답에 진행하던 (손석희)님도 청취자인 저도 말문이 막혔습니다.
어떤이에게는 일상인 것이 어떤이에게는 평생을 두고 한번 할까 말까하는 또는 꿈만 꾸는...
어떤이에게는 지극히 상식인 것이 어떤이게는 넘을 수 없는 커다란 장벽일 수 있는데...
어제 저녁에는 가족들과 산책삼아 잠시 성북동에 있는 '길 상사'를 다녀 왔습니다.
아내, 아이, 어머니, 저.
마침 '템플 스테이'의 첫날이었고, 참가자들이 몇몇 보였습니다.
꽤 오래전에 참가했던 그 날이 새롭습니다. (묵언)
모기에 몇방 띁기고 그러고 왔네요.
오늘은 일요일...
지난주에 이어서 잠시 후에 조깅모임에 참가하려고 합니다.
한강변을 달리는 동호회입니다. (6시30분에 달리기 출발)
http://www.seoulmarathon.net/
혼자서는 겁도 나고 엄두도 나지않고 하는지라 가시는 분들께 묻어 가려구요.
지난주에 장대비에도 230명 정도가 참가하셨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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