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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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 수희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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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10일 15시 11분 등록
단군2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먼별 샤먼입니다^^

요즘 비가 계속 오는데, 빗소리를 뚫고 새벽에 일어나시는 단군 2기 여러분들이 무척이나 자랑스럽습니다.
첫 1주일이라 정신도 몽롱하고 맥도 없고 상당히 힘든 시간들일텐데 대다수 분들이 잘 실행해주시는 것 같아
지켜보는 제가 다 마음이 그득합니다.
처음 21일차까지가 가장 어렵다고하는 기간이오니 조금 만 더 힘내세요^^

힘내라는 응원의 메시지가 하나 도착하여 급벙개를 함 쳐볼까 합니다^^

보신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9월 13일 저녁 7시 30분에 명동예술극장에서 구본형 사부님의 강연이 있다고 합니다. 지난 1기 시작한 지 얼마안되서도 사부님 강연이 있어서 1기분들과 함께 갔었는데, 변화에 대한 사부님 말씀은 100일을 지탱해나가고, 그 이후에 있어서도 참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 역시 새벽기상 습관화를 만드려는 근본 이유는 "일상에 변화를 불러들이기 위함"일터니, 자주 있지 않은 사부님 강연 함께 들으실래요? ^^

시간이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여서, 단군이들은 아무래도 뒤풀이까지는 담날 기상때문에 어렵겠지만 그래도 이렇게나마 얼굴 한 번 더 보는것도 지난 1기때 보니까 조금은 더 친근감이 생겨, 것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3기에도 이런 행운이 있기를 기대하며, 사부님 강연 소개글 그대로 따다 옮겨놓을테니 공연 안내 보시고 시간되시는 분들 예약 후 댓글 달아주시면 어떤 분을 뵐 수 있을지 기대하고 기다릴께요^^

아래는 시처럼 살고자 하는 사부님의 강연 안내입니다:

http://www.mdtheater.or.kr/Home/PerfInfo/PerfDetailInfo.aspx?IdPerf=335  : 예약은 여기를 꾹 눌러 개별적으로^^


‘자기경영, 삶을 시처럼 사는 것에 대하여’  

자기경영은 여러 개의 인생을 사는 것이다그런 점에서 여러 배역을 맡게 되는  배우의 삶과 유사하다.  

그러나  삶은 리얼하다.  한 극중에서 죽었던 배우는 공연이 끝나고 한 시간 후에 거리의 까페에서 웃으며 커피를 마실 수 있다.   그러나 삶은 그럴 수 없다삶의 일회성 때문에 우리는 진지하다

하나의 인생 속에서 여러 개의 삶을 획책하고,  
그 주인공이 되고, 다양한 사건 속에서 자신의 인생을 만들어 가는 우리는  리얼리티 그 자체다.   
 

나를 다 쓴 삶을 사는 것,
삶을 시처럼 사는 것,  
내 삶을 최고의 예술로 만드는 것,
그것이 자기 경영의 목적이다.      

 

IP *.12.196.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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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0 15:11:41 *.118.58.209
샤머니 참석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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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
2010.09.10 15:22:41 *.242.52.22
참석합니다. 입장권 1장 남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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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0 15:42:49 *.134.56.1
저도 참석합니다. *^^*
지난번엔 참석후기만 보고 마음을 달랬는데, 이번엔 꼭 가고 시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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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미
2010.09.10 16:11:37 *.109.73.149
저도 참석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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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0 16:51:56 *.10.17.91
저는 다른분들을 위해,1매만 예약했는데...
전화로 예약신청 하시고, 예약번호 받으시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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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1 00:21:54 *.176.125.86
저도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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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희
2010.09.11 05:11:01 *.105.125.156
저도 신청했지요.
구 선생님 강의는 가능한 한 '모두 참가하여 기운받자.' 주의 입니다.
그 때 일이 있어 좀 늦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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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옥
2010.09.11 05:12:45 *.160.244.31
결정했습니다
저두 참석할께요 -현무 최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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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희
2010.09.11 05:23:41 *.112.145.36
저도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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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1 05:32:55 *.146.104.77
방금 신청했습니다.
선생님의 강연, 아마도 처음인 것 같습니다.
기대되고 설레이네요^^ 함께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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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1 06:03:28 *.200.133.106
비때문에 운동 포기하고 게시판을 확인하다가
이런 좋은정보를 얻다니..^^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당장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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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1 06:17:22 *.161.173.71
와~ 졸려서 잠깐 들른 출석부에 이런 선물이 있었네요
출석 체크 할 때는 비몽사몽이라 보지 못했는데...
신청했습니다
저번 킥오프때 참석 못해서 많이 아쉬웠는데,
또 친정엄마의 도움을 받아(보배님 케어) 참석해볼까 합니다
벌써 가슴이 설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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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10.09.11 22:09:14 *.117.112.58
시간 허락되시는 분들은 구본형 선생님 강의 잘들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본부 워크샵이 대전에서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진행되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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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향
2010.09.12 13:04:52 *.12.196.75
아직 얼굴들 다 모르는 분들도 계시니 (저도 사실 이름하고 얼굴 매치가 다 안되요^^::::)
낼 입구에서라도 서로서로 한번씩 인사나누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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