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일차 / 출석합니다~~!

오랫만에 컴으로 직접 출석하러 왔더니..
아직 아무도 안오셨네요.
 순간 제가 문을 열어야 된다는 사실에...무슨 말을 해야할지 떨리네요. ㅋㅋ

이제 일주일 가량 남았습니다. 마지막 관문이 될듯하네요.
그동안 돌이켜보면.. 중간중간 포기하고자 했던 시간도 있은듯하고
또는 무늬만(?) 출석을 했던 시간도 있은듯합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제게 힘이 되었던건 여러모러 제게 도움(?) 을 주신
부족분들....덕이였던거 같습니다.
또한, 저 아닌 다른 분들의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저 또한 힘을 냈던거 같습니다.

마지막 남은 시간들 힘들 내시구요~~

처음 시작하려했던 그때의 떨리는 마음으로...
출석하러 왔다가 문여는 그 떨리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 잘~~ 보내세요^^
간만에 ㅋㅋ

참!
여러날...실시간 대리출석 해주신 영아님께 지면으로 나마 감사드립니다~~ ^^
따로 선물은 마련 못했구요 ㅋㅋ 언제든지 차 한잔 마실수있는 교환권(?) 드립니다 ㅋㅋ
그동안 감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