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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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2010년 8월 28일 04시 53분 등록
즐거운 토요일입니다!!

출첶~~~
IP *.176.119.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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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혁
2010.08.28 05:01:45 *.234.180.21
나이스한주말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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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숙
2010.08.28 05:46:12 *.38.53.206
즐거운 주말 되세요.
저는 오랫만에 신랑이랑 영화보러가기로 했어요.
신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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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인
2010.08.28 07:59:20 *.253.6.153
출첵!  비오는 주말이라네요..잘들 보내길.
어땠냐구 물어보니 아침엔 짧은 시간이라 길게 안써지는데 여행은 나이스였다는 거.늘 그렇지만..
평지보다 언덕이 많았고,  터널이 많았고 그래서 내리막이 많은 곳. 울창한 삼나무 숲 속에서 음이온을 맘껏 들이킬 수 있는 곳, 너무 예쁘고 아기자기한 바다에 사람이 우리밖에 없다는 거, 수온이 적당해 몇 시간이고 놀 수 있다는 사실..멋진 풍광들에 끝내주는 계곡들...자전거 여행에 정말 그만이었던 곳...그런 곳에 다녀왔삼. 그러니깐 이것이 처음 가본 자전거 해외여행이 되는 건가?, 이제 시작. 다녀와서도 머리 속에 맴맴 돌고 생각하면 두근두근..내가 정말 이런 걸 좋아하는 구나, 새삼알게 되서 기뻤던 여행..너무짦남? 담에 만나서 더 자세히 얘기해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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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8 08:29:07 *.146.75.126
제가 선택한 20개의 직업 중 하나였던 "탐험가"가 사실은 저를 위한게 아니라 언니를 위한 것이었단 사실이
참 기뻐요. ^______^ 사실 명명하지 못한 나의 모습이 하나하나 이름을 찾아가면 내가 변한 게 아닌데도
이름을 붙인 나의 기질과 호불호 등이 생명을 갖게 된다는 생각을 하게되는 요즘이예요.
언니보면서도 그렇네요. 우리 만날 때 사진도 볼 수 있음 좋을텐데 ㅋ 부러워요,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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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8 08:38:40 *.146.75.126
금요일은 매주 금요 철야 예배를 가죠 ^^
집에 돌아오면 2시쯤? 어제는 4시까지 기다리자 하는 마음으로 책을 집었는데 3시쯤 잠이 들었나봐요.
눈을 떴더니 8시네요. ^^ 덕수한테 좀 미안한데. ^^::::

가을이 물씬 느껴집니다. 제 책상앞의 벽면 한가득이 창문이고 창문너머에는 관악산이 보이는데요
왠지 책을 읽기도 생각을 정리하기도 좋은 가을이 코 앞이라고 생각하니 창 밖이 좀 더 예뻐보여요.
괜히 부엌에 가서 커피 한 잔 내려와야 할 것 같고. ㅎㅎ

2010년은 저한테 참 즐거운 또 행복한 한 해 입니다. 많은 사건 중 이팔청춘을 만난 것은 불에 데인 것 처럼
뜨거운 기억이죠. ^^ 참! 제 꿈이 창의적인 쉼 전문가로  Hue Relaxion Center를 오픈하는 거였잖아요? 
요즘 쉬는 것이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와 상처 등을 치유하는 시간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Healing으로 컨셉을 잡고 내가 공부해야 하는 것, 또 공부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정리하고
있어요. 참 즐거운 작업입니다. 올해 좀 더 또렷한 그림을 갖게 되면 좋겠어요. 히~

잠자리를 잡듯 살금살금 꿈에 한 발 한 발 다가가 모두들 꿈을 손으로 만지게 되는 기쁨이 있기를.
이팔청춘 모두에게요. ^^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주말 내내 많이 웃으세요. 굿데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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