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1단계,

첫

  • 이은미
  • 조회 수 2712
  • 댓글 수 25
  • 추천 수 0
2010년 8월 20일 03시 59분 등록
사진 282.jpg

오늘은 제가 문을열어봅니다.
새벽산책에서 만나는 연꽃송이입니다.
이 여름이 다가도록 끝내 꽃망울을 터트리지 못할 모양입니다.
새벽길에 이 아이를 만날때마다 가슴에 품은 붉디붉은 꽃잎을 피워내라  뜨겁게 응원합니다.

우리의 100일 대장정이 이제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한 여름 열대아와 휴가 그리고 내면에서의 깊은 저항들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슴깊이 품은 붉디붉은 열정이
우리를 끝까지 이끌기를 뜨겁게 응원합니다...문화부족 여러분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IP *.109.7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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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8.20 04:22:23 *.13.4.42
89일차 출첵

이은미님의 멋진 인트로 감사합니다. 사진을 보니 기분이 많이 정화되는 것 같네요.

어제 3P자기경영연구소 강규형 대표님의 댁에서 저녁 식사를 같이한 후 좋은 말씀을 들어보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3P자기경영연구소에 근무하는 지인의 소개로 초대받아 갔었는데 생각보다 정말 너무나 좋은 자리였습니다.  대표님 가족분 이외 다섯분이 함께 했었는데 사모님의 맛깔스러운 솜씨로 맛있는 음식도 먹고 과일도 먹고 식사 후에는 돌아가면서 일주일간 있었던 일도 얘기나누고 좋았던 일 감사하는 일도 나누고 사업 하는 분들에게는 현재 상황 들어보신 후 수익 모델에 관해서 조언도 해주시고... 7시 조금 넘어서 댁에 도착해서 거의 11시에 헤어졌습니다.

매주 1회 가지는 저녁 모임이라고 앞으로도 언제든지 참석해도 좋다는 말씀에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전 역시 인복이 너무 많은 사람인 것 같습니다.  강규형 대표님같은 훌륭하신 분과 매주 개인적으로 댁에서 저녁 식사 하면서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즐거운 일 있을 때 같이 나누고 조언도 구해볼 수 있는 소중한 인연을 가질 수 있음에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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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8.20 13:30:10 *.38.133.46
감사합니다. 저역시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은미님께서 구본형 사부님이 계시듯이 저 역시 존경하는 강규형 대표님께 매주 1번씩 댁에 가서 뵙고
같이 식사 하면서 좋은 말씀 들어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얼마나 행복한 줄 모릅니다.  아무런
댓가없이 무료로 봉사해주심에 더더욱 존경하게 되고요. 

포커스리딩 박성후 대표와 함께 매주 토요일 아침 6:30분부터 2시간여동안 독서포럼 나비를 운영하고
계신데 일단 토요일 독서포럼에 나가서 저도 봉사할 게 뭐가 있는지부터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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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2010.08.20 05:26:16 *.109.73.149
언제나 에너자이저 욱진님..
욱진님의 인복의 시작은 욱진님으로부터 임을 확신합니다.
어제 인셉션을 봤는데 정말 엄청난 생각을 많이 했답니다.
행복하신 욱진님을 통해 우리 모두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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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8.20 13:39:42 *.38.133.46
너무 과찬의 말씀이세요.
그런데 정말 강규형 대표님의 댁에서 같이 저녁 식사하면서 앞으로 매주 1번 모이는 모임에
참여할 수 있게 된 것은 것은 제 자신에게는 정말 큰 행운인 것 같아요.  9/3일의 100일 파티때
우리 부족원들 뵐 수 없는 것이 너무 아숩지만 추석 이후 9월말이나 10월초에 다시 우리 오프모임
만들어서 꼭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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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0 13:21:49 *.61.23.146
에너자이저 욱진님 호칭 앞에 새로운 수식어 'always'가 덧붙었어요 ^^
'언제나 에너자이저' 욱진님, 더 오랜 시간을 알게 되면 욱진님의 좋은 점, 긍정적인 점 또 배워야 할 점들로
앞의 닉네임이 더 길어질 것 같아요.
은미님 말씀처럼 욱진님의 인복은 스스로 만든 산물임에 한표~!!
욱진님께선 행복 바이러스를 주변 분들에게 그리고 문화부족원들에게 매일 나눠주고 계신걸요. 그러고 보면
욱진님을 알게 된 저도 행복한 사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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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0 04:55:06 *.72.153.58
89일차 - 문화부족-한정화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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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0 13:25:02 *.61.23.146
이번 단군이를 진정 즐기면서 하시는 것 같아 보여서 정말 부러워요.
재미있고 즐거우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마구 솟아나잖아요. 자발적으로 보내시는 엽서운동(!)을 보면서
마음 가는대로 일을 추진하는 자유로운 힘, 에너지와 
즐거움을 나누는 기쁨을 배우게 됐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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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0 04:56:04 *.72.153.58
이은미님 싱그러운 초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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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미
2010.08.20 05:28:26 *.109.73.149
정화씨~~새벽그림 잘하고 있지요^^
저 또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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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0 05:12:35 *.201.121.157
은미님.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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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미
2010.08.20 05:29:19 *.109.73.149
명기님.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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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0 13:25:38 *.61.23.146
명기님,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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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원
2010.08.20 05:17:25 *.115.124.227
89일차 류성원출첵 이은미님 멋진인트로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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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미
2010.08.20 05:31:28 *.109.73.149
변함없이 ,,나무처럼 ,,,한결같은 모습의 류성원님 저 또한 감사해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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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선
2010.08.20 05:44:10 *.198.224.50
89일차 출석합니다 활짝 핀 연꽃사진만 보아왔어요. 아! 은미님! 이렇게 여름내내 기다려야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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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미
2010.08.20 11:54:10 *.109.73.149
그렇지요~~ 애처롭게도 기자림속에 지침과
비바람속 흔들림을 지나야 피워지나 봐요...
인선님 우리도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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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2010.08.20 05:52:08 *.238.40.231
89일차,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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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8.20 13:40:47 *.38.133.46
승완님은 여행 잘 다녀오셨나요?   조용히 오셔서 오신 줄도 몰랐다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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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2010.08.20 07:25:53 *.38.222.35
89일차. 지각.
아... 어제 저녁 9시반부터 졸음이 쏟아졌는데. 늦게 잠들었더니, 결국 아침에 이렇게 지각하네요.ㅜㅜ...
모두들 좋은 하루되세요~!^^ 은미님 사진 너무 이뻐요~!!!^^ 초록색. 사진도 저런데, 실제로 봤을 때는 얼마나 싱그러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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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미
2010.08.20 11:56:13 *.109.73.149
단군이를 하면서 세벽을 참 좋아하게 됐어요.
그 싱싱함이란,,, 표현할길이 ...
미나님 오늘도 싱그런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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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0 13:31:12 *.61.23.146
저도 어제 10시쯤부터 많이 졸리길 했는데 12시 넘어까지 이것저것 하다가 늦게 잤어요. 그랬더니 영락없이
지각하고 말았답니다 ㅡㅡ;;
단군이를 하면서 몸소 체험한 건 '일찍 자야 일찍일어난다'
진리인것 같아요.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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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용
2010.08.20 07:26:28 *.38.222.35
89일차.
5:59 문자 출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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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0 13:13:21 *.76.121.104
이제서야 출근했네요. 늦은 출첵입니다. ㅎㅎ.
이번주는 월요일부터 상당히 힘든 출발이었는데 다행이 일주일이 잘 흘러갔습니다.
주말에는 또 열심히 완충해서 다음주를 만나러 가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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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0 13:28:49 *.61.23.146
우와~ 저와 비슷한 시간(13:13)에 글을 남기셨네요.
아.. 오늘은 저도 지각생임다 ^^ㅋ
다음주가 단군이를 하는 거의 마지막주더라구요. 주말 잘 보내시고 마지막까지 홧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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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0 13:13:32 *.61.23.146
지각 신고합니다.
어제의 내 모습이 오늘의 나를 만드는 것처럼
어제의 늦은 수면시간은 오늘의 지각을 만드네요 ^^;;
오늘은 꼭 일찍 자야겠어요ㅋ

입추도 지나고 이제 한가위도 한 달쯤 남았죠. 가을이 서서히 오고 있나봐요.
은미님 사진을 보면서 요즘 새벽은 6~7월의 새벽처럼 밝지 않지..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겨울날 깜깜한 새벽에도
여명의 도움없이 일어날 수 있는 기상습관을 위해 남은 10여일동안 노력해 보려고 합니다 :-)
물론, 단군이 200일도 동참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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