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의 후예 - [출석체크 086일차 꿈벗부족] 아시안게임?

86 하니까 아시안 게임이 생각 납니다.

초등학교 4학년이었고, 운동을 좋아하는 시절이라 무지 즐거웠습니다.

tv에서 하루종일 스포츠 중계 해주니 그도 좋았구요.

여러분의 아시안 게임에 대한 추억은 없으신지요? ^^

IP *.121.35.17

댓글 13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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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7 04:05:11 *.182.148.173

이틀 연속 지각입니다...이런...
날씨는 선선해 지는데 왜 잠은 늘어날까요?
아시안게임...정말 오래전 일이네요. 그럼 낼모랜 올림픽 얘기 할까요?

2010.08.17 10:16:38 *.242.52.22

월드컵 얘기 하려면 2002일을 함께 해야 합니다. ㅋㅋ

2010.08.17 04:24:06 *.142.197.47

86. 88. 90. 인생에 그림자가 제일 많았던 시절입니다.

지금은 우습게도 느껴지지만...

2010.08.17 10:22:36 *.242.52.22

즐겁기만한 시절은 아니었지만, 좋지 않은 기억은 모두 없어지는 나쁜 머리가 마음에 들때도 있습니다.

2010.08.17 04:48:51 *.70.142.60

딱히 떠오르는 추억은 없는 것 같은데요.. ^^:::

2010.08.17 10:18:49 *.242.52.22

헐

2010.08.17 04:50:07 *.187.148.134

출석합니다.
아시안 게임때 학교에서 단체관람 갔던 기억이 나네요.
승마가 경마인지 알고 갔다가 경기 내내 지루해서 죽는줄 알았던 기억이 나는데여. ㅎㅎ

2010.08.17 10:20:29 *.242.52.22

마자여. 거의 강제 동원이었죠.
보이지도 않는 종합운동장 끝자락에서 외국인 본 사실만으로 신기해 하던 시절이었습니다.

2010.08.17 04:51:12 *.151.5.8

출첵~ 미몽사몽

2010.08.17 10:21:43 *.242.52.22

갑자기 변한 온도 때문일까요.. 시원해 잘 잤다고 생각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의자에 앉아 잠을 자고 있는 제 모습이 보이더군요. ^^

2010.08.17 05:42:31 *.33.155.129

왜 부족장님께 문자를 보낸 후에야 랜이 복구될까요? 신기합니다. 05시 28분에 문자 보냈습니다.

2010.08.17 10:20:53 *.242.52.22

제가 무언가를 심어 놨습니다.ㅋ

2010.08.17 08:17:09 *.242.52.22

안소영님 5:25
이도원님 5:28
출첵해 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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