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의 후예 - [출석체크 084일차 꿈벗부족]

천둥번개 소리에 놀라 눈을 떴습니다.
딸아이도 몇 번씩 깨서 무섭다며 매달리네요.
그동안의 비소식중 오늘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아들방 열려진 창으로 비가 엄청 들이쳤습니다.
님들도 창문 열려있는 곳 없나 확인해보세요.

IP *.182.148.173

댓글 8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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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5 03:57:25 *.121.35.17

하루 종일 잠만 잤습니다. 그래도 졸리네요.

2010.08.15 04:13:19 *.142.197.47

방금 창틀 다 닦았습니다. 이게 왠 일이래요 글쎄...

2010.08.15 04:45:16 *.187.189.130

어제는 훈련병 생활관에서 동숙했는데, 단군하러 숙소 들어오다가 진흙길에서 '꽈당'했네요. ㅠㅠ

무슨 비가 이리도 오는건지...

아무 피해 없기를...

2010.08.15 04:48:36 *.187.148.134

엥? 근데 여긴 왜 이렇게 조용하지? 저는 더위에 푹푹 찌고 있었는뎅....

2010.08.15 04:48:52 *.126.210.44

다 닫혀있슴당^^

2010.08.15 04:54:21 *.151.5.8

닫으니 덥고, 여니 시끄럽고 암튼 닫았습니다 ^^*

2010.08.15 06:23:23 *.34.237.89

현지시각 5시 21분 출석합니다.
중국에도 비가 왔습니다.
어떤 곳은 50년만의 장마가 왔다고 하더라구요.
비가 와서 어떨까 걱정했는데
그래도 어제 백두산 천지를 보았답니다.

2010.08.15 09:20:56 *.121.35.17

안소영님 4:55
최성우님 6:07 출첵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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