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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 수희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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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7일 06시 42분 등록
단군 2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수희향입니다.

오늘은 출석부가 부족별로 하나씩만 올라왔네요.
잘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다음으로 출사표 관련해서 몇 가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1. 아직 한 분이 안 올려 주셨습니다.
출사표는 단군 100일 여정의 등대같기도 하고 100일을 이끌어 주는 힘이 되기도 합니다.
꼭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2. 형식에 맞추지 않으신 분들이 계십니다.
킥오프에서 설명드린 것처럼, 출사표 형식은 여러 검증된 모델을 활용한 형식입니다.
가급적 형식에 맞춰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새벽 수련 시간 및 활동에 대해 기재하지 않으신 분들은 반드시 기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 새벽 수련 시간은 최소 2시간이어야 합니다.
하루 2시간씩 매일 투자했을 때 변화를 기대할 수 있는 시기가 십 년입니다.

저희 단군 프로젝트 가장 기본적인 모토는 새벽 기상 및 매일 2시간 새벽수련입니다.
매일 2시간의 실질적인 수련없이는 현실적으로 변화는 어렵다는 판단입니다.
비록 100일차가 기상 습관화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기는 하지만
매일 2시간 수련하는 연습도 병행하여 습관화가 이루어져야 200일차에 본격적으로 수련을 심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새벽 2시간 수련을 실행하려면 자연히 밤 모임이나 활동 등을 제한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는 가운데 22시간 중 불필요하게 흘려 보내는 시간들을 최대 정리하여, 나의 미래를 위해 2시간을 투자하자는 취지입니다. 그러므로 이 부분 또한 반드시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4. 문자 출첵은 부득이한 경우 (해외 출장 혹은 국내에서는 인터넷이 불통되는 경우 등 특별 상황)에 한해서만 활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번거롭더라도 본인이 직접 컴퓨터를 부킹하고 출석을 하는 동안 잠을 깨울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100일차를 진행하는 동안, 문자 출석률이 높은 분들이 점점 성공률로부터 멀어지는 것은 우연의 결과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몇 가지 사항들은 새벽기상 습관화를 위해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몇 가지 사항들입니다.

어려운 결단과 용기를 내어 시작한 100일 여정입니다.
그 누가 강요한 것도 아니고, 여러분 스스로가 결정하고 스스로에게 다짐한 약속입니다.
단군 프로젝트 성공은 사회에서 커다란 보상이 따르는 행위도 아닙니다.

오로지 여러분이 원하는 변화의 기틀을 마련코자 결심한 일입니다.

그런만큼 힘겹게 100일 완주를 하더라도 이 세상 어떤 일보다 뿌듯하고 자랑스러운 마음이 드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여러분, 2010년 12월 한 해의 끝자락에서
100일 완주라는 엄청난 일을 이뤄낸 뿌듯함을 만끽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간절히 염원합니다.

그럼 저는 지금부터는 뒤로 물러나 조용히 그러나 힘껏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희향 올림.



IP *.12.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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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나
2010.09.07 13:30:39 *.221.205.37
네. 확인하였습니다^^* 문자 출석은 정말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고는 피해야겠구요.
저녁모임을 줄여서 나의 2시간을 확보할수 있도록 글을 보며 또한번 다짐합니다.
함께여서 기쁨두배!!
프로필 이미지
2010.09.07 16:03:51 *.12.196.244
두나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네. 1기분들의 진행과정을 지켜본 결과
처음에는 어쩔 수 없는 사정에 의해 문자출석을 하시다가
점점 문자출석을 활용하는 빈도수가 높아지고
결국에는 새벽 수련에서 멀어지는 패턴들을 보이시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습관을 쌓아 올리기는 어렵지만
차츰차츰 멀어지기는 쉬운 것 같습니다. 참, 쉽지 않은 일입니다.. ㅋ

그러나 두나님 말씀처럼 많은 분들이 함께 하는 힘에 의지하여 힘을 하나로 모아
완주의 기쁨을 누리셨으니, 두나님도 반드시 그럴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홧팅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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