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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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채웠습니다. 1도에서 시작했고 드뎌 100도까지 왔습니다.
덧글은 가장 적었지만, 출석률은 우리가 최고에요.(이럴 줄 알았으면 내기 할껄 그랬어요 ㅋㅋ)
여러분 덕분입니다.
내일도 일어 나셔야죠? ^^
IP *.239.244.114
덧글은 가장 적었지만, 출석률은 우리가 최고에요.(이럴 줄 알았으면 내기 할껄 그랬어요 ㅋㅋ)
여러분 덕분입니다.
내일도 일어 나셔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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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
꿈벗부족님들 오래가고 멀리가서 스무고개를 넘는 날입니다. 완주이지요...^^
그동안 제게는 즐거운 레이스였습니다. 약간의 변화도 있었구요.
부족장님을 시작으로 박정현님, 신재용님, 안소영님, 이도원님, 이효은님, 이효정님, 최성우님, 최점숙님, 최주영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그대들이 챔피언이자 영웅입니다.
남자 평균연령을 78세 정도로 보았을때 28,470일을 살더군요. 그 중 우리는 100일의 시간과 기억을 공유합니다. 이거 장난아닌 일인거지요. 처음 일어나기가 힘이 들때부터, 이제 그 정도는 완급조절까지의 기술이 생겼으니 이 또한 성과입니다. 그리고 더 긴 레이스를 결심하고 계신분들도 계시지요.
아무튼 꿈벗부족님들과 함께 한 레이스가 즐겁고 풍성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돌이켜보면 스타트선에 섰을때 완주를 하면 사람이 될까 생각했었는데 아직 사람은 안된듯 합니다. 그나 '익숙한 놈' 은 제가 한판승으로 이긴것 같습니다. 큰 성과죠.
저는 이 레이스를 100미터 단거리가 아닌 마라톤으로... 철인 경기 정도로... 아주 강도높게 끌고 가려합니다. 사부님처럼 계속~~
부족님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꾸벅.
그동안 제게는 즐거운 레이스였습니다. 약간의 변화도 있었구요.
부족장님을 시작으로 박정현님, 신재용님, 안소영님, 이도원님, 이효은님, 이효정님, 최성우님, 최점숙님, 최주영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그대들이 챔피언이자 영웅입니다.
남자 평균연령을 78세 정도로 보았을때 28,470일을 살더군요. 그 중 우리는 100일의 시간과 기억을 공유합니다. 이거 장난아닌 일인거지요. 처음 일어나기가 힘이 들때부터, 이제 그 정도는 완급조절까지의 기술이 생겼으니 이 또한 성과입니다. 그리고 더 긴 레이스를 결심하고 계신분들도 계시지요.
아무튼 꿈벗부족님들과 함께 한 레이스가 즐겁고 풍성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돌이켜보면 스타트선에 섰을때 완주를 하면 사람이 될까 생각했었는데 아직 사람은 안된듯 합니다. 그나 '익숙한 놈' 은 제가 한판승으로 이긴것 같습니다. 큰 성과죠.
저는 이 레이스를 100미터 단거리가 아닌 마라톤으로... 철인 경기 정도로... 아주 강도높게 끌고 가려합니다. 사부님처럼 계속~~
부족님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꾸벅.

김욱진
안녕하세요? 이웃 문화부족 김욱진입니다.
100일 이후에 그만 두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 인사차 들렀습니다.
100일동안 레이스를 펼치신 모든 분들께 축하드립니다.
수희향님의 말씀처럼 인생에서 큰 추억을 남긴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어떤 일을 하시든 잘 되시길 축원드립니다.
행복하세요~.
Andrew Kim 김욱진 | 내 명함 만들기

100일 이후에 그만 두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 인사차 들렀습니다.
100일동안 레이스를 펼치신 모든 분들께 축하드립니다.
수희향님의 말씀처럼 인생에서 큰 추억을 남긴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어떤 일을 하시든 잘 되시길 축원드립니다.
행복하세요~.
Andrew Kim 김욱진 | 내 명함 만들기


최주영
모두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고백하자면 저는 아직도 아침 기상이 힘들고, 아침시간에 필살기를 연마한다는 것이 습관이 되지 못했습니다.
여기까지 온 것은 다른 사람들과의 약속 떄문이지, 필살기에 대한 집념은 아니었습니다.
100일 중 찾아온 환경의 변화 떄문에 여전히 저는 당분간은 회사일과 가정일이 개인적인 필살기 투자보다 우선을 삼아야 할 것 같은데, 이것이 비겁한 변명인지 현명한 내려놓음인지...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될까요?
우야튼,
여러분을 만나고, 함께 하게 된 것은 영광이고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100일 파티에서 뵙지요.
화이팅~
고백하자면 저는 아직도 아침 기상이 힘들고, 아침시간에 필살기를 연마한다는 것이 습관이 되지 못했습니다.
여기까지 온 것은 다른 사람들과의 약속 떄문이지, 필살기에 대한 집념은 아니었습니다.
100일 중 찾아온 환경의 변화 떄문에 여전히 저는 당분간은 회사일과 가정일이 개인적인 필살기 투자보다 우선을 삼아야 할 것 같은데, 이것이 비겁한 변명인지 현명한 내려놓음인지...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될까요?
우야튼,
여러분을 만나고, 함께 하게 된 것은 영광이고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100일 파티에서 뵙지요.
화이팅~

성제 이도원
파견 중이라 겨우 짬을 내어 인터넷에 접속했어요.
100일동안 아름다운 변화가 제 삶을 조금씩 물들이기 시작했음을 확신합니다.
군인이란 신분으로 인해 제가 컨트롤할 수 없는 사건이 많아 100일의 출석을 지키진 못했지만, 새벽의 싱싱한 맛을 느낄 수 있었고, 자신감이 제 가슴을 뜨겁게 달구기 시작했음을 느낍니다.
앞으로 1년에 3번의 단군프로젝트를 스스로 진행할 것입니다. 재능과 욕망이 온전히 제 삶에 현현하는 그 날까지 수련을 지속할 것입니다. 매일의 힘을 믿고 빛나는 삶을 만들 것입니다.
그동안 격려해주신 선배님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곧 민간인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100일동안 아름다운 변화가 제 삶을 조금씩 물들이기 시작했음을 확신합니다.
군인이란 신분으로 인해 제가 컨트롤할 수 없는 사건이 많아 100일의 출석을 지키진 못했지만, 새벽의 싱싱한 맛을 느낄 수 있었고, 자신감이 제 가슴을 뜨겁게 달구기 시작했음을 느낍니다.
앞으로 1년에 3번의 단군프로젝트를 스스로 진행할 것입니다. 재능과 욕망이 온전히 제 삶에 현현하는 그 날까지 수련을 지속할 것입니다. 매일의 힘을 믿고 빛나는 삶을 만들 것입니다.
그동안 격려해주신 선배님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곧 민간인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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