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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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길 귀환의 여정에서 가져야 할 마음은 바로 "초심의 유지"..
정말 딱 들어맞는 정신적 여정이구나 생각합니다.
급격히 떨어지는 출석률을 보며 아마 전 지금까지의 여정중에서 가장 힘든 시기입니다. 머랄까 결승점을 앞두고 에잇 하며 방황할테닷 하는 그런 마음들이죠.. 첫출발의 두근거림과 느낌을 다시 떠올리며 결승점을 향해 한걸음씩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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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규님 감사합니다.
또 한번의 공헌에 감사드려요.
저 또한 기상은 하는데, 집중이 잘 되지 않아서... '초심의 유지'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얼마전 만난 단군의 후예들이... 2차에 올해의 또 남은 100일에 또 도전하겠냐고 물었을 때 저는 심드렁했었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새벽기상 습관 들여놓고, 또 행복한 순간도 여러번 맛보았으면서....그렇게 눈 떠지는데, 새벽에 자기 하고 싶은 그것을 수련하지 않는다면 또 뭘 하겠습니까. 그래서 2차 심화과정 하겠다고 마음 먹었죠.
하하하. 100일간 기상 습관 들여놓고 안써먹으면 서운하잖아요. 히히히.
오늘 한규님이 올려주신 출석부를 보면서... 우리 문화부족 님들이 2번째 과정을 거뜬히 해 나갈거란 확신이 들었습니다.
2차 심화과정에는 이번 출석률이 80% 이상인 사람들이 참여 가능하다고 하는데... 아가를 낳고 기르는게 최우선 순위가 될 선영님은 제외하고(선영님은 튼튼이를 낳는 것에 몰두 ^^*) 모두 남은 2주를 처음처럼 해나가면 가능하더라구요. 으하하하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출석부 보면서 엄청 기뻤습니다.
또 한번의 공헌에 감사드려요.
저 또한 기상은 하는데, 집중이 잘 되지 않아서... '초심의 유지'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얼마전 만난 단군의 후예들이... 2차에 올해의 또 남은 100일에 또 도전하겠냐고 물었을 때 저는 심드렁했었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새벽기상 습관 들여놓고, 또 행복한 순간도 여러번 맛보았으면서....그렇게 눈 떠지는데, 새벽에 자기 하고 싶은 그것을 수련하지 않는다면 또 뭘 하겠습니까. 그래서 2차 심화과정 하겠다고 마음 먹었죠.
하하하. 100일간 기상 습관 들여놓고 안써먹으면 서운하잖아요. 히히히.
오늘 한규님이 올려주신 출석부를 보면서... 우리 문화부족 님들이 2번째 과정을 거뜬히 해 나갈거란 확신이 들었습니다.
2차 심화과정에는 이번 출석률이 80% 이상인 사람들이 참여 가능하다고 하는데... 아가를 낳고 기르는게 최우선 순위가 될 선영님은 제외하고(선영님은 튼튼이를 낳는 것에 몰두 ^^*) 모두 남은 2주를 처음처럼 해나가면 가능하더라구요. 으하하하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출석부 보면서 엄청 기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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