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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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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 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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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30일 08시 00분 등록

월요일에 출근하면 가장 먼저 출석부를 챙겼는데, 마지막이네요. 이제 월요일 아침에 뭐해야 하나요? ㅋㅋ

내일이 남았습니다. 내일이라는 단어는 어떤이에게는 없는 날이지만, 우리에게는 살아가는 이유를 만들어 주는 날이기도 합니다. 단군의 후예 100일 대장정을 함께 해주신 분들에게는 마지막이라는 뜻이 담겨 있기도 합니다.

이제 고작 하루 남았습니다. 저는 1000일 중 1/10이지만, 내일을 마지막으로 첫 100일의 대장정이 끝이 납니다. 마지막날에도 100% 출석을 자랑하는 꿈벗 부족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봐도 ( 정확한 수치는 아닙니다) 꿈벗 부족만큼 출석율이 좋은 부족이 없네요. ㅎㅎㅎㅎㅎ

출석부_꿈벗부족_14주차.jpg


내일도 화이팅입니다. 훌륭하지 못한 출석부이지만, 내일 마지막 출석이 끝나면 메일을 통해 공유토록 하겠습니다. ^^
IP *.242.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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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30 09:24:55 *.12.196.101
부족장님 역할에 출석부 담당까지 병진님 지난 100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희 꿈벗 부족들이 쫌 조용했지만, 전체 출석률은 정말 탁월함에 위로가 되셨으면 합니다..^^
부족장님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금욜날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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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
2010.08.30 13:18:51 *.242.52.22
말로 떠들석 한 것보다 행동으로 보여주신 꿈벗 부족분들이 자랑스럽습니다.
킥오프때 희석이가 한 말이 계속 남아 있습니다.
기억하시겠지만, 그 말을 전합니다.
"의욕은 아주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의욕이 실천을 앞서가면 그 의욕은 단명할 것입니다"

꿈벗 부족 퐈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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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나는 새
2010.08.30 10:02:00 *.161.137.248
출석부 올리고 한번 놀러와봤는데.. 꿈벗부족은 정말 대단하네요....
훌륭한 출석부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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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
2010.08.30 13:13:50 *.242.52.22
친히 놀러와 주시고 감사 합니다.
부족장이 많이 부족함에도, 꿈벗 여행을 통해 뽕을 미리 맞아 그런지
훌륭한 분들과 함께 해 좋았습니다.
부산부족의 역할이 너무 중요한 100일이었습니다.
100일이 지나도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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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우
2010.08.30 16:15:10 *.136.209.2
정신없는 나날이라 내일이 100일인지 잘 가슴에 와 닿지 않았습니다. 다만 부족장님의 출석부를 보니 지난 삼개월여가 새록새록 기억나네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마지막에 힘들 때 응원 문자도 고마웠습니다. 앞으로 건승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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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31 06:43:44 *.134.56.1
부족장님 그동안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비록 80%가 안되어 ㅠㅠㅠ
200일도전은 못하게 되었지만(여러가지 아쉬운 장면과 만감이 교차한다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100일 재도전은 여러가지 다른 생각과 또다른 마음들이 교차한다는,..)
함께했던 시간, 행복하고 기쁜 시간이었습니다.
부족장님들과 꿈벗 부족님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감사,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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