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글부족 여러분! ^^

11주차의 시작을 알리는 새벽이 밝아오고 있습니다.

다들 산으로 바다로 여행을 떠날 때,

저희는 어디로 여행을 떠나고 있는 것일까요? ^^


문득 하루하루 날짜를 세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정말 새벽에 일어나 보내는 이 순수한 2시간을 나는 어떻게 보내고 있는가?

바로 이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스스로에게 보다 더 당당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100% 완벽할 수는 없을 겁니다.

어떨 때는 무리를 해야 할 때도 있을 것이고,

또 어떨 때는 피곤해서 그만하고 싶을 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잊지 말아야 하는 단 하나의 이유

모두 잠든 새벽에 깨어 있을 수밖에 없는

바로 '그것'

그 하나의 이유를 잊어서는 안 되겠죠?


개인적으로 흔들림이 많은 요즘

용두사미가 되지 않도록 뒷심을 발휘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첫 마음을 되 찾아와 용맹정진 하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행복한 한 주 시작하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