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일차 출첵

(예를 들면) 중국 음식점 배달원.
(1) 저이는 저러니까 배달 일 이나 하지.
(2) 저이는 배달 일을 하기에는 너무 아깝다.

(1) ... 그는 계속 배달 일 만 하게 된다.
(2) ... 그는 조만간 관리인이 되고, 나중에는 그 매장을 인수하여 사장이 된다.

지금의 이 직업을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하고 있는 것이다.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그렇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하는거다.
내가 22살에 리어카로 야채장사를 시작할 때 나는 다른 것을 해도
잘 할 것 같다고 생각 했다면 성공하지 못했을 것이다.

오늘 부터 내가 하고 있는 일, 잘 해라.
저 사람은 저 일 하기에는 너무 아깝다라고 하는 사람이 되어라.
그런 사람이 성공한다.

어제 들은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대표 얘기중의 일 부분 였습니다.
연매출 400억대라 하네요.
제목은 [오늘부터 시작하는 내 인생의 반전](DID나눔센터]이고
http://cafe.naver.com/didnow.cafe
다음 세미나는  10/29(금) 예정이라고 합니다.
[DID로 세상을 이겨라]의 저자이신 (송수용)대표의 나눔 정신으로 마련된
자리였었습니다.

문화부족 (김욱진)님의 출첵글로 알게 되었고, (안명기)님도 간단한 뒷풀이
자리를 함께 했던 유익한 저녁 시간 였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