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1단계,

첫

  • 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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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수 17
  • 추천 수 0
2010년 8월 9일 03시 59분 등록
참 오래간만에 아침을 엽니다.^^
그동안 헤이해져서 지각을 밥먹듯이 했네요..

남은 시간은 정말 일찍 잠들어야할듯.!!!

몇년전, 어떤 방송 프로그램에서 행복해지는 방법을 소개해서 스크랩해뒀는데, 몇일전에 다시 찾아봤습니다.

1. 매일 저녁, 그 날 일어난 감사한 일 3가지를 일기에 쓴다.
2. 신문에서 감사할 만한 뉴스를 찾아 스크랩한다.
3. 평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지 못한 사람을 찾아 감사편지를 전한다.
4. 나에게 하루에 한가지씩 선물을 준다.
5. 하루 한번씩 거울을 보고 크게 소리내어 웃는다.
6. 남에게 하루에 한번 친절한 행동을 한다.
7. 아무도 모르게 좋은 일을 한다.
8. 대화하지 않았던 이웃에게 말을 건다.
9. 좋은 친구나 배우자와 일주일에 한 시간씩 방해받지 않고 대화한다.
10. 연락이 끊겼던 친구에게 전화를 해서 만난다.

매일매일 하다보면 정말 행복해진다고 하더라구요.^^
지금도 행복하시겠지만, 조금 더 행복하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IP *.38.2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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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2010.08.09 04:02:17 *.109.73.149
새벽부터 움직여야 할 일이 있어 이른 축석 합니다.
입추가 지나서 인가요...시원해진 새벽이 참 좋습니다.
앞으로도 쭈욱 이랬으면 좋겠단 생각이 어느새 듭니다.

어느 책에서 읽었는데,,,'사람은 자신이 가장 사랑했던 사람의 얼굴로 다시 태어난다'고 하더군요.
지금의 내 얼굴,, 누구를 사랑했던 걸까요?
그리 생각하면 불만 투성이던 내 얼굴도 조금은 예뻐 보이지 않을까요!!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네요.
이 한주 동안 무엇보다 자신을 더 많이 아껴주고 사랑해주면 좋겠습니다.

(새벽문열었다가 미나님이 열어 놓으셨길래 댓글로 다시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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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2010.08.09 04:06:48 *.38.222.35
훔.. 제얼굴.. 누구의 얼굴이었을까요?? 내가 가장 사랑했던 사람이라...
오늘은 벌써 감사할 일이 한가지 생겼네요. 78일째 아침을 제가 열수있게 양보해주신 은미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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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y74
2010.08.09 09:21:48 *.218.163.100
은미님. 이미 충분히 이쁘십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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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2010.08.09 04:02:52 *.38.222.35
은미님!!! 은미님 글 보고 제꺼 지울려고 했는데;;;;. 왜 지우셨어요. 그냥 놔두시지.^^;;; ..윽.. 죄송해요!! 댓글 달려고 보니 권한이 없다고 나오더라고요. 벌써 지우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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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원
2010.08.09 04:18:42 *.91.243.146
류성원출첵 ~~

'시크릿'이라는 책에 보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감사하기를 실천하는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소개가 되어있더라구요.
눈을 떠서 감사할 일을 찾고, 자리에 일어나서, 이빨 닦으면서, 세수하면서...집을 나가면서등등
사람이 발산할수 있는 에너지의 파장중 가장 강하고 높은 주파수 영역에 있는게 사랑이랍니다.
감사하면서 하루를 보내려고 노력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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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8.09 04:21:03 *.13.4.42
78일차 출첵
오늘은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이네요.
지난 주는 저녁 일정이 거의 풀로 꽉 차 있던 한 주 였는데 이번 주는 비교적 여유 있네요.
디음 주 저녁은 강규형 3P자기경영연구소 대표님의 댁에서 저녁 식사등 또 저녁이 풀로
꽉 찬 한 주가 되기에 이번주에는 가족에게 충실한 한 주가 되리라 다짐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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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8.09 04:47:57 *.13.4.42
오늘 아침은 인어공주의 브로드웨이 뮤지컬 공연 실황중에서 우리 귀에 가장 익은 Under the Sea를
골라 봤습니다. 2008년에 New York에 Marc Jacobs와 Metropolitan Museum 상담갔을 때 일정
끝내고 주말에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 공연을 봤는데 인어공주를 보려다 일정 때문에 당시 가장 인기
있었던 오즈의 마법사 숨은 이야기를 다룬 WIKED를 봤었는데 생각보다 좋지는 않아 인어공주를 볼 껄
했던 아쉬움이 있었던 공연이기도 합니다. 다음에 뉴욕 갈 일 있으면 꼭 보리라 다짐합니다.

http://blog.naver.com/happydoll07/500886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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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9 04:33:19 *.21.107.221
단군이 시작 +78일 출석합니다 ^^
감사하기가 행복의 시작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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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9 04:49:56 *.72.153.58
78일차- 문화부족-한정화
출석합니다. 오늘도 또 하루의 날. 알차게 채워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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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선
2010.08.09 05:45:15 *.197.85.207
78일차, 출석.
지난주 수면시간의 틀이  순식간에 훅- 무너졌어요.
거의 새벽취침, 골골대다 기절수준의 낮잠, 출첵만 하고 다시 잠자기 등등
온갖 만행(*^^*)을 저질렀었죠
이번 주는 다시 틀을 잡아야죠. 오늘부터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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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용
2010.08.09 06:19:48 *.137.218.239
78일차/ 출석

무더운 날씨로 인해 체력적으로 힘들 때네요,,, 충분한 수면과 식사로 잘 이겨 내야죠,,,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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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9 06:27:01 *.123.145.109
78일차/출석
우왓.. 월요일부터 지각이라니.. 다시 두눈을 부릅뜨고.. 일주일을 시작하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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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9 07:49:02 *.102.216.182
78일차. ^^
12~14일 2박3일간 가족들과 함께 가까운 교외로 여행 갑니다.
그래서 그런지 월요일 출근길이 경쾌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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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0 07:52:43 *.102.216.182
와... 고수부지 야영! 멋진데요 ^^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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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원
2010.08.09 08:44:15 *.91.243.146
즐거운 여행 잘 다녀오세요~~~
저는 이번 토요일날 고수부지에서 텐트야영을 하기로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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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0 07:53:14 *.102.216.182
^^ 기대와 설렘의 무게만큼 업무량과 야근의 압박도 살짝~ 함께 느끼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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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y74
2010.08.09 09:22:43 *.218.163.100
기대와 설레임의 한 주라 업무가 즐거우시겠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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