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어느새 스크롤을 한참 내려야 하는 시점이 왔네요..
지금 창 밖에는 가을을 데려오려는 비가 내리고요..
경인님 끝까지 흔들림없이 걸어오는 그 모습 참 아름답습니다. 더불어 부족에의 공헌까지도..
언제나처럼 이번 주도 감사드립니다.

경인님
수고했습니다.

다만, 두가지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첫째, 제가 주말동안 문자확인을 제대로 못한 것이 있어서요.
조동익님이 미국에서 토요일, 일요일 모두 문자를 보냈습니다.
제가 확인해주겠습니다.

1. 출석체크합니다. 라스베가스에서 아직 잠도 못자고 있네요. 새벽 4시 25분 감사합니다.
2. 출석체크합니다. 감사합니다. 시간없었음 (한국시간 일요일 오후 8시)


둘쨰, 그간 출석정리와 관련하여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결했는지 제게 좀 설명해주겠어요? 
 
사실 나는 오늘 출석부를 보고, 13주차 출석부에 들어가서 그간 논란이 있었는지 이제야 읽게되었어요. 
(그간 그러려니...하고 12주, 13주차 출석부를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혹시 써니님과 출첵과 관련되어 무슨 문제가 있었나요?
그리고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는지?
그리고 그런 과정에서 왜 내게는 한마디 상의도 하지 않았는지? 궁금합니다.
제게 전화해서 알려주십시오.

참고로, 그간 희석님의 경우는 출첵에 대해 나와 경인님께 항상 동시에 문자를 주거나 메일을 보내서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제가 생기거나 요청을 해오면 책임감을 가지고 신속히 대처해왔습니다.

부족장님! ^^
출석부에 댓글 달아주신 것을 이제야 보았습니다!

첫 번째로 말씀하신 내용인 조동익님 문자 출석내용은 출석부에 반영했구요

두 번째로 써니님 출석관련 부분은 13주차 출석부 댓글내용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써니님은 문자내용 캡쳐 및 정황적 내용들로 그 시간에 깨어 있음을 설명하신 거구요,
다만 제가 그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 못하고 어리버리하게 출석부에 반영하는 바람에,
댓글이 길어진 것이지 이슈가 된 내용은 없었다고 여겨집니다. ^^

그저 제가 확인을 제대로 못한 부분이어서 늦게 반영했을 뿐이지 문제되는 점이 있다고
여겨지지 않아 별다른 알림없이 출석부를 수정한 것이에요~

이 내용이 이슈가 될 꺼란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네요~^^

혹시나 추가적으로 설명드려야 할 부분이 있으시면 연락주시구요!

항상 든든하게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부족장님~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거웠구요! 앞으로 또 함께 할 수 있어서 더더욱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