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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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무족 일요일 시작합니다.
IP *.53.2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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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출석체크합니다
와~ 좋으셨겠어요
저희 가족도 어제 저녁 벙개로 남한산성에 다녀왔습니다
어머님이 20년도 넘게 남한산성에서 공수해오는 물만을 드시는데,
마침 며칠전 마지막 물통을 올려 갔거든요
마실 삼아 겸사겸사 집을 나섰습니다
강변대로를 타는데 벌써 귀성차량때문인지 차가 하도 막혀서 다시 돌아갈까 했는데
막상 진입하고 나니 그런대로 갈만은 했습니다
가는 동안 잠든 보배님 덕분에 서방님이 물 받는 4-50분 시간동안
오랫만에 제 배만큼이나 불룩해진 달이 떠있는 하늘을 올려다 보기도 하면서
가벼운 스트레칭, 깊은 심호흡, 아장아장 걷기를 했습니다
초가을의 시원한 바람과 산공기의 상쾌함에 기분 좋아져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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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체크하러 컴 앞에 앉았는데 엄마~ 부르셔서 후다닥 몇마디만 남기고 들어갔습니다
어제 부실한 저녁(빵,우유)를 드신데다 일찍 잠들어서인지, 물달라 우유달라 해서 벌컥벌컥
마셔대더니 다시 잠잘 생각은 멀리, 아빠도 일어나서 빈 매트 위를 데굴데굴 굴러다니십니다
겨우겨우 달래서 한손으로 부채질하고 한손으로 토닥여서 재웠더니
자꾸 깨실려고 꿍얼꿍얼 하셔서 여러번 들락날락 하고 있네요^^;;;
재우다 같이 잠들 뻔 하기도 하면서요,
그래서 카페라떼 한잔 만들어 마시면서 겨우 정신차리고 있습니다 멍~
14일차, 현무부족 여러분도 저도 좋은 날, 만들어가요~~
와~ 좋으셨겠어요
저희 가족도 어제 저녁 벙개로 남한산성에 다녀왔습니다
어머님이 20년도 넘게 남한산성에서 공수해오는 물만을 드시는데,
마침 며칠전 마지막 물통을 올려 갔거든요
마실 삼아 겸사겸사 집을 나섰습니다
강변대로를 타는데 벌써 귀성차량때문인지 차가 하도 막혀서 다시 돌아갈까 했는데
막상 진입하고 나니 그런대로 갈만은 했습니다
가는 동안 잠든 보배님 덕분에 서방님이 물 받는 4-50분 시간동안
오랫만에 제 배만큼이나 불룩해진 달이 떠있는 하늘을 올려다 보기도 하면서
가벼운 스트레칭, 깊은 심호흡, 아장아장 걷기를 했습니다
초가을의 시원한 바람과 산공기의 상쾌함에 기분 좋아져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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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체크하러 컴 앞에 앉았는데 엄마~ 부르셔서 후다닥 몇마디만 남기고 들어갔습니다
어제 부실한 저녁(빵,우유)를 드신데다 일찍 잠들어서인지, 물달라 우유달라 해서 벌컥벌컥
마셔대더니 다시 잠잘 생각은 멀리, 아빠도 일어나서 빈 매트 위를 데굴데굴 굴러다니십니다
겨우겨우 달래서 한손으로 부채질하고 한손으로 토닥여서 재웠더니
자꾸 깨실려고 꿍얼꿍얼 하셔서 여러번 들락날락 하고 있네요^^;;;
재우다 같이 잠들 뻔 하기도 하면서요,
그래서 카페라떼 한잔 만들어 마시면서 겨우 정신차리고 있습니다 멍~
14일차, 현무부족 여러분도 저도 좋은 날, 만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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