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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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50일이 되었네요.
남은 50일도 화이팅!
        
        IP *.38.53.206        
    드디어 50일이 되었네요.
남은 50일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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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헌 유현수                                                
                                            
    
                    
                    
                                    어느덧 50일차 이군요~
저는 오늘부터 사무실에서 7시30분에 출첵합니다.
화이팅 합시당~ 그런 의미에서 시를 하나 선물합니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은 다시 시작되고 -백창우-
이렇게 아무런 꿈도 없이 살아갈순 없지.
가문 가슴에, 어둡고 막막한 가슴에
푸른 하늘 열릴 날이 있을거야.
고운 아침 맞을 날이 있을거야.
길이 없다고, 길이 보이지 않는다고,
그대, 그 자리에 머물지 말렴.
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은 다시 시작되고
그 길 위로 희망의 별이 떠오를테니
길을 가는 사람만이 볼 수 있지
길을 가는 사람만이 닿을 수 있지
걸어가렴.
어느 날, 그대 마음에 난 길 위로
그대 꿈꾸던 세상의 음악 울릴테니
지금까지 걸어온 길과 이제부터 걸어갈 길 사이에
겨울 나무처럼 그대는 고단하게 서 있지만,
길은 아직 끝나지 않았어.
끝이라고 생각될 때,
그 때가 바로
다시 시작해야 할 때인걸.
        
                                
                        
                    
                저는 오늘부터 사무실에서 7시30분에 출첵합니다.
화이팅 합시당~ 그런 의미에서 시를 하나 선물합니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은 다시 시작되고 -백창우-
이렇게 아무런 꿈도 없이 살아갈순 없지.
가문 가슴에, 어둡고 막막한 가슴에
푸른 하늘 열릴 날이 있을거야.
고운 아침 맞을 날이 있을거야.
길이 없다고, 길이 보이지 않는다고,
그대, 그 자리에 머물지 말렴.
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은 다시 시작되고
그 길 위로 희망의 별이 떠오를테니
길을 가는 사람만이 볼 수 있지
길을 가는 사람만이 닿을 수 있지
걸어가렴.
어느 날, 그대 마음에 난 길 위로
그대 꿈꾸던 세상의 음악 울릴테니
지금까지 걸어온 길과 이제부터 걸어갈 길 사이에
겨울 나무처럼 그대는 고단하게 서 있지만,
길은 아직 끝나지 않았어.
끝이라고 생각될 때,
그 때가 바로
다시 시작해야 할 때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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