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늦을뻔한 수니(윤맹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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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번째 아침 입니다.
날마다 새로워 지소서. 더불어 행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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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새로워 지소서. 더불어 행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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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출석하려고 들어오니 주작부족 글이 없는데,
수니님 출석시간이 가까워 오면서 조금 아슬 아슬하길래,
제가 출석글을 써서 올렸는데,
허걱~올리자 마자 보니까 아래에 수니님의 글이 있는 거에요.
깜짝 놀라서, 제 글을 얼른 지웠는데,
이 동작이 수니님과 동시에 이루어졌나봐요.
아래의 수니님 글까지 없는 거에요.
전 그것도 모르고
어 이상하다! 분명 수니님의 글을 봤는데, 없네..??
아 우리가 동시에 지웠군요. ㅎㅎㅎ
그래도 정말 다행이에요.
4:00 정확하게 출첵이 되셨어요 ^^
왠지 오늘은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것 같아요.
수니님, 항상 감사합니다.
화이팅!!~♥
수니님 출석시간이 가까워 오면서 조금 아슬 아슬하길래,
제가 출석글을 써서 올렸는데,
허걱~올리자 마자 보니까 아래에 수니님의 글이 있는 거에요.
깜짝 놀라서, 제 글을 얼른 지웠는데,
이 동작이 수니님과 동시에 이루어졌나봐요.
아래의 수니님 글까지 없는 거에요.
전 그것도 모르고
어 이상하다! 분명 수니님의 글을 봤는데, 없네..??
아 우리가 동시에 지웠군요. ㅎㅎㅎ
그래도 정말 다행이에요.
4:00 정확하게 출첵이 되셨어요 ^^
왠지 오늘은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것 같아요.
수니님, 항상 감사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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