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희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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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먼별 샤먼 수희향입니다.
단군 1기- 200일차와 2기-100일차 참여자분들께 출사표 관련 공지사항 말씀 여쭙겠습니다.
보시다시피 저희 “단군의 후예”의 별도 섹션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한 두 가지 사항이 조금 더 보완되어, 9월 4일 토요일부터 글쓰기가 가능할 예정입니다.
원래 단군 2기 100일 차 참여자들께서는 9월 3일을 출사표 데드라인으로 알고 계시겠지만, 그 때까지 각자 준비하시었다가 주말 동안 <단군의 후예- 100일 단군일지>에 올려주시면 됩니다. 그런 후, 킥 오프에서 설명드린 데로, 각자 출사표 밑에 댓글로 단군일지를 이어가시면 되십니다.
단군 1기 200일차 참여자분들의 킥 오프는 9월 6일 200일차 첫 날로 예정되어있지만, 출사표는 시작 전에 던지는 것이 각오를 다지는 면에서 좋겠죠..?
마찬가지로 1기 200일차 여러분들도 9월 4~5일 동안 기존 방식 그대로 200일을 시작하는 각오에 대해 출사표를 <단군의 후예- 200일 단군일지>에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방식은 이미 해보셨으니까, 그대로 하시면 됩니다. 일단 개인별 각오를 담은 출사표를 던지고, 프로그램 전반에 관한 사항이나 부족원들간의 결속력 등은 9월 6일 킥오프에서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여러분의 가을이 변화의 열정으로 서서히 달아오르기 염원하며
저는 조용히 응원의 북을 울리기 시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희향 올림.
<단군 1기 & 2기 진행 방식 정리>
단군 1기 & 2기 출사표 등재: 9월 4일~5일
단군 1기 & 2기 대장정: 9월 6일 ~ 12월 14일
단군 2기- 100일차
u 출석부: <단군의 후예 – 100일 출석부>
u 출사표 및 단군일지: <단군의 후예- 100일 단군일지>
u <우리들의 이야기-1>: 부족회의 후기나 기타 사항들
단군 1기- 200일차
u 출석부: <단군의 후예- 200일 출석부>
u 출사표 및 단군일지: <단군의 후예- 200일 단군일지>
u <우리들의 이야기-2>: 부족회의 후기나 기타 사항들
마음가짐을 다지고자 합니다.(물론 '처음처럼'19.5 도 좋아합니다만^^)
최근 며칠간의 꿈이 이제 시작할 100일 단군 후예에 대한 부담감을 고스란히 말해주는 듯 합니다.
새벽에 기상을 하는 꿈도 꾸고, 기상시간을 놓쳐 속상해 하는 꿈도, 오늘 새벽엔, 태풍때문에 잠을 설치면서도
첫날 기상을 못해서 어이없어 하는 꿈도 꾸었습니다.
부담갖지 않고, 잘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려고 하지만, 부담은 부담인 것 같습니다.
다음주부터 절주를 해야해서, 이번주 몰아서 모임자리 진행하느라^^;;; 조금 힘들긴 하지만,
주말 잘 쉬고,점검 잘 해야겠습니다!
홈페이지 수정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