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의 후예 - [출석체크 081일차 꿈벗부족]

꿈벗들의 아침을 열면서 숫자 하나하나를 셀때마다 그 숫자에 의미부여해주는 버릇이 생겼다.
오늘의 81일은 분명 뭔가가 있을것 같은 숫자다.
9*9=81 ? 지금 내 상태에서 나올 수 있는 의미변화는 이정도이고 다시 멋진 말들을
찾아서 붇여줘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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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82.148.173

댓글 16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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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2 03:58:18 *.121.35.17

무슨 말인지 이해 못하겠어요. ㅋㅋ

2010.08.12 04:14:48 *.142.197.166

이 새벽에 숫자의 의미를 생각하려니... 으악!!! 띵~~ ^^
81. 제게는 열일곱번째 고개를 시작하는 날임돠.
그리고 네개의 고개가 남았다는...

2010.08.12 10:43:16 *.242.52.22

100일이 얼마 안 남았다고 생각하니 충실하지 못한 제 자신이 부끄러워 집니다.
숙식해가며 함께 일어나면 더 좋을 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

2010.08.12 04:37:33 *.64.70.54

저에겐 전역이 77일 남은 아름다운 날이라는 의미뿐... 후후후

선배님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태풍과 무더위 속에서 "깨어있기 놀이"도 해볼만 하답니다. ^^

2010.08.12 08:42:31 *.114.22.75

카운트 다운이 시작되면 왠지 시간은 더 지리하게 느껴지지.
나도 특명받고 시간이 더 느리게 지났던 것으로 생각돼
떨어지는 낙엽, 요즘도 있나?^^
인생에 한 번뿐인 군생활 기억에 남도록 지금의 시간을 잘 저장해 두시게.
군화에 발 맞추어 걷다보면 도착하더구만... ^^

2010.08.12 09:55:14 *.242.52.22

장교는 군인 아님 ㅋㅋ

2010.08.12 04:46:41 *.151.5.8

이젠 날씨가 제법 선선한데요~ 숫자의미는? 먼산~~ ㅡㅡ+

2010.08.12 09:58:06 *.242.52.22

저만 이해 못하는게 아니었나봐요 ㅋㅋ

2010.08.12 04:48:37 *.70.142.238

먼가 있을 거는 같은데 시간상 ㅋ

2010.08.12 09:57:33 *.242.52.22

효은 누나가 심오해지고 있어여 ㅋ

2010.08.12 06:21:17 *.25.99.195

현지시각 5시 20분 출석합니다.

2010.08.12 07:51:40 *.242.52.22

안소영님 5:21 출첵해 주셨습니다.^^

2010.08.12 08:36:22 *.136.209.2

아주....푹 잘 잤습니다. 하하하 ^^;

2010.08.12 09:01:17 *.187.189.130

저도 6일째 박살나던 날, 아주 푸~욱 잤던 기억이 나는군요. ㅋㅋ

행복하면 됐지요,뭐.

형님~ 좋은 하루!!

2010.08.12 09:55:45 *.242.52.22

잘 잤으면 최고죠. ^^

2010.10.09 10:53:08 *.95.18.59

of course, there's no cynic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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