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일차 출첵

그러게요. 오늘 아침은 몇일 더웠던 다음이라 정말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살아가다 보면 마냥 좋은 것만 접할 수는 없는데 법이라는 것이 그런 듯 합니다.
특히, 사기 사건에 휘말리면 여러모로 피해가 있습니다.
어제도 회사 휴무를 내고 오후 내내 시간을 사용했어야 했습니다.

십 수년전 부터 투자해 온 건이 결국에는 기획 부동산의 토지 사기로 밝혀 지면서
몇 년전 부터 이리 저리 원금의 조금이라도 건져 보려고 시간을 내 오고 있습니다.
피해자가 사천명이 넘는 그런 사건이지요.
수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였던지라 설마 사기가 되리라고는 생각치 못했던 거죠.
결국에는 사기로 되었고 그 중심에는 사람이 있었던 거죠.
어찌 되었든 본인의 선택였든지라 상대편 원망을 해 보아도 이미 물은 엎질러 졌기에.

감사할 일 도 많고 정신 차릴 일 도 많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새벽을 좋은 분들과 함께 시작하니 오늘도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출첵합니다.

출첵합니다

안녕하세요~^^ 늦은 출첵합니다.ㅋㅋ.^^

어느덧 76일차라는 대장정의 길을 걷고 있는 내 자신이 대견스럽더라는... ㅎㅎ

어떻게 휴대폰으로 이런 기능이 되는지,  애플도 신기하고 어플도 신기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