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의 후예 - [꿈벗28기_이팔청춘] 단군일지

일요일이네요.
저는 주말에는 정말 많이 자는 것 같아요. 어제 저녁 9시 즈음 아이와 함께 잠들고 지금 일어났네요.
알람을 안 챙겨서 자는 내내 가끔 깼습니다.
지금부터 30분 놀다가 7시부터 9시까지 나만의 시간을 가져야겠네요.
제가 우리 동네 던컨의 일요일 첫번째 손님이랍니다. ^^
모두 재충전 많이 하는 일요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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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38.53.206

댓글 3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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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9 07:45:18 *.234.180.21

포근하고행복한일요일되세요^^

2010.08.29 07:53:23 *.253.6.153

출석이여..역시 일찍 자야 일찍 일어나게 되는 군요..어제 뭐 좀 한다고 새벽까지 깨 있었더니..그래도 천하의 야행성 인간이 일단 제 시간에 눈을 뜨니 그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이번 여름엔 비오는 주말이 유난이 많은 듯하군요..다들 잘 보내길...우리 현주는 어디서 무얼하고 있는지...걱정되기도 하고 보고싶기도 하고....기다리면 연락주겠지요?

2010.08.29 11:12:16 *.176.122.154

출첵합니다. 어제 창업동아리 연합 학생들에게 강의하고 늦게까지 뒷풀이했네요~
근데 정말 신기한게 일부러 오늘 출첵은 늦게 하려고 핸폰도 꺼져있었는데 정확히 04:34분에 눈이 떠져서
물마시고 다시 잤습니다.(원래 출첵 안하려고 맘먹어서 그냥 컴터는 안켰구요~)
아 단군프로젝트 갔을 때 50일 정도 지나면 그 시간에 알람이 필요없다고 했는데 정말 그런가봐요~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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