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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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수 19
-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현무부족 여러분~
13일차
2010년 9월 18일 토요일입니다.
주말 새벽도 눈이 번뜩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부족장님이 부족회의 메일 보내셨어요
메일 확인하시고 답변 부탁합니다~
오늘도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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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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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없이 종일 놀던 아이가 일찍 잠들고, 모임있는 서방님은 늦으시고
덕분에 얻은 시간으로 200일을 달려가시는 몇몇분들 단군일지에 마실을 다녀왔습니다
아직은 쌩초보인 이 100일을 잘 꾸려나가면 어느만큼 내공이 쌓일지 궁금도 했고
(개인별로 차이가 많겠지만)
뭔가 확실한 무엇을 향해 가고 있지않을까 하는 일종의 부러움 섞인 호기심이 작동했었나봅니다
(가끔 서방님의 100일 수련을 옆에서 보면서 익숙해진 이름들의 단군일지에 몰래 놀러가기는 했었습니다)
100일 수련을 마친 그들이어서 그런지 아직은 얼떨떨하고 어색한 나의 일상에 비해
한결 여유로운 모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자신을 표현하는 모습도, 매일 수행을 정리하는 모습도, 글쓰기를 하는 것도
좀 더 자유롭고 솔직한 모습인 것 같습니다
21일차까지가 또 한고비라고 하지요
한고비 한고비 넘겨가며 진정한 내 모습과 만나고 또 그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게 되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오늘은 인터넷 강의 사이트에 시스템 정기점검 공지가 떴네요
덕분에 부족하던 책읽기도 좀 하고, 이어지는 생각들을 조분조분 해 보는 시간도 가져야 겠습니다
풀벌레 소리 가득한 초가을 이른 아침,
기분 좋게 13일차 수행을 기꺼이 맞이합니다
덕분에 얻은 시간으로 200일을 달려가시는 몇몇분들 단군일지에 마실을 다녀왔습니다
아직은 쌩초보인 이 100일을 잘 꾸려나가면 어느만큼 내공이 쌓일지 궁금도 했고
(개인별로 차이가 많겠지만)
뭔가 확실한 무엇을 향해 가고 있지않을까 하는 일종의 부러움 섞인 호기심이 작동했었나봅니다
(가끔 서방님의 100일 수련을 옆에서 보면서 익숙해진 이름들의 단군일지에 몰래 놀러가기는 했었습니다)
100일 수련을 마친 그들이어서 그런지 아직은 얼떨떨하고 어색한 나의 일상에 비해
한결 여유로운 모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자신을 표현하는 모습도, 매일 수행을 정리하는 모습도, 글쓰기를 하는 것도
좀 더 자유롭고 솔직한 모습인 것 같습니다
21일차까지가 또 한고비라고 하지요
한고비 한고비 넘겨가며 진정한 내 모습과 만나고 또 그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게 되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오늘은 인터넷 강의 사이트에 시스템 정기점검 공지가 떴네요
덕분에 부족하던 책읽기도 좀 하고, 이어지는 생각들을 조분조분 해 보는 시간도 가져야 겠습니다
풀벌레 소리 가득한 초가을 이른 아침,
기분 좋게 13일차 수행을 기꺼이 맞이합니다

이은미
현무부족분들 모두 정말 훌륭히 잘들하고 계세요.
힘찬박수 드립니다^^*
어느새 벌써 이렇게 또 일주일이 지나갑니다.
이제 조금씩 새벽기상이 자연스러워지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글구 1차부족 회의장소는 천안에서 오시는 두분이 편한곳이면 더 좋을 듯합니다.
ktx이용하시니까,,,아무래도 서울역에서 가까운 곳이 좋겠지요..
다행히 추천장소 중 종로가 2곳이나 되니 그 안에서 결정되어짐 어떨까 합니다.
무튼 즐거운 주말 되시고 추석때 출첵 및 활동 계획도 세워보시고(수월하지 않는 분도 계실듯 한데요...)
행복한 오늘 되시길 바랍니다.
수호장드림 ( ^_ _ _^)
힘찬박수 드립니다^^*
어느새 벌써 이렇게 또 일주일이 지나갑니다.
이제 조금씩 새벽기상이 자연스러워지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글구 1차부족 회의장소는 천안에서 오시는 두분이 편한곳이면 더 좋을 듯합니다.
ktx이용하시니까,,,아무래도 서울역에서 가까운 곳이 좋겠지요..
다행히 추천장소 중 종로가 2곳이나 되니 그 안에서 결정되어짐 어떨까 합니다.
무튼 즐거운 주말 되시고 추석때 출첵 및 활동 계획도 세워보시고(수월하지 않는 분도 계실듯 한데요...)
행복한 오늘 되시길 바랍니다.
수호장드림 ( ^_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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