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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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부족장, 임여명, 김지은, 최점숙, 고범찬, 이문연, 박미옥, 김보미,
윤인희, 최용훈, 이국향, 이희청, 김선화, 박정하, 권윤정, 김병진수호장
백 일 천 하 청 룡 승 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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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정
50일차 선물, 새 노트북 발송되었답니다. ^^
저거 요즘 제가 빠져있는 분홍색으로 색칠하고 싶었는데요요. (헬로키티 색깔^^) 색연필을 안 가지고 갔어요.
추석전날 정육점 앞에서 동네 엄마 친구분을 만나서 차 얻어타고 왔는데요.
그 집 손녀 4살짜리 쌍둥이 중에 한창 분홍색에 빠진 소녀가 있었어요. 분홍색 치마, 가방, 머리끈에다 할머니가
분홍색 입으면 '할머니 이쁘다'한다는군요. 분홍색 가디건을 입은 제가 '너랑 나랑 똑같다'며 분홍색이 든 필통과 지갑을 보여주었습니다. ㅋㅋ
최점숙님이 좋아하시는 색깔이 뭔지 모르지만 그런 색깔의 노트북이나 악세사리를 가지시겠구나 생각했어요.
최점숙님 다운 것들이 일상 속으로 마구마구 넝쿨손을 뻗어오는 단군2기 되시기를요.^^
점숙님의 단군일지를 읽으며 뭐 하는 분일까 궁금한 적이 몇 번 있었어요. 왜 미술사를 공부하실까 하구요.
저거 요즘 제가 빠져있는 분홍색으로 색칠하고 싶었는데요요. (헬로키티 색깔^^) 색연필을 안 가지고 갔어요.
추석전날 정육점 앞에서 동네 엄마 친구분을 만나서 차 얻어타고 왔는데요.
그 집 손녀 4살짜리 쌍둥이 중에 한창 분홍색에 빠진 소녀가 있었어요. 분홍색 치마, 가방, 머리끈에다 할머니가
분홍색 입으면 '할머니 이쁘다'한다는군요. 분홍색 가디건을 입은 제가 '너랑 나랑 똑같다'며 분홍색이 든 필통과 지갑을 보여주었습니다. ㅋㅋ
최점숙님이 좋아하시는 색깔이 뭔지 모르지만 그런 색깔의 노트북이나 악세사리를 가지시겠구나 생각했어요.
최점숙님 다운 것들이 일상 속으로 마구마구 넝쿨손을 뻗어오는 단군2기 되시기를요.^^
점숙님의 단군일지를 읽으며 뭐 하는 분일까 궁금한 적이 몇 번 있었어요. 왜 미술사를 공부하실까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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