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희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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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2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먼별 샤먼입니다^^
요즘 비가 계속 오는데, 빗소리를 뚫고 새벽에 일어나시는 단군 2기 여러분들이 무척이나 자랑스럽습니다.
첫 1주일이라 정신도 몽롱하고 맥도 없고 상당히 힘든 시간들일텐데 대다수 분들이 잘 실행해주시는 것 같아
지켜보는 제가 다 마음이 그득합니다.
처음 21일차까지가 가장 어렵다고하는 기간이오니 조금 만 더 힘내세요^^
힘내라는 응원의 메시지가 하나 도착하여 급벙개를 함 쳐볼까 합니다^^
보신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9월 13일 저녁 7시 30분에 명동예술극장에서 구본형 사부님의 강연이 있다고 합니다. 지난 1기 시작한 지 얼마안되서도 사부님 강연이 있어서 1기분들과 함께 갔었는데, 변화에 대한 사부님 말씀은 100일을 지탱해나가고, 그 이후에 있어서도 참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 역시 새벽기상 습관화를 만드려는 근본 이유는 "일상에 변화를 불러들이기 위함"일터니, 자주 있지 않은 사부님 강연 함께 들으실래요? ^^
시간이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여서, 단군이들은 아무래도 뒤풀이까지는 담날 기상때문에 어렵겠지만 그래도 이렇게나마 얼굴 한 번 더 보는것도 지난 1기때 보니까 조금은 더 친근감이 생겨, 것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3기에도 이런 행운이 있기를 기대하며, 사부님 강연 소개글 그대로 따다 옮겨놓을테니 공연 안내 보시고 시간되시는 분들 예약 후 댓글 달아주시면 어떤 분을 뵐 수 있을지 기대하고 기다릴께요^^
아래는 시처럼 살고자 하는 사부님의 강연 안내입니다:
http://www.mdtheater.or.kr/Home/PerfInfo/PerfDetailInfo.aspx?IdPerf=335 : 예약은 여기를 꾹 눌러 개별적으로^^
IP *.12.196.232
요즘 비가 계속 오는데, 빗소리를 뚫고 새벽에 일어나시는 단군 2기 여러분들이 무척이나 자랑스럽습니다.
첫 1주일이라 정신도 몽롱하고 맥도 없고 상당히 힘든 시간들일텐데 대다수 분들이 잘 실행해주시는 것 같아
지켜보는 제가 다 마음이 그득합니다.
처음 21일차까지가 가장 어렵다고하는 기간이오니 조금 만 더 힘내세요^^
힘내라는 응원의 메시지가 하나 도착하여 급벙개를 함 쳐볼까 합니다^^
보신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9월 13일 저녁 7시 30분에 명동예술극장에서 구본형 사부님의 강연이 있다고 합니다. 지난 1기 시작한 지 얼마안되서도 사부님 강연이 있어서 1기분들과 함께 갔었는데, 변화에 대한 사부님 말씀은 100일을 지탱해나가고, 그 이후에 있어서도 참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 역시 새벽기상 습관화를 만드려는 근본 이유는 "일상에 변화를 불러들이기 위함"일터니, 자주 있지 않은 사부님 강연 함께 들으실래요? ^^
시간이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여서, 단군이들은 아무래도 뒤풀이까지는 담날 기상때문에 어렵겠지만 그래도 이렇게나마 얼굴 한 번 더 보는것도 지난 1기때 보니까 조금은 더 친근감이 생겨, 것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3기에도 이런 행운이 있기를 기대하며, 사부님 강연 소개글 그대로 따다 옮겨놓을테니 공연 안내 보시고 시간되시는 분들 예약 후 댓글 달아주시면 어떤 분을 뵐 수 있을지 기대하고 기다릴께요^^
아래는 시처럼 살고자 하는 사부님의 강연 안내입니다:
http://www.mdtheater.or.kr/Home/PerfInfo/PerfDetailInfo.aspx?IdPerf=335 : 예약은 여기를 꾹 눌러 개별적으로^^
‘자기경영, 삶을 시처럼 사는 것에 대하여’
자기경영은 여러 개의 인생을 사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여러 배역을 맡게 되는 배우의 삶과 유사하다.
그러나 삶은 리얼하다. 한 극중에서 죽었던 배우는 공연이 끝나고 한 시간 후에 거리의 까페에서 웃으며 커피를 마실 수 있다. 그러나 삶은 그럴 수 없다. 삶의 일회성 때문에 우리는 진지하다.
하나의 인생 속에서 여러 개의 삶을 획책하고, 그 주인공이 되고, 다양한 사건 속에서 자신의 인생을 만들어 가는 우리는 리얼리티 그 자체다.
나를 다 쓴 삶을 사는 것,
삶을 시처럼 사는 것,
내 삶을 최고의 예술로 만드는 것,
그것이 자기 경영의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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